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마더스클럽/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서진하 === || {{{#fff '''{{{+1 서진하}}}''' }}}[anchor(서진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그린마더스클럽 등장인물 서진하.jpg|width=100%]]}}} || || {{{#fff 배우: [[김규리(1979년 10월)|{{{#fff 김규리}}}]] }}} || ||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아웃사이더맘'''[br]{{{-1 나이 : 39세 }}}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맘커뮤니티에 소속되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양육하는 엄마 “전 사실 아이한테 별로 바라지 않아요.” 태피스트리 작가. 은표의 라이벌이자 옛 친구. 동에서 딱 한 층, 부자들만을 위해 특별 분양된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범접할 수 없는 귀족적 외모, 길게 늘어뜨린 탐스러운 머리카락, 무슨 옷을 입어도 파리지앵처럼 보이는 고급스러움이 깃들어 있다. 프랑스에 유학하다가 루이를 만나 앙리를 낳은 후 1년 전 상위동으로 입성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온통 베일에 싸여 있다. 엉겨오는 사람들에게도 적당하고 우아하게 선을 그을 줄 안다. 하지만 그녀가 폐쇄적인 삶을 사는 것은 상처받은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본 모습을 알게 되면 선망이 아니라 동정으로 시선이 변모할 것이고, 그것은 그녀가 가장 혐오하는 것이다. 내밀한 애정결핍과 불안, 배신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 외롭게 살던 그녀의 앞에 그녀가 가장 사랑했고, 그녀가 가장 질투했던 은표가 나타났다. 은표를 향한 겉잡을 수 없는 애증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br]}}} || 1화 : 남편의 귀가를 맞이하는 것으로 첫 등장. 아이를 생일파티에 데려가주고는 본인의 업무[* 태피스트리 작가. 공예와 전시를 업으로 하는 [[아티스트]]다.] 때문에 바로 자리를 비워버린다. 중고로 팔려고 했던 벽장을 사러 온 은표를 보고 옛 친구인 은표임을 알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인 은표에게 반가움을 표시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과 은표가 함께 찍힌 사진을 찾아낸 다음 찢어서 버리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동을 한다. 과거 회상에서는 프랑스 유학 시절에 은표의 애인이었던 루이의 앞에 아름답게 꾸미고 나타나는 모습이 잠시 나왔으며, 지금 진하의 남편 역시 루이다. 2화 : 학부모 참관수업에 루이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지는 은표의 회상에서 진하가 루이를 빼앗은 것으로 암시된다. 여기서 윤주가 은표와 진하가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하의 집에 다른 엄마와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가게 되는데 여기서 진하의 작품을 만지면서 또 과거를 회상한다. 거성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인 아버지를 둔 진하는 은표를 집에 데리고 가는데 은표는 이층집 내부 계단을 오르며 착잡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고 진하 아버지의 작업물도 보았다. 이후 은표는 페인트가게를 하는 자기 아버지의 일을 도우면서 페인트가 손과 손목에 묻자 진하를 떠올리면서 질투와 부러움을 느끼는 묘사가 이어진다. 그리고 진하가 은표의 집에도 방문하는데 춘희를 조심하라고 말해준다. 저번에 중고로 판 자신의 책장이 잘 있는지를 확인하다가 은표의 박사논문을 발견하고 프랑스 유학시절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 박사를 땄느냐고 기뻐한다. 분위기는 갑자기 냉랭해지며 진하가 사과를 한 뒤 어른이 된 이후에는 진실된 인간관계가 힘들다며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가 동네친구가 되어서 너무 좋다고 말하고 은표는 화난 표정을 한다. 진하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은표가 따라와 진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행동하지만 겉과속이 다르고 사람을 괴롭히는 간악한 성미를 가졌다며 악담을 퍼붓고 진하는 충격을 받아 따귀를 때린다. 은표는 진하의 따귀를 때리고 이제 공평해졌다고 말하고 진하는 슬퍼서 주저 앉아버린다. 3화: 과거 회상에서 같은 중학교를 다니던 은표와 진하는 예술고등학교 입시도 같이 보았지만 진하만 합격한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이별 선물로 클래식 CD를 주었지만 은표는 CD 플레이어가 없었다. 이후 거성대학교에 입학해서 진하를 다시 만난 은표는 진하에게 열등감을 느끼지만 진하는 속도 모르고 명랑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서 은표가 아이를 전학시킨다는 대안학교에 학부모로 들어가있는 대학 선배를 따로 만나 은표가 미대 학부생 시절 미학전공으로 바꾼 이유가 진하 자신이 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다니고 교수님들의 관심을 받은 반면 은표는 아무것도 받지 못해서였음을 듣고 은표가 악담한 이유를 알아차린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은듯 빠른 속도로 운전해서 귀가하는데 주차를 해놓고 핸들에 머리를 박고 우울해하던 중 춘희와 은표가 잔뜩 술취해 하하호호하는 모습을 보고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4화 : 이전에 진하는 영재교육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었지만 윤주네 딸 수인이와 앙리는 팀을 짜서 함께 골드버그 대회에 나가기로 한다. 예술학도들이 공학도들과 함께 작업하는 공간을 팀이 사용하게 해주고 앙리와 수인이는 골드버그 대회에서 2등인 우수상을 탄다. 1위팀과 2위팀이 상위초등학교 같은반 학생이었으므로 엄마들이 뒷풀이를 같이 하는데 진하는 클럽에서 술을 마시면서도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은표가 진하를 집에 데려다주는데 남편 루이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고 침대에 눕혔더니 옆으로 토해서 은표의 옷이 더러워졌다. 5화 :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은표에게 루이가 가까이 다가가 자신이 자서전을 집필하고 있는 사실을 진하가 모르게 해달라고 속삭이는데 이것을 진하가 보고 있었다. 그리고 둘이 만나는 다음 신에서 은표에게 자신의 전시회에 오라고 하다가 전시 서문까지 부탁한다. 진하는 결정을 재촉하러 은표의 집에 방문했다가 은표의 엄마가 은표를 방문한 것을 발견하고 같이 샤브샤브를 먹는데 이 자리에서 전시회가 있음을 은표 어머니에게도 알리고 어머니는 은표를 설득한다. 진하의 회상에서 은표 어머니가 자신을 칭찬하고 티나게 잘해주었지만 자신이 은표의 집에서 잘 때 은표를 내새끼라며 남몰래 챙겼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날 숨죽여 울었던 것이 생각났고 주저앉아서 서럽게 운다. 또 자신의 전시회에서 은표를 만나 자기 아버지의 지인인 노교수를 소개시켜주는데 그는 은표에게 대학 강사 자리를 알아봐줬다가 은표가 잘리면서 체면을 구긴 박사논문 지도교수였다. 은표가 강의를 그만두게 된 사정을 모르고 눈치없이 양쪽에 친분을 과시하고 교수에게 은표가 교단에 복귀할 자리를 알아봐달라고까지 한다. 이에 은표가 화나서 서둘러 퇴장했다. 다른 날 아파트 단지에서 다시 만났을때 은표의 사정을 몰랐던 것을 사과하면서 다시한번 은표의 일자리를 부탁해놨다고 말했다. 열등감이 폭발한 은표는 진하가 항상 자신을 따라다니며 방해해왔다고 쏘아붙이고 절교선언을 한다. 진하는 기분이 잔뜩 상해 혼자 와인을 마시는데 그날 진하와 만날 약속이 있었던 새어머니가 연락을 안받는 진하가 걱정되어 찾아온다. 진하는 새어머니를 언니라고 부르며 화를 내는데 여기서 진하의 친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새어머니가 그것을 직접 봤을 만큼 본래 진하네와 가까운 사이였으나 사별한지 얼마 안되어 진하의 아버지인 서 교수와 결혼한 것임이 밝혀진다. 이후 가슴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던 진하가 와인과 함께 수면제를 과다복용한것을 루이가 발견하고 병원에 데려가 위세척을 한다. 진하는 병원 냄새가 너무 싫다며 빠르게 퇴원을 강행하고 집에 갔더니 은표가 루이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은표가 집을 나가면 투신하겠다며 은표를 협박하지만 은표는 퇴장한다. 진하는 전 여자친구 은표를 아직도 그리워하는 루이를 비난하고 아들과 함께 자신을 떠날 거냐며 부부싸움을 한다. 루이는 진하의 우울을 다 받아주기 힘들다면서 나가버린다. 그리고 진하가 춘희를 집에 들이는 씬이 이어진다. 또 5화 엔딩 부분에서는 죽어 누워있는 진하를 비오는날 쓰레기 내다 버리던 은표가 발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