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본 (문단 편집) ==== [[피파 온라인]] ==== 피파온라인에서도 팀 스쿼드를 짤때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 용어이다. 많은 유저들이 특정 클럽이나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경우 단순히 성능이 좋은 선수를 사용할지, 성능보다는 팀에 헌신한 선수를 사용할지 고민하면서 근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근본론]]이라는 문서가 따로 있지만, 피파온라인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데 근본론이라는 단어보다는 그냥 근본이라고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혹은 감성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으며 두 단어가 가리키는 의미는 대체로 유사하다. 예를 들면, [[AC밀란]]을 응원하는 유저가 해당 팀으로 스쿼드를 맞추는 경우, 단순히 성능만 보면 [[호나우두]]를 스트라이커로 사용하는 것이 최선책일 수 있다. 하지만, 호나우두의 경력 중 AC밀란은 매우 짧고 밀란에서의 임팩트도 적으며 부상으로 뛴 경기수조차 저조한 편이다. 이런 경우 호나우두는 밀란에서의 근본은 매우 약하거나 심지어 무근본이라는 말까지 들을 수 있다. 보통 성능위주의 AC밀란 스쿼드라 한다면 호나우두를 껴서 짜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필리포 인자기]]의 경우 피파온라인 게임상으로는 매우 성능이 저조한데, 그에 비해 실제로는 AC밀란에 매우 오래 공헌한 선수인 만큼 필리포 인자기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한다면 ~~성능을 포기한~~ 근본팀에 충실한 혹은 근본을 챙긴 팀으로 불리게 된다. 물론 근본위주의 AC밀란을 팀으로 짠다해도 인자기는 게임상 성능이 매우 안좋으므로 유저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셰브첸코나 즐라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다. 물론 근본과 성능을 둘 다 챙기는 선수도 많으므로 이는 꼭 택일사항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게임상에서 첫 손가락에 꼽히는 뛰어난 공격수이면서 현실에서도 세계 최고의 공격수임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근본 라인업으로 반드시 거론된다. 보통 게임상에서 사용되는 근본은 정리하면 선수 개인의 실력보다는 해당 팀에 얼마나 오래 뛰었고 공헌했느냐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이또한 유저 개인마다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정확한 정의는 아닌데, 예를 들면 이런 경우가 있다. - [[마이클 오언]]의 경우 [[리버풀 FC]]의 로컬보이로서 팀에 오랜기간 뛰었고, 미니 트레블을 달성했으며 2021년 현재까지 리버풀에서 유일하게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이나 라이벌 팀인 [[맨유]]로 이적했다는 이유로 대다수의 콥들은 오언을 리버풀의 근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지네딘 지단]]의 경우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기간이 비슷비슷한데, 레알에서 감독으로서 대성했으며 갈락티코스 1기의 핵심 멤버로서 임팩트가 큰 점에서 보통 레알 마드리드의 근본팀을 짤 때 기용되는 편이다. 오히려 유벤투스의 근본팀을 짠다면 델피에로나 트레제게 등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 [[페르난도 토레스]]의 경우 리버풀 소속으로 뛴 기간이 그다지 길지 않음에도 당시에 스타성과 활약으로 매우 돋보였다는 점, 결정적으로 [[스티븐 제라드]]와 제토라인을 대표했다는 점에서 리버풀 근본팀을 짜는 경우 인정받는 경우가 많다. 이는 케니 달글리시, 존 반스, 로비 파울러 등의 과거 리버풀의 레전드들의 활약상이 한국 축구팬들에게 많이 안알려져서 그런 경우도 있다. --그런데 [[첼시 FC]] 앰버서더 시즌이 나왔다-- - [[세르히오 아게로]]의 경우 아틀렌티코에서 수년간 활약을 보냈음에도 맨시티에서 활약이 더 길고, 아게로의 대부분의 전성기를 맨시티에서 보내서 아틀레티코의 근본팀을 짤때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해당 선수의 대표커리어가 다른 팀에 있을 경우 근본으로 인정받지 않는 유저들도 있다. 이처럼 게임상 근본의 의미는 한문장으로 정리하기에는 꽤나 어려운게 사람마다 근본의 범주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냥 팀에서 오래 공헌하고 아직도 팬들이 그리워한다면 근본으로 인정받는다 보면 된다. 그리고 현역 선수의 경우에도 보통 근본이랑은 구분되게 사용되는 편이다. 예를 피파온라인에서 근본위주의 팀을 짠다고 하면, 은퇴한 선수를 모두 포함해서 해당 팀에 오래 뛴 선수를 위주로 사용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현역 선수위주의 경우에는 현역스쿼드를 짠다고 구분해서 사용되는 편. 하지만 현역선수라도 팀에서 오래 뛰었을 경우에는 역시 근본스쿼드로 인정받을 수 있다. 근본스쿼드의 경우는 보통 팬심과 만족도를 중심으로 팀을 짜게 되므로, 피온4 게임상 성능이 매우 저조한 [[존 테리]][* 유일한 카드가 라이브카드인데, 속력이 강화를 8강까지 끌어올리고 팀케미와 금카케미를 다 받아도 60을 넘지 못한다. 참고로 피온4에서 꽤나 좋냐 안좋냐로 구분되는 스텟의 기준은 110이고, 보통은 100이하면 스텟이 저조한걸로 평가된다. 90이하는 그냥 없는 능력취급되는편...]도 첼시팬들의 무수한 팬심과 근본력으로 항상 구매대기가 쌓여있는 편이다. 맨시티의 경우에는 구단자체가 근본이 없다고 욕먹는 경우가 많은데, 게임상으로도 맨시티의 전성기는 만수르의 돈지랄 이후가 전성기이므로 근본위주의 맨시티 스쿼드를 짯다는 표현 자체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 편이다. 이는 PSG도 동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