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자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물체의 움직임이 그림자에 그대로 반영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어떤 대상의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분신이라는 의미가 여러 매체에서 표현된다. [[나루토]]의 그림자분신, [[원피스(만화)|원피스]]의 [[그림자그림자 열매]], [[크리티카]] - [[그림자술사]]의 알터,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의 살아있는 그림자 등. [[Don't Starve]]에서는 정신력 수치가 낮아지면 그림자환영이 실체화해서 플레이어 자신을 공격한다. 개인의 대체하고 반영하는 소유물 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발상에서 착안한 [[그림자밟기]]라는 놀이도 있다. 또, 내 발에서 떨어지지 않고 항상 붙어있다는 점 때문에 구속, 속박 등 행동을 붙잡아놓는 이미지로도 활용된다. 그 외에도 빛이 있으면 반드시 생겨나는 어둠이기에 선에 표리일체되는 악 등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케가미 료이치]]의 만화 [[생추어리(만화)|생추어리]]에서는 두 친구가 한 명은 빛을 상징하는 국회의원으로 한 명은 그림자를 상징하는 야쿠자가 되어 국회의원 친구를 어둠에서 보좌하는 빛과 그림자 역할을 하기도. 사람과 늘 따라다니는 또 하나의 형태란 의미에서, 배후에서 서포트하는 사람을 칭하기도 한다. 혹은 만화에서 [[소꿉친구]]와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한다. 또한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의 연출에서 실제 보이는 물체와 그림자의 모습을 다르게 묘사함으로써 특정 인물의 이면적인 모습 등을 표현하는 연출 방법도 있다. 거의 모든 장르의 [[공포게임]]에서 조명을 사용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무섭게 만드는 장치이지만 반대로 [[시프 시리즈]]나 [[스플린터 셀]]같은 잠입액션게임에서는 플레이어를 은폐시켜주는 일종의 보호막 역할이다. 이렇기 때문에 같은 그림자라도 게임의 장르에 따라서 묘사하는 방법이 확 달라져야한다. 공포게임을 할 때는 유저들은 보통 빛 아래에 있고 싶어하고 그림자로 향하길 꺼리지만 반대로 잠입게임에서는 그림자에 숨을 때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 [[3D]] 게임에서 안티앨리어싱과 더불어 게임을 무겁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 애니메이터같은 컴퓨터 그래픽 아티스트들에겐 예술가의 고통과 번뇌를 직접 체험하게 해주는 동경과 증오의 대상. 작품을 위해 꼭 그려넣어야 하지만 난해하고 복잡한 작업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