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진공수도 (문단 편집) == 극진공수도 수련법 == 실전 지향인 만큼 [[극진공수도]]의 수련 방법은 수련의 대부분이 신체단련과 그 능력향상에 집중되어 있으며 실제로 육체적 능력이 못 따라가면 힘든 부분도 많다. 특히, 승단심사 과정은 정권 [[팔굽혀펴기]] 100회[* 참고로 주먹 정권단련 + 펀치에 쓰이는 근육 단련을 위한것이라,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주먹으로 팔굽혀펴기를 한다.], 봉잡고 점프하기 10회, 물구나무서서 걷기 같이 신체능력을 테스트 하는 부분이 많으며, 최종적으로 1:10 스파링인 10인 조수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극진에서 초단([[검은띠]])이 되기까지는 최소 4,5년 정도가 걸린다. 물론 타무술을 하다가 극진에 입문하거나 신체적 능력이 뛰어날 경우, 한 번에 두세급씩 승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짧은 시간에 단을 획득할 수도 있다. 단 이런 경우라도 정규 시합 입상과 같은 실적이 필요하다. 반대로 사람에 따라서는 더 오랜 시간을 수련해야 하기도 한다. [[단급제도|승급체계]]는 흰띠(무급)부터 시작하여, 주황띠(10급), 주황띠 한줄(9급), 파란띠(8급), 파란띠 한줄(7급), 노란띠(6급), 노란띠 한줄(5급), 녹띠(4급), 녹띠 한줄(3급), 갈띠(2급), 갈띠 한줄(1급), 검은띠 순이다. 검은띠부터는 금색선의 개수에 따라 단을 구분한다.[* 초단일 경우 한줄, 2단인 경우 2줄.] 승급시에도 연속 조수 형식의 대련을 해야 하지만, 특히 승단시에는 승단하고자 하는 단수 X 10명의 대련을 해야 하는데, 초단 10명, 2단 20인, 순으로 5단 50인 조수까지 있다. 즉 5단을 도전할 경우 무려 50명과 돌아가면서 대련해야 하는데, 이 사실만 봐도 승단심사 난이도는 대략 감이 잡힐 듯. 단 6단부터는 10배수 조수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실력자에게는 [[100인 대련]] 등 초인을 지향하는 시험을 가하는데, 이런 시험들을 통과한 사람들은 극진회관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무술계에서도 주목한다. 때문에 선수가 아닌 일반 수련생 레벨에서도 수련이 힘들고 혹독한 것으로 유명하다.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인 [[파이트 퀘스트]]의 극진공수도편을 보면 이런 힘든 수련 장면이 잘 나와있다. 적어도 극진에서 검은띠를 획득할 정도로 수련을 했다면, 웬만한 군대 유격훈련이 별로 버겁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될 것이다. 게다가 분위기에서 알 수 있듯이 어설프게 '기'나 '음양의 조화'나 '활인 무술'같은 개념을 들이대다간 바로 그 자리에서 대련해보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철저하게 실전과 강함의 입증을 모토로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