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란드 (문단 편집) == 개요 == [[북아메리카]]에 있는 [[섬]][* 국제적으로 그린란드를 세계에서 가장 넓은 섬으로 규정했기에, 섬과 [[대륙]]을 가르는 기준이 된다. 그린란드보다 큰 육지는 대륙, 작으면 섬이라고 부른다.]이자 [[자치정부]]. [[수도(행정구역)|수도]] 및 최대 도시는 [[누크]]. [[주권]]은 현재 [[덴마크]]가 보유하고 있지만[* 때문인지 그린란드가 [[유럽]]에 속한다고 잘못 아는 사람들도 간간이 있다. 민족적으로야 덴마크인을 비롯한 바이킹의 후예 [[북유럽]]인들도 같이 살긴 하지만, 그린란드 원주민의 조상은 미국-캐나다의 아메리카 원주민과 같은 민족적 뿌리를 둔 민족인 [[이누이트]]이고 아메리카 속성이다. 빙하기에는 현재의 캐나다 본토 및 캐나다의 큰 섬들과 그린란드가 육지 형태 및 빙하 형태로 일부 연결되어 있었다.]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고 있다. [[독립]]의 움직임도 활발한 편이다. [[남극]]과 함께 육지가 수천 m 두께 빙하로 덮인 지구상의 둘뿐인 지역이다. [[그린란드 빙상]] 참고. 당연히 매우 추워서 내륙에선 연평균 기온이 -30 ℃로 한여름에도 0 ℃ 이상이 되지 않는 [[빙설 기후]]가 나타난다. 그린란드 내륙과 북부, 동부지역은 인간이 살기 힘든 척박한 지역이지만, 타실라크(Tasiilaq)나 이토코르토르미트(Ittoqqortoormiit) 등 적게나마 마을이 있다. 본래는 북동 그린란드 국립공원 위치에도 거주자가 있었지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뒤 관측, 연구시설 등을 제외하고 민간인은 빠져나갔다. 면적은 약 216만 6086㎢[* 우리가 흔히 접하는 직사각형 모양의 세계지도에서는 그린란드의 면적이 [[호주]]보다 족히 2~3배는 되어 보일 정도로 크게 그려지지만, 지구본처럼 실제 둥근 기준으로 보면 호주 면적의 3분의 1도 안 된다. 물론 그럼에도 세계적으로 보면 큰 편이긴 하다.]로 남한 면적의 21.6배, [[한반도]] 전체의 9.8배, [[제주도]]의 1171배, [[뉴기니]] 섬[*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섬 첫 번째는 당연히 그린란드]의 2.75배 정도로, [[사우디아라비아]](약 215만 ㎢)보다 조금 더 넓다. 만약 그린란드가 완전 독립국이 된다면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나라 겸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가 될 것이다. 허나 이런 광활한 육지와 대조적으로 춥고 척박한 환경 때문에 인구는 5만 6천 명 정도로 굉장히 적어서 [[인구 밀도]]가 0.026명/㎢에 불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