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급행 (문단 편집) === 수요 === 최대한 많은 사람이 급행을 이용할 수 있게 수요가 많은 역을 위주로 급행을 정차시키는 게 당연하다. 다만 단순히 승하차 통계랑 실제 급행 수요는 일치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대대수의 [[환승역]]에서는 [[환승 게이트]]가 없는 경우가 많아 해당 역의 승하차량 집계에 잡히지 않는 수요가 대단히 많다. 이런 환승역 중에 당역의 승하차량만으로는 다른 비환승역보다 턱없이 적은데가 꽤 있다. 하지만 반대로 환승역이면 무조건 급행을 세워야 한다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환승역/급행 미정차역|환승역이지만 급행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의 예시로는, 노선 공용 구간 중 일부,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온수역]]과 [[소사역]],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샛강역]],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능곡역]]과 [[망우역]], [[수도권 전철 경춘선|경춘선]] [[망우역]]과 [[신내역]]이 있는데[* [[서울 지하철 7호선|7호선]]과 환승하는 온수역과 [[수도권 전철 서해선|서해선]]과 환승하는 소사역, 능곡역, [[신림선]]과 환승하는 샛강역, [[서울 지하철 6호선|6호선]]과 환승하는 효창공원앞역, 신내역이 있으며, 온수/소사역은 경인선 급행 열차가 정차하지 않으며 샛강역은 9호선 급행 열차, 효창공원앞, 능곡역은 경의선 급행(용산~문산)열차, 신내역은 경춘선 급행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특히 온수역은 주변 역에 비해 빈약한 역세권 규모와 턱없이 협소한 시설로 인해 급행 정차역에서 제외됐다. 특히나 특급은 환승객이 적은 [[신길역]] 등까지 다 정차할 필요가 없다. 다만 반론은, 저 역들이 환승역이 되기 전에 인프라가 짜여 있었다는 것이다. 환승역이 되기 전에는 수요가 좋지 않았다가 환승역이 되어 수요가 증가한 역도 많다.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초지역]]도 비슷한 신세였으나 결국 [[2020년]] [[9월 14일]]부터 4호선 급행 열차가 정차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역들에 급행을 추가 정차하려고 바꾸는 과정에서 난항이 있어서 환승역에 정차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당장 [[금정역]]만 보더라도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서 환승수요가 많음에도 경부선 급행이 정차하지 못했다가 결국 급행 개편 이후 [[2019년]] [[12월 30일]]부터 마침내 정차가 확정되었다. [[온수역]]은 애매한 것이, 신도림역의 혼잡을 피하면서 경인선-7호선 루트로 강남을 가려는 수요는 기대할 만 하였으나 경인선의 완행 열차가 지나치게 적어 빛을 발하지 못했다. 7호선이 [[석남역]]까지 연장된 현재는 인천이나 부천에서 바로 7호선을 타고 가는 수요가 많아졌으므로, 급행 정차의 당위성이 떨어지기는 하였다. ~~[[개봉역]]이 급행 정차역이 되었을 때 7호선이 연장되지 않았다면 진짜로 엄청 까일 만한 사항이었을 것이다.~~ 또 [[사철(철도)|사철]]이 많은 [[일본]]에서는 경쟁회사와의 환승역은 통과하는 경우가 많다. 예로 [[미쿠니가오카역(오사카)|미쿠니가오카역]]은 [[JR 서일본]]의 경우 추가요금 붙는 특급 빼고 다 정차하지만, [[난카이 전기철도]]는 모든 역에 서는 열차만 정차한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온수역]][* 인근에 [[개봉역]]과 [[역곡역]]이 있다.], 1호선 [[군포역]](청량리 - 신창 급행 한정)[* 인근에 [[금정역]]과 [[의왕역]]이 있다. 원래 서울역 ~ 신창 급행 열차가 정차하였으나 1호선 시간표 개정 및 서울역 급행 폐지로 [[금정역]]에게 급행 정차역을 내 주었다가 현재는 일단 부활했다.], 1호선 [[송탄역]][* 인근에 [[서정리역]]이 있다.],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상록수역]]과 [[중앙역(안산)|중앙역]]이 있다. ], 4호선 [[고잔역]][* 인근에 [[중앙역(안산)|중앙역]]과 환승역인 [[초지역]]이 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등촌역]][* 인근에 [[가양역]]과 [[염창역]]이 있다. 다만 이 역은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과의 환승 계획이 존재해서 언젠가는 급행이 설 수도 있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수인·분당선]] [[영통역]][* 인근에 [[망포역]]이 있다. 다만 이 역은 [[동탄인덕원선]]과 환승역이 될 예정이고 망포역에 대피선이 있어서 나중에는 급행이 설 가능성이 있다. ], 9호선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당산역]]과 [[여의도역]]이 있다.], 9호선 [[흑석역]][* 인근에 환승역인 [[동작역]]이 있다. 다만 수요 자체는 흑석역이 더 많다.]과 같이 주요 목적지와 가까운 역일수록 급행 정차 확률은 떨어진다. 또한 경기장을 끼고 있는 역에 정차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1호선 [[구일역]]([[고척 스카이돔]])[* 다만 바로 옆 [[개봉역]]에 추가 정차한다.], 1호선 [[도원역]]과 수인선 [[숭의역]](도원체육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향후 개통되는 역으로 [[수도권 전철 경강선|경강선]] [[안양운동장역]]과 [[동탄인덕원선]] [[수원야구장역]]이 급행이 안 설 예정이다. 물론 안양운동장역은 환승역도 아닌데다가 양 옆이 [[안양역]]과 [[인덕원역]]이라 급행이 설 당위성 자체가 없으나, 수원야구장역은 [[수원 도시철도 1호선]]과의 환승역임에도 급행 계획이 없다.] 또한 고속철도를 이용 가능한 역임에도 자체 수요가 많은 인근 역에 밀려 급행이 정차하지 않는 역도 있는데, SRT 이용이 가능한 [[평택지제역]][* 양 옆이 급행 정차역이고 일반철도 이용이 가능한 [[서정리역]]과 [[평택역]]이다. 특히 평택역은 무궁화호 필수 정차역이다. 반면 평택지제역은 SRT 선택 정차역일 뿐더러 그 중에서도 정차 횟수가 적은 축에 속하는 역이다. 똑같이 선택 정차역인 옆 역 [[동탄역]]과 비교해도 정차 횟수가 상당히 적다.], KTX 이용이 가능한 [[망우역]][* 바로 옆 [[상봉역]]에 정차한다. 역간거리가 650m 정도로 대단히 짧아서 도보이동이 가능하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향후 수인선 KTX가 개통되면 [[송도역]]도 이 범주에 들어갈 수도 있다. 송도역은 수인선 급행열차가 안 서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