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란드 (문단 편집) === 덴마크 식민지 그린란드 === 그린란드가 [[노르웨이]]에서 [[덴마크]]로 공식적으로 할양된 킬 조약 체결 당시([[1814년]])에는 그린란드의 상당수는 미발견지였고 그린란드의 각지에 [[미국]], (영국령) [[캐나다]], 노르웨이 등이 최초발견한 지역들이 존재하였고 이 지역들을 영토로 주장할 명분이 존재하였으며 그린란드 전체에 대한 덴마크의 주권은 인정받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덴마크는 미국과의 [[1917년]] [[덴마크령 버진아일랜드]] 판매 조약, 1921년 영국과의 상호조약 등에서 덴마크의 그린란드 주권 인정을 받았고 1921년이 되어서야 덴마크의 그린란드 전역에 대한 주권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물론 이조차도 간간히 도전을 받아 1930년대에 [[노르웨이]]가 그린란드 동북부의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하기도 하였다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퇴짜를 맞고서야 덴마크의 그린란드에 대한 영토 주장이 공고히 되었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에 [[덴마크]] 본토가 [[나치 독일]]에 의해 [[덴마크 보호령|강제점령당하면서]] 안보 상의 이유로 [[미국]]이 점령하기도 했으며, 그 후로 미국 정부는 이 섬에 관심을 가져서 [[알래스카 조약]] 때처럼 1억 달러로 덴마크한테 사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그 이전에도 구매에 대한 주장들은 있었다. 2019년에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구매하겠다는 제안을 했으나, 또다시 덴마크와 그린란드 자치령 정부에 의해 거부당했다. 그럼에도 미국은 덴마크 정부와의 합의로 이곳에 툴레 공군기지를 비롯한 군사기지들을 유지하긴 했다. 이 내용의 자세한 내용은 [[미국-그린란드 관계]] 문서 참조. 1950년 북위 68도를 기준으로 나뉘어진 [[https://en.m.wikipedia.org/wiki/South_Greenland|남그린란드]]와 [[https://en.m.wikipedia.org/wiki/North_Greenland|북그린란드]]가 통합해 [[https://en.m.wikipedia.org/wiki/Colony_of_Greenland|그린란드 식민지]]가 되었고 1953년 [[https://en.m.wikipedia.org/wiki/County_of_Greenland,_Denmark|그린란드 주]]가 되어 본토로 편입되었다. 그러다가 1979년 그린란드는 자치권을 획득했으며 2009년 국방과 외교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덴마크와 분리되어 거의 준독립국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