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옥여자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교 생활 == 해마다 5월 1일이면 학교 설립자인 백금옥 여사를 기리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518619|추모식]]이 열린다. 개교기념일 대신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금옥여고는 개교기념일이 없다. 혁신학교라서 여러가지 교내 활동이 다양하게 있다. 동아리 활성화가 잘 되어 있고, 보통 다른 학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프로그램들도 많다. 1인 1책 만들기 프로젝트 같은 것. 다만 혁신학교라고 그렇게 혁신적이지는 않다. 수행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 다 똑같다. 체육관 아래에 급식실과 매점이 있다. 급식실은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다. 오히려 좁다고 느껴질 정도지만 3학년이 되면 넓다고 느껴진다. 매점은 2017년 리모델링을 해서 이용하기에 훨씬 좋아졌다.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중학교 학생들의 매점 사용은 금지되어 있으나 그런 거 다 필요없고 그냥 쓴다. 막 쓴다. 학생 건의로 중학생들이 매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해도 무시되기 일쑤다. 그냥 그러려니 하자. 그래도 매점 아주머니가 고등학생 먼저 구매하라고 통제할 때도 있으니 그때 실컷 사용하자. 리모델링 전에는 교내에서 면접을 통해 알바생 한 명을 뽑아 매점을 운영하였으나 이젠 없어진 것 같다. 2교시 끝나는 쉬는시간에 매점을 방문하면 많은 인파로 인해 빵을 돌리는데 최소 10분은 소요된다. 현재 매점은 코로나 확산 위험의 이유로 폐쇄되었다. 1, 2학년은 8시까지가 등교시간이고 3학년은 7시 40분까지 등교시간이다. 이유는 수능 볼 때 지각하지 말라고 훈련 겸으로 실시한다고 한다. 허나, 담임이 출석체크를 잘 안 하는 반 학생들은 대부분 8시까지 등교하는 편이다. 2018년 기준 3학년 교무실의 위치가 4.5층에서 4층으로 바뀌었다. 원래 교무실이었던 자리는 3학년 1반 교실로 사용하는 중이다. 또한, 특이점으로 3학년 11반(직업반) 교실의 위치는 5층이 아닌 3.5층에 있다. 점심시간에 체육관을 가보면 배드민턴을 치는 학생들로 가득하다. 치는 학생들은 대부분 2, 3학년. 가끔 1학년들도 와서 친다. 학주는 아침 7시부터 서 있는다. 사복을 입고 등교하고 싶다면 7시 전에 등교하면 된다. 동복, 하복 치마는 줄여도 안 걸리지만 생활복 바지는 조금만 줄여도 걸린다. 다만 벌점도 없고 상점도 없기에 걸려도 그냥 잔소리 듣고 끝난다. 치마 말고 사복을 입고 등교하고 싶다면, 학주한테 살이 찐 바람에 허벅지 튼살이 생겼다고 하자.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으면서) 처음에는 걸릴 수 있으나, 계속 바지를 입고 나타나면 한숨을 쉬면서 그냥 들어가라고 한다. 그 다음 날에도 사복을 입고 나타나 최대한 많이 본인을 각인시켜줘야 한다. 단, 이 방법을 써먹기 전에 학주랑 조금이라도 친해져야 하고 고2 말~고3까지가 허용가능 학년이다. 학교 엘리베이터는 언제 켜질지 모른다. 교사가 수시로 잠가놓는 듯 하다. 교장실, 행정실이 있는 1층에는 '엘리베이터 타기'가 고난이도다. 1층 교사에게 걸리는 순간 그냥 계단으로 올라가라는 경우가 반반이다. 그래도 착한(?!) 교사일 경우, 학생들을 엘리베이터에 태워 올려보내놓고 엘리베이터를 잠근다. 고층에 있을 때, 엘리베이터가 1층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면 그 순간 진심을 다해 기도해라. 1층으로 내려간 엘리베이터는 잠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이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가 2층에서 멈춘다면? 그럼 식은땀이 난다.) 쉬는 시간에 2층에서 3층, 2층에서 1층 등을 가는데 엘레베이터를 당연하다는 것 마냥 이용하는 1학년과 2학년이 급격하게 많아졌다. 야자는 자율이다. 야자실로 예지관이 있는데 성적으로 차별을 두지 않고 제일 많은 시간 사용을 원하는 학생들을 순차적으로 배치한다. 4일사용, 3일사용, 2일사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9시까지가 보통이고 더 하고 싶으면 고3 야자실에서 11시까지 할 수 있다. 시설이 매우 좋고 마찬가지로 시설 또한 성적에 따라 차이를 두지 않는다. 다만 야자를 하는 학생이 그리 많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