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친상간 (문단 편집) == 근친상간 관련 기제 == 사람에게도 생물학적인 금지 기제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학계에서도 논란이 많다. '''인간은 자신과 부모형제를 '닮은' 이성을 더 선호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른 인종 같은 너무 거리가 먼 유전 형질을 가진 사람과 결합하면, 각자 환경에 알맞게 적응하고 진화한 유전자를 파괴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109051381630280X|#]]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226554/|#]]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640764/|#]] [[https://sciencenode.org/feature/secrets-from-the-worlds-biggest-family-tree.php|#]] 이는 음란물 선호도에서도 알 수 있는데, 보통의 한국인들은 [[한국]]이나 [[일본]]의 [[AV]]를 선호하지, [[서양]]의 AV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외모가 비슷한 사람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것이 기본적인 인간 심리인 것이다. 다만 사람은 사회적 금기, 또는 문화라는 방식으로 '지나치게 가까운' 근친상간을 멀리하는 방식을 발달시켜왔다. 원시 부족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인류의 문화권에서 그런 식의 문화가 발견된다. 혹자는 이런 식의 지나치게 가까운 근친을 방지하는 문화가 보편적으로 발견되니 생물학적인 금지 기제라 볼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반대쪽 입장에서는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근친 문화도 발견되니 근친은 인간의 생물학적인 본능이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이는 지나친 일반화로, 실질적으로 이런 경우는 왕가 혈통을 유지한다는 등의 극히 일부 케이스에서만 나타나고, 대부분은 선택권이 있다면 아주 가까운 근친을 피하는 선택을 한다. 인간 말고도 다른 생물 종들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현상으로 일례로 고릴라 암컷은 성년이 되면 자신의 아버지와의 근친 교배를 피하기 위해 자기 무리를 떠나 다른 무리에 합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