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급행 (문단 편집) === 공개된 연구 결과가 있는 노선들 === 아래에 '''용역보고서나 연구결과가 나온 것 위주'''로 운행 방법을 서술하였다. 추가할 때도 운영기관이나, 권위가 있는 철도연구원, 혹은 최소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어느정도 준전문가로 인정받는 사람([[한우진]] 교통평론가 등)의 문헌이 있는 것 위주로 추가해주기 바란다. 우선, 읽기 전에, 급행 운영의 기본, 즉 급행열차가 운행하는 원리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일단, 임상적으로, 기동가속도 3~4km/h/s인 열차에 역 통과시 최고속도가 80~120km/h라면, 역을 1개 건너뛸 때마다 대략적으로 1분(정확히는 기동가속도와 통과속도에 따라 40~80초 사이의 시간이 단축된다.) 정도의 시간이 감소한다고 한다. 이는 국내외의 여러 노선을 통해 증명되어 있는, 중요한 사실이다. 궁금하다면 이미 운행중인 급행 노선의 시간표와 통과역의 갯수를 확인해 봐라. 통과역이 1개 생길때마다 소요시간이 대략적으로 1분이 단축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앞 열차와 뒤따르는 열차간에는 안전거리가 유지되어야 한다. 왜 그런지는... 자동차 운전해본 사람이면 다 알테니 생략하고, 철도에서 안전거리, 정확히는 "최소운전시격", 쉬운 말로 "최소배차시간"은, [[폐색]]의 간격과 신호시스템, 분기기의 성능에 따라 결정된다. [[열차자동정지장치|ATS]] 신호시스템의 경우, 2분이 운용상의 한계이며, [[열차자동제어장치|ATC]]의 경우 1분이 한계, 그리고 [[RF-CBTC]](신분당선과 서해선, 그리고 대부분의 경전철)의 경우 한국에서는 아직 표준화되지 않아 노선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으로 30초~1분 사이이다. 그러니까, 대피시설이나 중간종착시설의 최대 간격은 (해당 노선의 열차의 배차시간(분)) - (해당 노선의 최소배차시간(분)) + (대피시설 혹은 중간종착시설 사이에서 급행이 정차하는 정차역의 갯수(개))으로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완행과 급행 열차의 성능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산본역]]에 '''[[대피선]]'''이나 단순 건넘선을 제외한 [[회차선]]이나 주박선이 있고, [[남태령역]]에 [[대피선]]이나 '''단순 건넘선을 제외한 [[회차선]]'''이나 주박선이 있고, 해당하는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대략적으로 '''6분'''이며, 신호시스템이 지원하는 최소배차간격이 '''1분'''이라면, '''산본역과 남태령역 사이에서는 5개의 역을 건너뛸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실제로 열차운행 시각표를 짜거나, 운행계획을 수립할 때에는 저렇게 단순하게 하지 않으며, 여러가지 추가적인 변수(정차시간의 차이, 평균적인 지연 시간, 승하차지연 발생 위험성, 급행 열차와 완행 열차의 성능 차이 등...)까지 고려하여 더욱 디테일한 방법을 사용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급행 열차의 원리를 전문가 수준으로 100% 이해하기는 어려우므로, 거칠게 뭉뚱그려 말하자면 저렇다는 거다. 어쨌거나, 연구결과나 용역보고서가 나온 일부 노선의 기존시설물 활용 급행열차 방법은, 다음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