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발벽안 (문단 편집) == 매체 == [[영어]]권에서는 금발벽안에 [[가슴]]이 [[거유#s-3|크고]] 예쁜 여자는 백치라는 편견과 여러 농담들이 있고, 이를 폄하하는 전용 멸칭으로 Bimbo라는 고유명사까지 있다.[* Bimbo는 이탈리아어로 '아기'를 가리키는 Bambino에서 유래했다. 즉 세상 물정 모르는 아기처럼 멍청하고 보잘것없다는 뜻이다. [[21세기]] 들어서는 벽안 요소가 빠지고 금발에 몸매 좋은 여자를 까는 요소로 확장되었으나, 기본적으로는 금발+벽안+거유라는 [[스테레오타입]]에서 시작되었다.] 실제로 유럽/미국권 영화 중에 금발벽안 거유 내지 미인 캐릭터는 꼭 이런 타입의 캐릭터로 묘사된다. [[13일의 금요일]]을 비롯한 호러 영화에서 이런 속성의 캐릭터는 사망이 확실시된 캐릭터이며 여기에 위에서 언급된 속성들도 합쳐져서 성적으로 문란하고 머리가 영 좋지 않아 어이없게 당하는(주로 성관계를 갖던 도중 끔살당함) [[빗치]]인 경우가 많다. 반대로 이 편견을 완전히 비튼 작품이 [[금발이 너무해]].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서브컬처 작품에서도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 녹색,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 등을 포함해서) 온갖 머리색과 눈색을 한 캐릭터가 다 나오면서도 유독 [[금발벽안 혼혈 캐릭터|금발벽안 조합만은 백인이나 백인 혼혈과 연관시키는 경우가 꽤 많다.]] 이건 만화가의 역량 문제도 있고 만화 특성상 표현 기술의 한계로 외국계 캐릭터를 쉽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클리셰에 가깝다.[* 머리색은 먹칠하지 않은 채 금발이라고 하는 편의책을 사용한다. 이러면 빠르게 그릴 수 있어 연재 마감 시간에도 늦지 않고 캐릭터 구분도 명확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독자도 만화적 표현 등으로 납득하고 받아들인다. 이때문에 어쩐지 모르게 이런 속성을 가졌음에도 눈썹 정도는 검은색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많다. 원래대로라면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눈썹도 금색이여야 옳겠지만, 이 경우 눈썹이 피부색, 머리색과 비슷해 잘 안보여서 눈썹을 묘사하기 어렵거나 눈썹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 눈에 확 띄는 검은색을 선호하는 듯하다. 전술한대로 머리는 먹칠 안하면 땡이지만 눈썹은 펜선만 가지고 가능할 수 없으니. 가끔씩 설정상으로 혼혈이라서 그렇거나 사실 머리는 염색이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때우기도 하지만. 애니메이션 제작도 마찬가지라 작화가 전부 손으로 이루어지던 시절에는 검은색 이외의 눈썹/속눈썹을 묘사하려면 (검은 윤곽선을 그리고 그 안에 따로 채색해서 색을 입혀주어야 하므로) 너무 수고가 많이 드는 데다, 지나치게 자잘한 파트가 되어 당시의 화질로는 방송시에 뭉개질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송충이 눈썹 캐릭터 말고는 그냥 검은 선으로 묘사하는 일이 많았다. 지금은 디지털 작화라서 그냥 금색 선으로 표현해주면 끝. 이런 특이점과 캐릭터성의 차이점때문에 생겨난 나무위키식 드립이 [[흑진금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