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천구 (문단 편집) == 교통 == [include(틀:금천구의 로)] 금천구의 도로는 남북 방향으로 발달된 반면 동서 방향으로는 발달이 미약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강남순환도로]]가 계획 12년 만인 2016년 개통하면서 서초구까지 접근성이 20분으로 단축되었다. 독산동 일대에서 경부선 [[금천구청역]], [[독산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인 [[서울 버스 금천08|금천08]]은 비첨두시간에도 많은 승객을 운송한다.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의 역은 1개([[가산디지털단지역]]) 뿐이다. 나머지 두 역은 코레일의 역이다. 금천구의 도시철도역 접근성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인데, 이는 철도의 위치와 역의 개수와 관련이 있다.[* 남북으로 뻗은 [[경부선]] 철도가 [[안양천]]을 따라 좌변에 바짝 붙어있는 형세이다. 관악산으로 대표되는 동쪽인 시흥2동, 시흥4동, 독산3동, 독산4동에 거주하는 구민들은 제대로 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이나 구로동의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사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가산동을 제외하고는 버스를 타고 나가서 구로디지털단지역과 2호선 [[신림역]]으로 가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은 사실상 금천구의 환승허브. 이러한 사정 때문에 지하철 접근통행시간이 증가한다. 이는 2013년 3월 17일~23일 서울역을 기점으로 했을 때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86174|서울 평균 버스-지하철 환승횟수인 0.16을 웃도는 0.22를 금천구가 기록]]했다는 사실이 증명한다. 또한 역 개수 자체가 [[수도권 전철 1호선|광역전철]]까지 포함해도 서울시 최하위(3개)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2019년 신안산선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시흥동에 [[석수역]]과 [[시흥사거리역]], 독산동에 [[신독산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타면 최소의 비용으로 서울-경기의 주요지역을 남북으로 환승없이 이동[* 3,350원으로 가디에서 가장 멀리 위치한 충남 아산시 [[신창역]]에 도착할 수 있다.]할 수 있으며,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수도권 전철 2호선]]을 타면 비교적 저렴한 값에 서울의 상업지구와 번화가, 주요 대학가에 갈아타지 않고 닿을 수 있다.[* [[이대역]]을 목표지로 삼을 경우에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출발하는 서울 일반버스는 1,300원이 소요되며, 지하철로는 1,350원이 든다.] 또한 1번 국도가 남북을 가로지르고 있어 서울과 경기 남부 경부선축의 관문 역할을 한다. 현재는 가산디지털단지역(舊 가리봉역), 독산역, 금천구청역(舊 시흥역)의 총 세 개의 도시철도역이 존재한다. [[석수역]]도 많이 이용하는 역인데, 승강장 대부분이 금천구에 걸쳐 있지만 역무시설이 안양시에 있기 때문에 엄연히 안양시에 속하는 역이다.[* 2019년 착공한 신안산선 석수역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980에 위치할 예정이다.(박미주유소, 남부교통차고지 인근)][* 이러한 이유로 서울시내 전용 정기권이 사용 불가능하다.] 가산디지털단지역(구 가리봉역)은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역이지만[* 본래 가산디지털단지역도 그다지 큰 역은 아니었다. 구로공단이 본격적으로 구로디지털단지로 재개발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이용객이 급증한 것. 가산디지털단지도 개발되어 G밸리 업무지구를 형성하면서 7호선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이 되었다.] 금천구청역과 독산역은 출구 개수가 1개, 3개뿐이고 주변에도 별 시설이 없다.[* 독산역은 디지털단지 끝자락에 위치한데다 [[광명시]] 하안동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주변 출퇴근 수요와 하안동 수요가 제법 있는 편이다. 2015년 이후 금천구 롯데캐슬 4,400세대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금천구청역 이용객도 급증하기 시작했다.] 서울 도심과의 버스 교통접근성이 서울시내에서 최상위에 속한다.[* 2013년 3월 17일~23일 서울역을 기점으로 했을 때 중구와 종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접근통행시간이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역과의 다소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무환승"으로 연계되는 노선이 자주 운행을 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자세한 지표를 알고 싶으면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186174|데이터 분석]]을 참고하자.] [[경부선]]과 [[경부고속선]]의 분기점이 [[금천구청역]]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버스의 경우 시흥5동에 [[범일운수]] 차고지가, 시흥3동에 [[서울교통네트웍]] 차고지가 있으며 가산동에는 [[신인운수]], [[한남여객]] 차고지가 있다. 금천구의 양대 도로망인 시흥대로와 독산로 모두 버스가 상당히 많이 다니는 만큼 버스교통은 상당히 편리한 편이다. 시흥대로의 경우 안양, 광명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버스노선이 통과하고 있고 독산로는 범일운수의 주기반으로서 지역 버스 교통을 책임지고 있다.[* 범일운수 시내버스 노선 11개 중에 7개 노선이 독산로를 지난다.[* 이 중 [[서울 버스 5620|5620번]], [[서울 버스 5627|5627번]], [[서울 버스 5633|5633번]]은 시흥대로도 잠깐 지난다. [[서울 버스 5617|5617번]]은 독산로는 아주 잠깐 타고 박미삼거리부터 시흥대로를 탄다.] 나머지 노선들은 구로구, 영등포구에 있는 [[경인로]]를 지나는 [[서울 버스 6637|6637번]]을 제외하면 모두 시흥대로를 지나며, 구로구 [[개봉동]]을 통해 서울로 들어오는 [[서울 버스 6637|6637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들이 기본적으로 금천구를 지난다.] [[구로구]]와 달리 서울특별시의 권역 시스템에 따라 버스 노선번호에 '''5'''번이 들어간다.[* 반대로 구로구는 6번이 들어간다.] 금천구를 기점으로 하는 노선은 첫번째 번호가 5, 종점으로 하는 노선은 두 번째 번호가 5다. 기점과 종점이 모두 금천구일 경우 두 자리가 모두 5다.[* 예: [[서울 버스 500|500번]]: 석수역(기아대교) ~ 을지로입구(금천구 ~ 중구), [[서울 버스 150|150번]]: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 시흥대교(도봉구 ~ 금천구), [[서울 버스 5537|5537번]]: 시흥동 ~ 가산디지털단지역(금천구 ~ 금천구).] 도로교통의 경우 간선도로인 [[시흥대로(서울)|시흥대로]]와 [[서부간선도로]]가 이 지역을 지나간다. 그리고 이 서부간선도로 끝자락에서 [[서해안고속도로]]가 연결이 된다. 그런데 서부간선도로가 항상 헬게이트라 자연스럽게 [[서해안고속도로]] 또한 자동 헬게이트 확정. 라디오에서 흔히 나오는 일직JC-금천IC가 바로 이 구간이다. 이외에도 구의 북쪽으로 남부순환로가 걸쳐 지나가고 이를 경계로 [[관악구]]와 [[구로구]]를 맞대고 있다. 시흥대로 또한 상시로 차량 통행량이 많으며, 특히 첨두시간에는 상당한 교통체증이 나타난다. 2016년 [[강남순환로]]와 [[수원문산고속도로|수원광명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기아대교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금천에서 강남권 진입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이고 [[서해안고속도로]] 이후에 서남권으로 가는 길이 하나 더 생겼으며 부동산 경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흥2동 벽산아파트, 호압사를 지나는 [[호암로(서울)|호암로]]는 금천구에서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향([[삼막IC]])으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도로로 중요성이 크다. 한편 [[가산디지털단지]]의 재개발로 인해 이 지역에 아파트형 공장과 IT사무실, 아울렛이 들어서면서 이지역의 교통량이 급증했는데 문제는 이 지역의 도로망이 1970년대에 머물러 있다 보니[* 그나마 디지털로를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수출의 다리를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충하긴 했다.] 매일 출근시간만 되면 이 도로가 헬게이트가 된다는 것. 특히 [[수출의 다리]]의 경우 거의 새벽을 제외한 하루 종일 정체에 시달리고 있어 정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지라, 디지털단지 입주 기업뿐만 아니라 광명시민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게다가 단지 입구에 위치한 디지털오거리(구 가리봉오거리) 역시 오거리라는 특성 때문에 디지털단지 교통정체 심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 사이에 신호등이 짧은 간격으로 또 하나가 있는데 신호 연동 상태가 엉망이다. 이러한 교통문제를 해소하고자 서울 [[용산역]]- 군포 [[당정역]] 사이의 [[경부선]] [[경부선 전철 지하화 문제|지하화 사업]]에 금천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