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계 (문단 편집) == 개요 == '''기계'''([[機]][[械]], Machine)는 동력을 사용하여 움직이거나 일을 하도록 설계되는 장치이다. 여기서 동력을 제공하는 근원은 사람이나 동물의 힘에서부터 [[원자력]]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데, 사람이나 동물의 힘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장치는 [[기구]]라고 분리해서 부르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 '''기계'''에 포함해서 지칭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으며 그러한 명칭이 틀린 것은 아니다. [[유럽]]의 [[산업혁명]]이 가능케 한 도구이다. 동시에 인류를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생물로 만들어 내기도 한 도구이기도 하다. 흔히 현대문명과 함께, 아울러 미래문명을 가리켜 기계문명이라 부를 정도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 보통 기계는 하나의 작업을 뛰어난 수준으로 이뤄내기 때문에 한번의 작업을 좋은 성적으로 여러번 해내는 사람(직업)혹은 그냥 같은 작업을 여러번 하는 사람(직업)에 기계라는 칭호(별명)가 붙는다. [[번밀레|번역 하는 기계]], [[김현수(1988)|안타 치는 기계]],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똥 만드는 기계]]~~ 등등. 가끔 '과학=기계'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이나 [[덱스터의 실험실]]이 좋은 예. 이유는 단순하다. '''과학적 지식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물리학 공식 하나를 보여주는 것보다 뭔가 전문적인 느낌의 기계장치를 만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잘 먹히기 때문.''' 그러나 이는 틀린 생각이다. 기계는 자연적인 현상, 과학을 응용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즉, 기계는 과학(자연과학)이 아니라 [[공학]]의 영역이라고 봐야 한다.[* 사실 공학은 응용과학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기계는 과학의 '''한 분야'''로 생각할 수 있긴 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과학=기계라는 인식이 옳은 것은 아니며, (넓은 의미에서의) 과학은 기계를 포함하는 더 상위의 개념이자 기계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개념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기계를 운영하는데 있어, 반복성(Repeatability)과 정밀성(Accuracy)를 동시에 관리, 허용 치수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생산 현장에서 큰 문제없이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