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한직업(영화) (문단 편집) ==== 흥행 추이 ==== * 개봉 첫 날, 36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말모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 3일차, 누적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 4일차, 일일 관객 약 99만 명을 찍으며 누적 관객 '''200만'''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 5일차, 역대 1월 일일 관객 신기록(103만 2,842명[* 기존 기록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91만 6,652명. 즉, 자신이 전 날 기록을 깬 걸 한번 더 깬 것.])을 올리며, 누적 관객 '''300만'''을 넘어섰다. * 8일차, 누적 관객 '''400만'''을 돌파했다.[* [[천만 관객 돌파 영화]]였던 [[베테랑(영화)|베테랑]], [[변호인(영화)|변호인]],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보다 빠른 추세라고 한다.] * 9일차, 2일 연속으로 [[뺑반]]과 [[드래곤 길들이기 3]]를 누르고 1위를 지켰다. * 10일차, 누적 관객 '''500만'''을 돌파했다. * 11일차, 설 연휴 시작, 버프를 받아 누적 관객 '''600만'''을 돌파했다. * 12일차, 누적 관객 '''700만'''을 돌파했다. * 13일차, 누적 관객 '''800만'''을 돌파했다. * 14일차, 누적 관객 '''900만'''을 돌파했다. * 15일차, 설 연휴 마지막날 누적 관객 '''1,000만'''을 돌파했다. * 17일차, 누적 관객 '''1,100만'''을 돌파했다. * 18일차, 누적 관객 '''1,200만'''을 돌파했다. 이는 [[명량]]에 이어 2번째로 빠른 속도이다. * 19일차, 누적 관객 '''1,283만'''을 돌파하면서, 종전 [[7번방의 선물]](2013, 1,281만여명)이 갖고 있던 역대 코미디 장르 영화 최다관객 흥행기록을 갈아치웠다. * 20일차, 누적 관객 '''1,300만'''을 돌파했다. 이것도 [[명량]]에 이어 2번째로 빠른 속도이다. * 22일차, 누적 관객 '''1,342만'''을 돌파하면서, <베테랑>의 종전 기록 1,341만을 넘어섰다. 동시에 '''역대 관객수 순위 5위'''에 입성했고, '''역대 매출액 순위'''는 '''3위'''까지 올랐다. * 24일차, <아바타>의 종전 기록 1,377만을 넘어섰다. 동시에 '''역대 관객수 순위 4위'''에 입성했다. * 25일차, 누적 관객 '''1,400만'''을 돌파했다. 역시 [[명량]]에 이어 2번째로 빠른 속도이다. * 26일차, 누적 관객 '''1,453만'''을 돌파하였다. 종전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의 1,426만, 그리고 [[신과함께-죄와 벌]]의 1,441만을 넘어서면서 '''역대 관객수 순위 2위'''에 입성했다. * 31일차, 누적 관객 '''1,500만'''을 돌파했다. 매출액 순위는 '''2위에 입성했다.''' * 38일차, 매출액 순위에서 [[명량]]을 뛰어넘고 '''역대 매출액 순위 1위'''가 되었다. * 40일차, 누적 관객 '''1,600만'''을 돌파했다. <명량>에 이어 역대 2번째 1,600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다. * 48일차, 기적적으로 3위로 역주행하였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와의 관객수도 7,000명 차이로 줄어서, 신작들이 개봉해도 5위권에서 버틸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9년 당시 어마어마한 인기몰이를 하며 극장가를 강타한 대한민국 영화 산업 역사상 최대의 흥행작 중 하나이다. 역대 관객수 2위와 '''국내 매출액 1위'''를 기록한 작품. 원래부터 대흥행작이었으나 명절 특수[* 설 연휴 5일간 525만명의 관객을 모았다.]까지 더해지자 천만을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2월 6일 12시 25분 부로 천만을 넘어서는 것이 확정됨으로써, [[류승룡]]이 4편째, [[김의성]]이 3편째, [[이동휘(배우)|이동휘]], [[신하균]]이 2편째,[* 신하균의 경우 이전에 천만을 찍은 작품이 <도둑들>인데 여기선 카메오로 잠깐 등장한다. 이번엔 아예 메인 악역으로 천만배우에 다시 등극.] 나머지 배우들이 본 영화로 천만 배우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설 연휴에는 메이저 배급사가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대작들이 극장에 걸리기 마련인데, 2019년 설 연휴에는 2018 연말을 노리고 개봉했던 대작들이 흥행에 줄줄이 실패하였고, 최근 명절 연휴에 흥행 성적이 의외로 좋지 않았던 전례[* 2018년 추석에는 [[안시성(영화)|안시성]]만이 간신히 손익분기점 턱걸이를 했고, 2018년 설에는 [[한국 영화]]가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에 흥행에서 압도당해 버렸다.]가 있어서인지 배급사에서도 100억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대작 개봉을 하지 않았다. 설 연휴의 한국 영화 대항마로는 [[쇼박스]]의 [[뺑반]]이 유일하고, 그 외의 작품으로는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3]]가 있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월 초에 개봉하여 끝물인 [[말모이]]만 개봉 유지하고 신작을 걸지 않았다.[* 대신 2월 13일에 [[증인(영화)|증인]]과 27일에 [[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라인업에 올렸다.] 그리고 [[뺑반]]이 기대만큼의 흥행을 하지 못하고 [[드래곤 길들이기 3]]가 좋은 평가에 비해 한국에서는 잘 흥행하기 힘든 애니메이션 장르의 영화로 부진한 결과, 결국 설 연휴 극장은 이변 없이 극한직업의 독주 체제로 그대로 흘러가게 되었다. 2월 5일 [[20세기 폭스]] 배급의 [[알리타: 배틀 엔젤]]이 개봉한 이후에도 관객수는 오히려 늘어 하루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코미디영화는 300만 관객 정도만 들어도 초대박이라고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1,000만을 넘게 되어 최초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역대급 흥행 초대박을 거둔 것은 확정된 상황. 게다가, 수익률도 무시무시하다. 제작비가 65억 원이면 홍보비를 아무리 많이 잡아도 총 투자비가 100억 원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 통상 홍보비는 최대치로 잡았을 때가 제작비의 50% 정도.], 3주도 안 돼서 누적관객 매출만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 영화가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됨에 따라 역대 천만 관객 돌파 영화들 중 가장 가벼운 소재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코미디 장르 영화 중 천만을 넘긴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이 있지만, 뼈대는 한 개인의 억울한 누명과 재판, 그로 인한 가학적인 희생이고 극후반은 신파극 요소가 훨씬 많기 때문에 코미디 장르 중에서는 매우 무거운 편이다. 이에 대해서는 관객들이 극한직업 개봉 전을 기준으로 수년간 무거운 소재와 이야기를 다룬 정치, 스릴러, 역사 영화들이나 실속없이 겉멋만 든 어설픈 블록버스터에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가볍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를 원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600&key=20190131.22026012516|기사]] 실제로 극한직업 개봉 1년 전, 수 많은 한국 블록버스터들은 줄줄히 폭망하였다. 최근 10년간 트렌드는 무거운 주제를 쓰거나 블록버스터로 CG를 떡칠해서 작품성을 보완하는 식으로 영화가 많이 나왔는데, 대부분이 평가도 좋지 않으며 재미도 보장하지 못해서 많은 실망감을 안겨준 것이 어떻게 보면 <극한직업>에는 호재였던 셈이다. [[완벽한 타인]], [[내 안의 그놈]] 등 중소형 제작비를 들인 코미디 영화가 쏠쏠한 흥행을 거두고, 이 영화도 대박을 치자 [[두사부일체]] 시리즈 등 특정 소재를 가지고 시리즈로 이어졌던 코미디물이 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이력이 있는 만큼 유행이 돌고 도는 것이라고 평가가 있으며 코미디물에 약간의 느와르물 요소가 담겨있는 점도 인기요인 중 하나라는 평들도 있다. 2019년 3월 4일 오후 10시 39분 기준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증인을 누르고 예매율 TOP 5위를 지켰다. 아직까지도 흥행 청신호였으나 [[캡틴 마블(영화)|캡틴 마블]]이 개봉한 이후 예매율이 넘사벽으로 몰려간 바람에 [[명량]]의 관객수를 뛰어넘지는 못하였다. [* <명량>이 종영 막판에 65세 이상 무료 관람이라는 꼼수까지 쓴지라, <극한직업>과의 관객수 차이는 100만명 남짓이다.] 북미처럼 매출액으로 흥행 순위를 매기면 극한직업이 1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