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급양관리관 (문단 편집) === 전시 임무 === 당연하지만 전시의 밥심은 더더욱 중요하다. 전시에 급양관리관의 임무는 병력의 급양을 책임지는 것으로 크게 나누면 급양시설구축, 급양에 대한 감독, 예하부대로의 분배(때에 따라선 [[수송]])의 임무를 들 수 있다. 전시의 경우엔 우선 야전취사를 할 수 있는 급양시설 구축 장소를 물색해야 한다. 평소에 자주 가던 진지라면 거의 확정이라고 할 수준의 장소가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전에 정찰을 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위임한다던지, 주변 부대를 미리 알아서 유선으로 협조를 한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장소 선정에도 고려할 것이 많은데, [[식수]] 조달 가능 여부, 아군과의 거리, 주변 적의 활동 여부, 최소한의 방어라도 가능한지의 여부, 기도비닉의 가능 여부 등. 거의 부대 경계반장급의 임무다. 이후 전시 조리기구를 포함한 급양 시설[* 쉽게 말하자면 전시에 사용할 솥단지, 취사 트레일러, 취사병이 숙박할 [[텐트]], 상온보관 식재료를 위한 보관시설, 저온보관 식재료를 위한 [[냉장고]], 그걸 유지할 [[발전기]], 물차 등 다양하고 많다.], 각종 식재료의 수송 등을 책임지고 적재해야 한다. 이후 취사 시설 구축은 상기 수송 물품을 지정한 장소에 쭉~ 깔고 설치하는 임무인데, 여기까지 끝내면 그래도 한시름 놓았다고 보면된다. 설치가 끝났더라도, 경계병위치라든지, [[초소]]구축, 경계순서 작성 등의 경계임무와, 행정업무도 수행한다. 이후 조리병들이 이상 없이 밥은 잘 하는지 감독하면서, 종종 [[CP#s-3.1]]에 들리면 식재료를 청구하는 등의 군수 행정업무도 한다. 일반적으로 조리가 완료된 식사를 각 중대급까지 보급해주는 임무도 수행하나, 경우에 따라선 각 중대가 와서 받아가는 경우도 있다. [* 평소에 남겨둔 증식류를 이때 싹 뿌리는 경우가 많다.] 이후 혹시나 진지이동을 한다고 하면 급양시설 구축 장소 물색부터 다시 시작. 참고로 야전에서 취사를 한다는 건 주둔지의 취사 시설이 아무리 열악해도 수배는 힘들다.[* 비슷한 맥락으로 훈련시 [[튀김]] 요리를 조림 등으로 바꾼다든지, 조리 날짜를 바꿔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피하는 등의 조치도 시행한다.] 쉽게 예를 들자면 집에서 밥하는 것과 캠핑장에서 밥하는 것도 수준이 다른데, 수백 명이 먹을 밥을 야외에서 만든다고 생각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