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미녀 (문단 편집) == 가상 == 분노상태 혹은 파워업의 과장된 연출을 위해 일시적으로 여캐가 근육질로 변하는 개그 연출을 넣는다던가, 아니면 성격은 여린데 몸은 우락부락한 모습에서 느껴지는 갭을 모에가 아닌 개그가 되도록 연출하는 경우도 많다. 얼굴이 남성적인가 여성적인가, 전체적인 체형은 어떤가, 근육 묘사를 어느 정도 생략하고 표현하는가 등에 따라 취향자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린다. 대략적으로 그 분류를 해 본다면, * 단순히 바디라인만 조금 올록볼록한 굴곡만 있게 그리고 구체적인 묘사는 거의 하지 않은 경근육(輕筋肉) 타입. 이 타입은 2차창작에서 근육이 아예 없는 듯이 그려지는 경우도 비일비재. 아니 거의 보통 그렇게 그려진다. 그래서 해당 캐릭터가 보통 여성 체형인 줄 알고 있는 경우도 자주 있다. 대표적으로 블루 마리, 류네 졸다크. 보통 근육녀라고 불리우는 히로인 상당수가 이 속성이다. 현실적으로는 이게 제일 흔할 것이다. 애초에 여성이 근육을 남성처럼 만드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지라. 참고로 영어로 말하자면 toned으로 칭한다. * 보디빌더형으로 울퉁불퉁하고 복근도 잘 잡히고 체격도 큰 중근육(重筋肉) 타입. 근육 분포도 고르고 지방량도 적당히 잡힌다. 캐미 화이트 초기버전, 바르메, 데빌맨 레이디에 나오는 여주인공이나 드래곤즈 크라운의 아마존이 이쪽 타입. 현실에서는 제일 레어한 타입이다. 여성이 탄탄하게 각잡힌 근육과 지방도 적당히 포함된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면서도 혐오감 없이 미형을 유지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기 때문. 서양에서는 이를 muscular female * 남성 보디빌더를 뛰어넘을 정도로 지나치게 우락부락하게 묘사를 하거나 혈관까지 묘사를 하는 등 현실성은 내다버린 진짜 근육거인 캐릭터의 경우. 심하면 몸통이 머리의 10배 크기는 된다던지, 허리, 무릎, 팔꿈치는 잘록한데 다른 부분은 엄청나게 비대해지는 등, 인체비율이 기괴해져 이게 사람인지 의심갈 수준으로 혐오스럽게 그려지기도 한다. 오오가미 사쿠라, 초마리사, 안젤라 벨티가 이런 케이스. 단 안젤라 벨티는 우락부락한 게임상과 달리 일러스트에서는 다소 현실감 있게 그려지는 편이라 좀 애매하다. 영어에서는 extreme muscles로 칭한다. 픽시브에는 같은 근육녀 태그 내에서도 저 세 가지가 섞여있다. 그 외에 그리는 사람에 따라 생김새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정도까지 가기도 한다. 복장/보조 도구 같은 것과는 달리, 체형 자체가 속성이고, 헤어스타일, 얼굴, 신장등의 영향도 크게 받다보니 어떤 의미로는 참 섬세한 취향이라고 할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아청법 소녀 취향이 늘어나고 갈수록 어린 캐릭터들이 나오는 일본 문화 쪽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속성이다. 물론 아예 없는건 아니고 발메, 2차 창작의 [[호시구마 유기]]를 비롯하여 의외로 근육녀 캐릭터는 나오며 그 중 잘 나가는 캐릭터도 제법 된다. 다만 판권작이나 애니메이션은 그런쪽의 수요가 많이 적고, 인기가 없기 때문에 몸매를 크게 표현하지 않는다. 그리고 근육녀 창작물들을 보면 근육과는 전혀 상관 없는 작품의 캐릭터를 근육미녀화 시켜 취향을 충족시키는 분류도 있다. 오버워치의 자리야가 고갤과 강한 여성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머 소스로 오르내리는 걸 두고 근육 미녀는 동양의 서브컬쳐 계에서 여전히 낯선 장르라고는 하는데,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나 그 근거로 자리야를 드는 것은 조금 불합리하다. 자리야는 의도적으로 섹스어필을 철저히 제거한 캐릭터이다. 머리도 짧고, 노출도 적고 목소리의 톤도 낮다. 일본이나 관련 서브컬쳐계에서도 근육 미녀 계열 캐릭터들은 없지는 않다. [[춘리]], [[캐미 화이트]], [[블루 마리]], [[격투가(던전 앤 파이터)/여자|격투가]] 등. 물론 대체로 미국쪽에서 훨씬 더 접하기가 쉬운 건 사실이다. 가령 그래픽노블에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몸 쓰는 거의 모든 여성 슈퍼 히어로(슈퍼 히로인), 여성 빌런들이 근육미녀일 때가 많다. 영화나 게임 등에서도 어느 정도 액션을 하는 캐릭터나, 혹은 군인이나 무술가 출신 캐릭터라거나 하면 몸이 상당히 좋은 경우가 많으나, 일본에서는 싸우는 미소녀라도 어지간하면 근육을 묘사하지 않는다. 대개는 상대남성이 체형이 더 왜소해서 일종의 우월감을 키우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서로 별 차이 없다던지, 아니면 더 크거나,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튼실한 경우도 간간히 나온다. 그밖에 일본의 만화 창작 집단인 스튜디오 렌(studio ren)이 근육미녀에 관련된 삽화들만 전문적으로 그려서 정기적으로 동인지 화보집으로 발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