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진공수도 (문단 편집) == 실전성 == 너무나도 철저하게 실전을 지향하는 덕에 초기에는 이지관수(검지와 중지로 눈찌르기), 낭심차기가 대련에서 허가되는 공인기였다. 심지어 최영의 총재가 쓴 실전 공수도 교범에도[* 한국어판도 있다. 실전 공수도 교범(공수도 호신술), 최배달 저, 편집부 역, 서림문화사, 1991] 당당히 기술로 올라가 있었다. 이 기술들로 부상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수기 안면 타격이 대련에서 금지될[* 현행 룰에서는 안면은 발로만 타격이 가능하다.] 때 이지관수나 [[고자킥|금적차기]]가 같이 금지되는 것으로 룰이 바뀌었다.[* 금적차기의 경우 기본기에 포함되어 있어 매일같이 연습하긴 한다. 당연히 연습만 할 뿐 실제로 사용하진 않는다.] 대련시 [[스모]]처럼 밀어재끼는 선수도 나와서 손바닥으로 몸 타격 금지, [[그래플링]]도 금지다. 도복을 잡았다가 바로 놓는 형태의 응용은 가능했으나, 최근 들어 [[클린치|밀착 상태]]만 되어도 떼어놓는 등 룰이 빡빡해진 추세다. 소싸움처럼 무작정 머리를 대고 붙어서 바디 쇼트와 엉덩이 빠진 [[로우킥|하단차기]]만 하는 상황을 극진 측도 썩 바람직하게 보지는 않는 듯하다. 요즘에는 무작정 닥돌이나 인파이터뿐만 아니라 사이드 스텝과 거리싸움으로 싸우는 아웃파이터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신기술 개발에 매우 적극적이라 [[브라질리언 킥]]이나,[[https://www.youtube.com/watch?v=QBI92rtfpbI|#]] [[카포에라]]에서나 보던 손 짚고 물구나무서서 차기 같은 킥이 등장하기도 한다. 무에타이의 [[무에타이#s-5.4|니킥]]과 [[로우킥]]을 도입한 것처럼 다른 무술의 기술을 자신들 식으로 어레인지해서 쓰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태권도]]의 [[나래차기]]로 KO가 나오기도 한다. 무술에 관심이 많다면 시대별로 바뀌는 대련 자세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다. [youtube(e02KXb3u1n8)] 무체급 시합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시합도 가끔 벌어지게 된다. 영상에 나오는 거구의 선수는 [[K-1 Global Holdings Ltd.|K-1]]에서 한때 브라질리언 킥으로 인기를 끌었던 IKO1 출신 '글라우베 페이토자' 선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