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본 (문단 편집) === 유래 === 근본 드립의 발상지는 [[해외축구 갤러리]]로, 우승 경력 등 '구단의 현 상태'를 언급하는 경우, 또는 [[근본론|유망주의 프로 정신]]을 언급하는 경우로 나뉜다. 혹은 우승 경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근본이 없다'는 말은 주로 신흥 구단, 그 중에서도 "원래 시작이 미미하고 환경이 좋지 않은데 구단주의 엄청난 '''[[쇼미더머니]]'''로 [[졸부|빅클럽 반열에 오른 구단]]"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파리 생제르맹 FC]] 등이 있다. '구단주의 돈지랄'과 '빅클럽'이라는 것이 주요 포인트로, 감독의 역량 및 지도지휘력과 선수들의 각성으로 우승을 차지하거나 빅클럽이 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은 대개 타겟이 아니다. 돈지랄을 했어도 애초에 우승 경쟁을 하지 못하는 중하위권 팀들 역시 마찬가지. 또는 우승 경력이 없어도 근본이 없다는 비하를 듣게 된다. 첼시 FC 처럼 팀역사가 길어도 1950년대 1부리그 우승 1회 밖에 없는 팀이 21세기 들어 하루아침에 돈으로 강팀이 되면서 공격 받기도 했다. 엄격한 해축 커뮤니티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이다. 처음이 미천하더라도 현재 성적이 좋으면 팬들이 늘어나기 마련이라 빅클럽들을 노근본이라고 조롱했다간 팬덤 싸움이 발생하기 쉽고, 또 리버풀, 맨유 등 명문들이 [[맨체스터 시티 FC]]이나 [[파리 생제르맹 FC]]같은 신흥 강팀들보다 성적이 낮아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과 엮어서 까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맨유 선수들의 태업 논란을 말할 때 '근본이 없어 저런다', '무근본팀' 같은 식으로 활용. 그 외에 부진한 상황에서도 빈번히 유흥을 탐닉하거나 탈세 및 문란한 성생활로 논란을 일으킬 경우에도 근본없다는 식으로 깐다. 물론 이 케이스도 맨시티 같은 소위 노근본 팀 선수들이 타깃이 많이 된다. 모기업 [[레드불]]의 적극적인 투자로 창단 7년만에 [[분데스리가]]로 승격되고 바로 1년 뒤에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한 [[RB 라이프치히]]와 역시 유사하게 [[SAP(기업)|SAP]] 창업주 구단주의 돈지랄로 1부로 승격한 [[TSG 1899 호펜하임]]도 위와같이 비판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