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문단 편집) == 개요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강남구)|삼성동]]에 공사 중인 [[마천루|초고층 빌딩]]. 2006년부터 추진되던 건물로 당초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옆의 구 삼표산업 공장 부지에 2011년 착공하여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지상 110층, 높이 540m (1,772ft)의 마천루로 계획되었다가 2020년 5월 20일 [[강남구]] 삼성동에 지하 7층, 지상 105층, 높이 569m의 규모라고 선전했지만 그대로 지어질 지는 불명확하고 지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다. 부지 매입가 10조 5,000억원으로 단군이래 최대 거래가액을 기록했다. 건물의 용도는 다름아닌 [[현대자동차그룹]]의 통합 사옥이다. 101층 타워동에는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와 15여개의 계열사 본사가 들어올 예정이다. 하지만 금융 부문과[* [[정몽구]]의 둘째 사위 [[정태영(기업인)|정태영]]이 대표로 있는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현대카드]]와 [[현대차증권]]. 이들 회사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본사를 두고 있다.] 건설 부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인데, 이들 회사는 옛 [[현대그룹]]의 본사 사옥이자 [[정주영]]의 집무실이 있던 [[종로구]] [[계동]] 사옥이 본사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현대건설]]이 차지하는 상징적 의미([[범 현대가]]의 정통성 계승)를 고려한다면 이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쪽 계열사들은 들어오지 않으며 자동차 관련 계열사들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공연장+전시장과 200m 가량의 건물도 따로 포함되어 있는데 이 200m 가량의 건물에는 오피스+호텔이며 호텔은 어느 브랜드의 호텔이 들어올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현대자동차그룹 내에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해비치호텔]]이 있는 만큼 해비치호텔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 부지를 인수한 이유와 굳이 초고층을 지으려는 이유는 현재 현대차그룹의 본사인 양재동 사옥의 심각한 공간 부족 문제 때문이다. 2015년 발표된 [[공시지가]]는 평당 8,500만원, 총 가격은 약 2조 470억원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시지가는 부동산 보유세 등을 매기기 위해서 평가한 가격이고, 실제 가격은 공시지가와 다르다. 참고로 잠실 [[롯데월드몰]] 부지의 공시지가는 평당 약 1억 1,900만원, 총 가격은 약 3조 1,400억원 정도다. 건물의 시공은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으며 7:3의 비율로 참여한다고 한다. 그런데, 2020년 후반부터 현대측에서 50층(260m) 3개 건물로 설계를 변경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중에 있다. 하단 '설계 변경 가능성'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