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나라 (문단 편집) == 개요 == 12세기 초 [[여진족]]이 [[동아시아]]의 [[중국]] 북부에 세운 국가이다. 수도는 초기에 상경회령부였으며 후에 금나라의 제4대 군주인 해릉양왕이 중도대흥부로 옮겼다.[* 《동아시아의 역사II 북방민족-서민문화》, [[동북아역사재단]] 엮음, 25쪽.] 황성은 한국식 한자 독음으로 '''완안'''(完顔)이었는데, 금계종의 《여진문사전》 속 금대 여진어로는 '''온얀'''(/Won-{g}ian/)[* 여진 문자로는 [[https://zh.wikipedia.org/wiki/%E5%AE%8C%E9%A1%8F%E6%B0%8F#/media/File:Wo-on_gia-an.png|참조]]]이라고 읽었다고 한다. [[만주어]] 발음으로는 '''왕야'''(Wanggiya) 또는 '''왕얀'''(, Wanggiyan)이었으며, 중국식 황성은 '''왕'''(王)씨였다. 《[[원조비사]]》 등 [[몽골]]의 기록에서는 '주르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금나라를 세운 여진족을 [[몽골어]]로 부른 이름이다. 금대 여진어로는 '''주션'''(/ʤu-çiɛn/)[* 여진 문자 표기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Jurchen.png|참조]]], n음이 탈락하면 '''주셔'''(/ʤuʃə/)로 발음한 것으로 추정된다. [[만주어]]로도 '''[[주션]]'''(, /ʤuʃən/)이었다. 영문으로는 [[한어병음]] 표기를 따라 Jin Dynasty라 부르며, 상술한 Jurchen을 쓰기도 한다. [[요나라]] 말기에 생여진의 복간수 완안부는 [[아무르강]]의 배수지역인 [[하얼빈시]] 아청구 일대에 거점을 두고 살았다. 그들은 요나라의 지배를 받지 않았던 생여진의 일부였는데, [[1115년]] 완안아골타가 이들을 규합하여 역사상 첫 번째 여진 제국을 구성한 것이 나라의 시초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