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기갑 (문단 편집) ==== 기갑수색대 ==== [include(틀:기계화/기동사단)] [include(틀:기갑여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kookbang.dema.mil.kr/BBS_201507090510288830.jpg|width=100%]]}}} || || 제11기동사단 기갑수색대[* [[http://www.army.mil.kr/webapp/user/indexSub.do?codyMenuSeq=213433&siteId=army&dum=dum&boardId=419&page=107&command=albumView&boardSeq=17446&chkBoxSeq=&categoryId=&categoryDepth=&search=&column=title|출처]]] || 기갑수색대는 '''기계화보병/기동사단 예하에 기갑수색대대와 기갑여단 예하에 기갑수색중대로 편성되어 있다.'''(편제에 차이가 있다.) 영문명칭은 Armored Cavalry이다. 이하 기갑수색대 기준으로 서술한다. 기갑수색대의 경우 111 일반보병 부사관이 배치된다. 기계화보병/기동부대 및 기갑부대 예하에 전투 지역에서 위력 정찰을 수행하는 부대로,[* 기계화보병/기동부대 및 기갑부대 내에서 ‘보병부대 예하 수색대’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는 [[대한민국 육군/지상정찰중대|지상정찰중대]](정찰대)라고 불리며 정보대대 및 정부중대 예하에 별도 편제되어 있다.] 한 개 전투중대에 전차, 장갑차, 박격포가 한번에 편제되어 있다. 기갑여단[* 기계화보병여단이 아니다.]의 편제를 대대단위로 축소해놨다고 보면 편하다. 이러한 전투중대가 3개, 본부중대 1개로 대대가 구성된다. 전차와 장갑차가 한번에 편제된 특성상 다양한 기갑 및 보병 전술을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위한 직사(전차포, 공용화기 및 근접항공지원) 및 곡사(지원소대 박격포 및 사단 포병여단의 자주포) 화력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기계화사단이나 기갑여단의 수색대원들은 [[장갑차]]를 타고 다닌다. 기갑병과인 장갑차 승무원을 제외한 장갑차 탑승인원은 흔히 경(輕)수색이라고 부르며 전차 승무원은 중(重)수색이라고 부른다. 전차 조종수는 현재 모두 간부화 된 상황이라서[* 다만 장갑차 승무원은 아직 모두 간부화 하기엔 인력이 부족해서 일부를 병사에게 맡긴다.] 병 계급일 경우 높은 확률로 탄약수로 배정된다. 그 후 포수로 배정된다. 전차 승무원 특기임에도 정말 드물게 뜬금없는 보직으로 [[본부중대]]에 배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해당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전역 때까지 전차 조종할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장갑차 승무원도 본부중대 편제로 될 수 있는데, 본부중대 지휘반으로서 지휘장갑차를 몰 수 있다. 혹은 대대 정비과--라 쓰고 지옥이라 읽는다--로 가는 경우도 있다. 전차승무원의 경우 개인화기 사격[* 개인화기가 K-5인 경우] 등 일부 훈련에서 열외된다. 개인화기 사격 집중훈련 같은 경우에는 전차승무원은 따로 주특기 훈련을 받는 정도. 장갑차 승무원은 얄짤없이 K-1 소총을 들어야 한다. 궤도장비뿐만 아니라 일반 차량도 상당히 많다.[* 기계화보병사단 정찰대는 대급 규모로 인원이 적고 차량 등 장비가 거의 없다. 1호차 합쳐서 차량이 두 대인 경우도 있다.] 기갑여단 예하의 기갑수색중대의 경우 소대당 세 대, 중대장 전용 한 대를 포함해 총 열 대의 [[K-131]] 혹은 [[K-151]]이 편제되며, 소대장도 레토나를 타고 이동한다. 세 대의 레토나 또는 소형전술차량으로 구성된 경수색분대가 운용되며 이들 중 1호차가 소대 본부로써의 역할을 하기 때문. 그리고 2,3호차는 [[M60 기관총]]을 거치할 수 있도록 개조되며 각각 수색조와 척후조가 탑승하여 이동한다. 기관총 사수는 기관총을 잡은 채 입석으로(...)이동을 해야 하며 혹한기 출동의 경우 영하 30도에 오픈카를 타는 그로테스크한 드라이브를 하게 된다.... 병력을 제외한 나머지 장비들은 모두 차량으로 운반한다.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훈련 시에 2 1/2t 트럭 등의 일반차량을 수송대로부터 지원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직할부대라는 점 덕분에 온갖 신상 장비[* 신형 차량, 신형 텐트, 신형 방탄헬멧 등]들은 거의 다 제일 먼저 받아볼 수 있으며, 새로 전력화된 기갑장비는 당연하게도 기갑수색대대부터 우선하여 받는다. 예를 들어 K-21이나 흑표를 전력화 초기에 인도받은 20사단 기갑수색대대, 더불어 사용성 평가도 거치므로 일정시간 사용 후 제작업체와 높으신 분들이 함께와서 야전에서 사용 문제점이나 개선점 등을 문의한다. 문제가 있어도 있다고 말을 못하는 게 현실이다. 상무대나 신교대 보충병 대기 시 수색대에 걸린 기갑계열 특기생들이 해탈한 표정을 짓는 경우도 있다. 덜 빡셀 거라 --헛된-- 생각을 하지만 부대의 분위기상 이들을 널널하게 대할 리가 없다. 병과 불문 수색 관련해서 쉽게쉽게 넘어가는 경우는 없다. 훈련은 달마다 한두 번 이상 무조건 있고 일반적으로 1주차 훈련준비 2주차 모의훈련 3주차 훈련 4주차 부대정비의 무한반복이다. 간혹 4주차도 훈련 5주차에 부대정비를 한다. 중간에 배정된 거리만큼 행군도 꼬박꼬박한다. 기갑병들은 군장 형태가 다르고, 특히 전차승무원은 K-5를 차므로 단독군장으로 행군한다. 보병부대와의 차이라면 유격훈련 입소 및 복귀행군과 개별 행군을 제외하고는 걸어다니는 일은 없다.--3보 이상 차량 탑승-- 훈련지로 부대이동 할 때도 역시 차량에 병력이. 탑승하고 및 궤도장비를 HET 장비에 실어서 이동한다. 훈련지가 너무 먼 거리일 경우 열차를 이용한다. 직할대 중 전투 부대가 기갑수색대대 하나인 만큼[* 정찰대는 전투 부대라기보다 정보 부대이므로 예외, 다만 침투 및 국지도발 등의 훈련에서 대항군--북한군 코스프레--을 전담한다.] 온갖 종류의 검열과 훈련 땜빵, 교훈관련 실험, 각종 시범케이스, 간혹 병 계급의 유격을 2주 동안 한다든지... 각종 사단 및 군단급 전투력 측정, 특수한 경우 중대급으로 담당 ASP 투입[* 굉장히 특수한 경우로 기 투입부대에서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히 땜빵 투입되기 딱 좋은 부대이므로], --정찰대 특작조로부터의-- 사령부 방어 같은 상황이 많아서 바쁘다. 침투 및 국지도발 같은 작은 훈련일수록 예고없이 다가오니 방심은 금물이다. 그나마 궤도장비가 많아서 사령부 밖에 따로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위로라면 위로다. 사단뿐만 아니라 유사시 예하 기계화 여단과 대대 및 포병 여단, 군단 특공대, 육군 항공과도 연계해야 하므로 관련 훈련이 많아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부대이다. 미군과 연계하여 훈련하는 경우도 있다.--모 부대는 미군과 유격훈련을 같이 했다가 참호전투에서 미군의 피지컬을 몸소 체험했다고 한다.-- 태풍이나 혹서기, 혹한기가 아니라면 주요 훈련일정이 잡히지 않는 달은 없다. 이러한 것도 주 단위로 피해서 훈련을 잡기에 아예 훈련이 취소되지는 않는다. 대대기준으로 예하 중대에 4.2인치 박격포가 탑재된 K-242 편제 지원소대를 두고 있는데 화력수색을 위한 소대이므로 사격훈련은 정확도보다 빠른 발사 위주로 한다. 실사격훈련 시에 대대의 모든 4.2인치 박격포가 일제사 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박격포 문 수가 기계화보병대대의 편제보다 배 이상 많으므로 눈앞에서 장관이 펼쳐진다. 박격포는 장갑차에 실어서 움직이고 발사 역시 탈착하지 않고 장갑차에 실린 상태로 한다. 기동력 문제로 인해 박격포를 탈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갑수색대에서 박격포를 운영하는 지원소대는 중대 내에서 천대 받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지휘관이 기갑병과 출신이고 중대내에서 전차를 제일 중시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박격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지휘관이 대부분이고 보병특기자가 드물고 있다 하더라도 장갑차에 우선 배치하는 기갑수색대의 특성상 여군이나 하사가 지원반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인원은 많은데 하는게 애매하기 때문에 중대의 모든 작업을 담당하기도 한다. 경수색 하차 시에 만약 K-200 계열이면 K6는 장갑차에 그대로 설치해 놓고, 분대 지원화기인 K3나 M60은 가지고 내린다. K6 같은 50구경 중기관총은 도수로 움직이기도 힘들고 화력 지원시에 유용하기에 장비에 남아있는 장갑차 조종수가 대공경계 또는 화력지원을 하고 K3나 M60은 가지고 내려서 하차전투시에 사용한다. K-21이면 그냥 간다. 경수색의 주요일과가 하차전투 훈련일 정도로 이러한 훈련을 굉장히 많이한다. 간혹 전술기동 훈련시에 각 중대 전차들을 한번에 편성하여 전차대대의 전차중대마냥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대대의 모든 장비가 한꺼번에 움직일 경우 많이 쓰인다. 대한민국 지형이나 전방지역 도로 및 다리 특성상 장갑차는 쉽게 통과해도 전차가 통과할 수 없는 곳이 많기에[* 때문에 샛길로 우회기동 하기가 어려워서 도로와 다리가 최근에 잘 지어진 곳으로 기동해야 한다. 거기다가 중량물인 전차는 한 번에 한 대씩만 건널수 있다.] 병목현상 및 기동력 저하를 최소화하고 화력을 집중하기 위한 기갑수색대대만의 기동 시 상황대처 방안이다. 전차대대와 같은 이유로 간부가 많기는 하지만 그와 달리 병사들이 기계화보병대대만큼 많으므로 근무는 생각보다 힘든 편이 아니다. 아무래도 전차와 장갑차가 함께 있고 일반 차량도 많다보니 병사가 적을 수 없다. 사단내 대대에서도 인원이 많은 쪽에 속한다. 그만큼 기계화보병사단에서 수색대대에 걸릴 확률도 높다. 당직근무도 간부가 많은 편이라 로테이션이 굉장히 긴 편이다. 다만 전차승무원은 대부분 간부화시키는 것이 현재 추세이므로 병사비율은 지금보다 줄어들 것이다. 근무뿐 아니라 내무생활도 상당히 편한 편이다. 전차와 장갑차를 운영하는 부대의 특성상 일반 기보대대보다 많은 수의 간부가 존재한다. 중대 병력의 절반 이상만큼 간부가 존재하기 때문에 부조리에 대한 감시가 철저한 편이다. 하지만 간부가 많은 만큼 평소 생활에 어느 정도 통제가 있다. 또한 작업시에도 간부가 많기 때문에 병력통제가 쉬워서 짬을 먹더라도 일을 빼는 게 쉽지 않다. 여담으로 기갑수색대가 첫 자대인 기갑병과 초임장교들은 소대장 보직으로 장갑차만 탑승할 수 있다. 기갑병과 장교는 소대장일 때만 전차장으로 전차에 탑승할 기회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만약 기갑수색대로 왔다면 전역 때까지 전차를 탈 수 있는 일이 없어진다. 물론 한두 번 타보는 거나 너그러운 지휘관의 경우 경험을 위해 전차포사격 등을 시켜주긴 하지만, 기갑병과 장교로서 전차장 한 번 못해본다는 건 좀 아쉬운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