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병매 (문단 편집) === 신 금병매(1996) === 감독은 홍콩의 드라마 제작자인 담예명(譚銳銘, Tam Yui-Ming)[* 스탭롤에선 譚銘으로 나온다.]. [[서문경]]의 다섯 부인에 대해 1명당 1부씩 5편을 찍었는데 국내에는 2편까지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이 시리즈의 독특한 점은, 반금련과 무송을 [[소꿉친구]] 사이로 설정한 것. 둘은 서로 사랑했으나 [[반금련]]은 무대랑에게 시집갔고[* 사실 원작에서의 반금련도 원해서 한 건 아니었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그 이후로도 함께 산다. 무대랑이 반금련과 정사를 치를 때 반금련의 애절한 표정과, 그걸 옆방에서 듣고 어린 시절 소꿉친구였던 형수와 함께 놀던 과거를 회상[* 복장이 [[한푸#s-3.4|당복]]이라 반금련이 물장난을 할 때 [[바스트 모핑|흔들리는 가슴]]이 [[가슴트임|그대로 다 보인다]].]하다가 귀를 틀어막고 자는 무송의 모습이 압권. 무대랑은 반금련에게 눈독을 들인 서문경에게 독살당하고 무송은 이것을 반금련이 서문경과 짜고 한 짓으로 오해한 채 엉뚱한 인물을 죽여 귀양을 간다. 이후로 전체적인 줄거리는 본편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세세한 부분이 서로 다르다. 반강제로 시집온 첫날밤에 반금련이 자살하려다가 서문경에게 들켜 나무틀에 묶여 매를 지독하게 맞는가 하면 반금련이 진경제와 정사를 치르기는 하지만 그 이유는 무송이 귀양지에서 보내온 편지를 숨기고 있다가 진경제에게 들켰기 때문이라거나, 본래 현숙하고 얌전한 오월랑이 서문경을 암살하고 그 재산을 빼앗으려 움직인다거나... 반금련이란 캐릭터 자체도 비련의 여인으로 각색되었는데 얼마 안남은 생애를 무송과의 정사로 끝을 맺는 애절한 연출까지 있다. 반금련은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인 '칸노 아사미'가 연기했다.[* 1976년생. [[일본]] [[치바현]] 출신으로 중화권에서 양사민(杨思敏)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1999년 젊은 나이에 하필 유방암에 걸려 일찍 은퇴했고 2007년 타이완 국적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라멘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