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병매 (문단 편집) == 내용 == [[수호전]]의 [[스핀오프]] + [[리부트]] 혹은, '''인류 최초의 [[에로 동인지]]'''라고 할 수 있다. [[무송]]이 [[서문경]]을 죽이는 데 실패해서 서문경은 멀쩡히 살고 계속 [[시녀]], [[유부녀]], [[비구니]] 등 여자는 가리지 않고 [[카사노바]] 짓을 하며 [[정자(생물)|씨]]를 뿌리다가 마지막엔 아버지 무대랑의 복수를 노리던 10대 소녀 영아[* 판본에 따라서는 한 번 하려 한 반금련]에 의해 '''[[춘약]] 과다복용'''으로 사망한다는 이야기. 그 후, 서문경의 5번째 부인으로 들어간 [[반금련]]은 6번째 부인 이병아와 서문경의 아들을 구박하여 죽게 만든다. 이 부분은 판본에 따라 다르기도 한데, 반금련은 자기가 기르던 큰 [[개]]만 한 [[고양이]]에게 빨간 옷 입은 [[인형]]을 공격하도록 훈련시켜[* 서문경(과 이병아)의 아들 관가는 한동안 액땜을 한다고 빨간 옷을 입고 있었다.] [[중추절]]을 기일로 잡아 자기는 친정에 가 있는 [[알리바이]]를 만들고 고양이는 훈련받은 대로 관가에게 치명상을 입혀 죽게 만든다. 이병아는 실의 끝에 병사해 버리고, 이후 반금련은 수호전의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돌아온 무송에게 살해당하며 주인이 없어진 서문경의 집안은[* 죽는 순서도 판본에 따라 다른데, 반금련이 먼저 살해당한 다음 서문경이 영아에게 독살당하는 내용도 있다.] [[콩가루 집안]]이 되어 정실인 오월랑과 맹옥루를 제외한 여자들은 전부 흩어지고, 전쟁이 나서 피난을 가면서 오월랑은 서문경의 탓으로 쌓인 업보를 풀기 위해 서문경의 아들 효가[* 서문경의 아이를 반금련의 저주로 한 번 유산한 오월랑이 낳은 둘째 아이]를 [[절(불교)|절]]에 맡기면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