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림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I am the Night Fury killer. I've hunted every last one but yours. >"난 나이트퓨리 사냥꾼이야. 난 그걸 모조리 잡았어. [[히컵 호렌더스 해덕 3세|네]] [[투슬리스|것]]만 빼고." >"You wish dragons to live free. Among us, like equals. A toxic notion, my boy. History has shown that we are the superior species. What if word of your misguided ideas were to spread? It would be the undoing of civilization as we... know it." >"[[히컵|넌]] 드래곤이 자유롭게, 우리와 동등하게 살아가길 바라지. 위험한 생각이란다, 꼬마야. 역사는 우리 인간이 우월한 종족임을 증명해왔다. 너의 잘못된 이상이 세계에 퍼지기라도 하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을 되돌리는 일이 될 거야." >"Ooh. Ha-ha. A fighting spirit. I love it! Only.. I'm afraid you're mistaken. You've never seen anything like me." >"오, 하하. 그 투지, 마음에 드는군! 단지... 넌 한 가지를 놓치고 있을 뿐. 난 [[히컵|네]]가 [[위험한 앨빈|봤]][[데걸|던]] [[라이커 그림본|다]][[비고 그림본|른]] [[크로간|녀]][[상인 요한#s-2.1|석]][[드라고 블러드비스트|들]]과는 달라." 그림멜은 당대 최고의 드래곤 헌터로 알려져 있었으며, [[에렛]] 역시 드래곤 사냥꾼 시절에 그의 악명에 대해서 들은 바가 있다. [[히컵]]의 또 다른 [[안티테제]]로 그는 어릴 적 [[히컵]]과 마찬가지로 나이트퓨리를 발견한 적이 있는데 [[히컵]]과는 달리 그는 잠든 나이트퓨리를 바로 죽여서 부족의 영웅이 되었고, 그 경험에 고무된 그는 모든 나이트퓨리를 죽여서 자기가 생각하는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여 모든 나이트퓨리를 멸족시켰다. '''[[투슬리스|단 한 마리]]만 빼고.''' [[드라고 블러드비스트|드라고]]가 버크를 침공한 지 1년 뒤, 드래곤 라이더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리멸렬해 있는 드래곤 헌터들 가운데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구면이 있는 헌터 대장들에게 젊은 버크의 족장에게 탈탈 털리고 있냐며 비웃는다. 하지만 헌터들에게서 버크의 족장이 나이트퓨리를 갖고 있다는 말에 그럴 리가 없다며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는 헌터들이 갖고 있는 드래곤들 중 유일하게 라이더들이 구출하지 못한 라이트 퓨리를 미끼로 [[투슬리스]]를 끌어들일 계획을 세운다. 이후 라이트퓨리를 버크 섬에 풀어놓은 뒤, 심야에 자신의 데스그리퍼들과 함께 버크에 잠입하여 [[히컵]] 집에서 그를 도발한다.[* 히컵이라는 말이 딸꾹질이라는 뜻이 있다 보니 그걸 가지고 놀려대기도 했다...] 그는 히컵의 집에 있는 술을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고 스토이크가 앉았던 의자에 앉아서 드래곤과 함께 하려는 히컵의 사상에 대해서 이단시하고 힐난하며, 자신의 쇠뇌로 자고 있는 투슬리스를 쏜다. 히컵은 그림멜의 잠입을 예상하고 다른 라이더들을 통해 그림멜을 제압하려 했지만, 그림멜은 히컵의 말과는 달리 "나는 네가 예전에 봤던 녀석들과는 다르다"며 데스그리퍼 4마리를 통해 히컵과 라이더들을 압도하고 후일을 기약하며 히컵의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뒤 퇴장한다.[* 참고로 이 장면을 어디서 본 것 같다면 제대로 본 거다. '''[[스토이크]]와 다른 부족의 족장들이 드래곤의 위협을 물리칠 방법에 대해 회의하는 자리에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에 대한 복종을 한다면 자신이 드래곤들을 물리쳐주겠다는 [[드라고 블러드비스트|드라고]]의 발언을 비웃다가 드라고가 자신의 노예 드래곤들을 이용해 그 자리를 싸그리 태우면서 [[스토이크]]를 제외한 족장들을 모두 살해하는 장면과 거의 똑같다.'''] [[히컵]]이 바이킹들과 남은 드래곤들을 이끌고 '히든 월드'를 찾아 버크를 비우자, 비어 있는 버크 섬에서 히컵의 행방을 고민하고 추적한다. 이 때 다른 헌터 대장들이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을 보고 한심해한다.[* 지도를 가리키면서 헌터들에게 "북쪽은 추우니 드래곤이 갈수없고, 동쪽 남쪽은 적들로 쌓여있다. 그러면 어디로 갔겠냐?"고 하자 헌터들은 당당하게 "동쪽!"이라며 무식함을 뽐낸다.] 히컵이 피난한 곳을 찾아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번엔 자신의 기지에 잠입한 드래곤 라이더들을 한 번 더 물리친다. 발카의 기지로 라이더들이 탈출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러프넛이 탈출하지 못하고 러프넛을 잡는다. 하지만 그림멜이 작전을 짜는 도중 러프넛이 이런저런 잡소리를 끊임없이 늘어놓으며 생각을 못하게 만들자 질려버린 그는 스커틀클로를 한 마리와 함께 러프넛을 풀어준다. 하지만 이를 통해 러프넛을 미행하여 버크 사람들이 피난한 섬이 어디인지를 알게 된다. [* 사실 러프넛에게서 버크 사람들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단서를 찾자마자 풀어준 것. 러프넛이 신나게 떠들 때만 해도 무진장 짜증나지만 참고 있었는데 새로 이사간 섬에는 생선 밖에 없다는 소리를 듣자 그림멜은 대충 어디인지 감을 잡았다는 표정을 짓고 결국 질렸다는 식으로 --진심이 섞인듯한-- 연기를 하며 러프넛을 풀어준다.] 그리고 라이트퓨리와 [[투슬리스]]를 독쇠뇌로 제압하여 사로잡아간다. 남은 드래곤들을 통해 바이킹들이 둘을 구출하려 하자, 그림멜은 자신이 탄 공중병기의 쇠뇌를 라이트퓨리에게 조준하며 투슬리스에게 드래곤들을 멈추라고 협박하여, 드래곤들을 무력화시키고 남은 드래곤들마저 사로잡아간다.하지만 이후 플라잉 슈트를 타고 추적해온 드래곤 라이더들에게 기습을 당하여, 공중병기에서 떨어지고 만다. 이 때를 노린 라이더들은 잡혀간 드래곤들을 구출한다. 그림멜은 자신의 작전이 수틀리자, 발악으로 라이트퓨리에게 데스그리퍼의 독을 주입하여 라이트퓨리를 타고 도망간다. 자신을 쫓아온 [[히컵]]과[[투슬리스]]를 데스그리퍼로 제압하려 했지만 [[투슬리스]]가 각성한 번개의 힘으로 데스그리퍼를 제압해버린다. 마지막으로 투슬리스를 쏴서 떨어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플라잉 슈트를 탄 히컵에게 당하여 라이트퓨리의 다리를 잡은 히컵에게 매달린다. 히컵이 라이트퓨리에게 자신을 놓고 투슬리스를 구하라고 말하자 "그렇게 하면 우리 둘 다 죽는다. 그깟 드래곤 하나 구하자고? 그게 네 작전이냐?"며 발악한다. 그리고 공중에 떨어지자 히컵의 플라잉슈트를 찢으며 동귀어진 하려고 하며, 투슬리스를 구하고 돌아온 라이트퓨리가 히컵을 구하려 할 때 다리를 붙잡고 늘어지게 된다. 이때 히컵이 그림멜이 붙잡은 자신의 의족을 풀어버리고,[* 사실 의족이 아니었다면 그림멜은 히컵과 [[동귀어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맨다리를 뜯어내긴 힘들었을테니(...)], [[익사|그림멜은 망망대해에 떨어진다.]][* 상어나 스컬드런과 같은 조류 계열 드래곤에게 잡아먹혔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