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라스락 (문단 편집) == 상세 == 아기 엄마들의 [[이유식]] 용기로 선호되는 제품 중 하나. 다만, 밀폐용기의 플라스틱 힌지는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이 없다는 특성상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고 있으며, 밀폐를 위한 링 부분은 [[실리콘]] 재질이다. 신제품 중에서는 위쪽 부분을 에코젠[* 마이보틀이나 젖병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으로, 폴리프로필렌보다 투명도가 더욱 높다.]으로 만든 제품, 내부에 칸막이가 붙어 있는 제품들도 있다. 다른 회사에서도 이걸 가만히 보고 있지만은 않는지라, [[락앤락]] 등에서도 본체를 유리 재질로 만든 밀폐용기를 내놓았다. 하지만 글라스락이 다른 제품보다 차별화되는 점은 '''특유의 엄청난 강도.''' 글라스락을 타일에 떨어트렸는데 타일이 깨졌다는(...) 경험담도 있다. 이는 재질 차이 때문으로, 글라스락은 일반 유리 재질을 강화 처리한 것이고, 락앤락 글라스는 열팽창계수가 일반 유리보다 낮은 붕소 유리 재질의 내열 유리이다. 따라서 물리적 충격에는 글라스락이 강한 반면 열변화에는 락앤락 글라스가 강하다. 예를 들어 락앤락 글라스는 오븐에 사용할수 있지만 (물론 뚜껑은 제외) 글라스락은 오븐에 넣으면 터진다. 강화유리의 특성상 깨지면서 잔류응력 때문에 잘게 부서진 파편이 폭발하듯 튀어나간다. 전자레인지 사용은 보통 문제없지만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전자레인지로 넣어 돌리는 식으로 온도변화가 큰 경우에는 간혹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하자. 글라스락이 단단하다는 것을 이용해서 [[신동엽]]을 모델로 삼아 [[섹드립|"단단하니까 좋지?"]](...)라는 문구로 선전하고 있다. [youtube(nwQLBD0GX0Y)] 아예 대놓고 글라스락으로 물건을 부숴대는 홍보 영상도 찍은 바 있다. 고장이 나질 않는 바람에 신제품이 팔리지 않아 회사를 고사 상태에 빠트렸다던 [[재봉틀]]이 연상될 만큼 튼튼한 제품이지만, 글라스락이 꾸준히 팔릴 수 있는 비결이 있다. 바로 뚜껑 부분인데, 본체가 깨지는 일은 없고(...) 장기간 사용하면서 뚜껑 힌지가 끊어지거나 뚜껑 결합부 실리콘 링이 끊어지면 본체 부분만 남는다. 하지만 실리콘 링을 따로 팔지는 않고(!) 본사 홈페이지에서 뚜껑을 팔긴 하는데, 그 뚜껑값이 본체 정가의 약 1/2에 육박한다. 공식 홈페이지의 본체 가격과 비교해보면 저렴하긴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희망 소비자 가격|사장님이 이만큼은 받고 싶다는 가격]]이고, 실제로는 오픈마켓이나 [[소셜 쇼핑]], [[홈쇼핑]] 등에서 세트로 팔리거나 할인가로 팔린다. 다이소만 가봐도 공식 홈페이지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보면 뚜껑을 따로 사는 가격이나 본체를 새로 사는 가격이나 비슷한 수준. 어지간하면 멀쩡한 본체를 버리고 --신제품도 나왔겠다-- 새로 하나 사게 된다. 다만 다이소에서 구입할 경우 중국산 짝퉁과 섞여 진열되어 있고, 외관이나 이름, --중국산 주제에-- 가격까지 유사하여 혼동할 수 있으니, 잘 읽어보고 구입하자. 과거에는 오픈마켓이나 소셜쇼핑에서 글라스락 뚜껑 부분만 할인판매한 적이 있으나, 언제부터인가 공식 홈페이지 [[독점]] 판매로 바뀌었다. 플라스틱 용기보다는 오래 쓸 수 있다. 세계적으로는 사실 유리제 주방기구의 최강자 pyrex[* 유리 업계의 공인 최강자 [[코닝]]사에서 만든 제품이다. 후에 브랜드를 독립시켜 매각해서 코닝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가 유리 밀폐용기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은근히 눈에 띄지 않는다. 글라스락은 그냥 [[가성비]]가 좋아서 쓰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