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민철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youtube(XWWHBQ4DZeM, width=560, height=315)] 금민철의 불펜 투구 모습. 금민철의 투구폼은 오른쪽 다리를 끌고 나가 내딛는 스트라이드는 너무 좁고, 피칭 후 몸과 고개는 3루 쪽으로 쏠려버린다. 스윙하는 팔은 고개가 3루로 돌아가고 나서 뒤늦게 튕겨져 넘어온다. 스트라이드는 포수쪽으로 최대한 끌고 나가고, 공을 던지는 순간까지 시선은 포수 미트를 향하며, 팔을 몸의 회전과 함께 앞으로 쭉 끌고 나와서 던진다'는 피칭 교본과는 정반대다. 그렇기 때문에 금유성의 폼으로는 밸런스를 잡기가 어렵다. [[윤석환]] 전 두산 투수 코치와 투구폼을 바꿔보려고 무단히 시도했으나 공에 힘을 넣지 못하자 선택한 방법은 그냥 이 폼으로 하체를 고정시키고 발 뒷꿈치부터 딛게 해 밸런스를 잡는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076&aid=0002006691|출처]] [[파일:attachment/금민철/금동이.jpg]] 금민철의 커터 그립. 보통 커터와는 달리 검지와 중지를 붙여 잡는다. 한 가지 신기한 점이 있다면, 패스트볼 자체가 컷 패스트볼이다. 예전부터 패스트볼은 그런 그립을 잡아서 던지는게 일반 패스트볼 그립보다 더 편해서 계속 그렇게 던지고 있다고. 그래서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0이 되지 않지만, 패스트볼을 상대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구속이 매우 느리고, 구종도 커터와 커브로 사실상 투피치이며 홈플레이트 근처에서의 무브먼트를 무기로 타자들을 상대하다 보니 타자들에게 좋은 공이 커트당하게 되고, 투구 패턴도 단조로운데다 제구가 칼제구인 것도 아니라서 많은 피안타와 볼넷 수에 기반하는 whip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결국 구위가 타자를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에 정면승부를 하면 얻어맞고 피해가는 승부를 하면 볼넷을 주는 투수. 자연적으로 던지는 컷 패스트볼이라 그런지 스탯티즈에는 슬라이더 구사율 70%가 나온다. 그런 특성으로 인해 좌투수인데도 우타자에 강하다.우타자 몸쪽으로 파고 드는 컷패스트볼이 우타자 입장에서 대응하기 난처하다.대신 좌투수인데 좌타자에 강점이 없다. KT로 이적한 이후로 구속이 조금 더 떨어져 평균구속이 130 초반대이다. 커터임을 감안하더라도 느린 구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