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사월 (문단 편집) == 개요 == [[신득예]]와 함께 [[내 딸, 금사월]]의 주인공이다. 아역배우는 [[갈소원]]이며 성인배우는 [[백진희]]다. >생모인 신득예가 단 한 번의 외도로 낳은 혼외자식. 혜상과 같은 보육원에 같은 날 버려져서, 기구한 운명으로 엮인다. 엽기적일 만큼 최고의 짠순이. 구두쇠. 재활용의 대가다. 이 세상에 버릴 게 단하나도 없다는 신조로, 생선가시 하나 허투루 내버리지 않는다.누구보다 돈을 아껴쓰고 모으지만, 그렇다고 돈 앞에서 굽신대지도 않는다. 천성이 밝고 유쾌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명쾌한 자존감으로 힘을 잃지 않는 초긍정적 캐릭터. 누군가 흥분해서 정신없이 다그칠 때도, 절대 흥분하는 법이 없다. 사월에게는 이해 안되는 일이 없고, 모두가 최악을 생각할 때 최선을 찾아가는 긍정마인드다. 표정도 언제나 웃는 얼굴, 저 사람은 왜 저런대.. 이해 안된다는 얼굴 뿐. 좀처럼 화내지 않지만, 불같이 화내는 사람보다 때론 더 무섭게 느껴진다. 혜상은 그런 사월의 말투가 자신을 비꼬는 것처럼 느껴져 더 열받고, 세훈은 점차 사월의 말투를 통해 순수함과 멘탈의 건강함을 알게 되고, 찬빈은 묘한 매력으로 받아들이게 되더니, 급기야 따라하기까지 한다. 유권순은 답답해 환장하것네. 하면서도 왠지 사월에게 믿음이 간다. 늘 손해보고 맹꽁한 줄 알았더니, 이 아이.. 중독성이 강하다. 신득예의 주적이었으나 끝내 신득예 사단 인물 5가 됨. 막장 드라마 여자 주인공 아니랄까봐 보살 수준으로 착하며 오지랖이 심하다. USB 사건 때 범인이 [[오혜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직접 사과하길 기다렸다는 걸 보면 그리 눈치가 없는 건 아니지만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아무 것도 몰랐던 중반부까지는 빼도박도 못하는 발암유발 고구마였지만, 중반부부터 자신을 둘러싼 사건들에 대한 진실을 하나둘씩 알아가면서 호구 정도까진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고난의 정도에선 [[주오월]]한테 밀리고, 극복은 [[신득예]]와 [[한지혜(내 딸, 금사월)|한지혜]]의 서포트가 없으면 불가능한 어정쩡한 캐릭터다. [* 하지만 서포팅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게, 발이 넓고 힘도 있는 신득예나 눈치가 엄청 좋은 한지혜와는 달리 금사월은 그저 평범한 건축가 지망생인지라...] 그래도 이런저런 캐릭터로 평가받던 상황에서 후반부 들어서는 다시 '''악역 못지않은 욕도 먹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