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GSC/HGSS ==== [include(틀:포켓몬스터/관동지방의 체육관 관장)] >'''... ... ...네가 성도의 체육관을 전부 제패했다고? 하하하, 성도의 레벨은 그 정도밖에 안 되나? 뭐 좋아, 싸우면 알게 되는 거야. 네 실력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말이야!''' >'''뭐야! 내가 이런 녀석에게 지다니! ... ... ...쳇, 할 수 없군. 자, 그린배지다. 너한테 주겠어!''' >'''좋아, 인정하지. 너는 대단한 트레이너야! 하지만 두고 보란 말이야. 내가 언젠가 너를 쓰러뜨리고 말 테니까!!''' 금·은 버전에서는 [[상록시티]]의 [[체육관 관장]]이 되었다. 마침 상록시티의 이미지 컬러도 초록색이다. 첫 조우는 화산 폭발로 초토화된 홍련섬인데, 말을 걸면 홍련섬조차 자연의 힘 앞에 무력하게 사라져버렸는데 자신이 지금까지 이뤄왔던 업적들에 의미가 있을까 하는 허무주의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싸우고 싶으면 상록시티로 찾아오라고 말하고 순간이동으로 먼저 가버린다. 2세대에서는 이 직후 상록시티 체육관에서 바로 붙을 수 있었지만 4세대에서는 관동의 나머지 일곱 관장을 모두 클리어하지 않고 말을 걸면 상대가 안 된다며 퇴짜를 놓는다. 여타 체육관 관장이나 사천왕, 심지어 챔피언까지도 상회하는 레벨빨로 갑자기 게임 난이도를 확 올려놓으며 플레이어에게 피죤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레벨이 깡패라는 RPG의 전통적인 진리를 몸소 가르쳐 준다. 여전히 강력한 멤버들을 데리고 있지만, 하나같이 약점이 많은 포켓몬들이고 AI 한계상 교체 플레이를 잘 하지 않기에 대비만 잘 하면 무난히 바를 수 있다. "[[지역드립|너 같은 애가 챔피언이 되다니 성도 트레이너들의 실력도 알 만하다]]"[* 성도지방은 독립된 포켓몬 리그가 없기 때문에 주인공을 챔피언으로 인정해준 리그는 여전히 관동의 [[석영고원]]이다. 의도치않게 관동지방까지 비하한 셈. 북미판에서는 성도의 체육관을 디스하는 대사로 살짝 바뀌었다.]라며 여전히 상대를 깔보다가, 지고 나서는 "이런 녀석에게 지다니!"라며 짜증을 부린다. 다시 말을 걸어 보면 네가 강한 트레이너라는 걸 인정하겠다고 한다. 재밌는 건 파티 멤버 중 피죤투의 레벨이 가장 높은데, 이는 레드·그린 버전에서 가장 처음 스스로 잡은 포켓몬이 구구라는 설정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는 것이다. 포켓몬과의 신뢰가 부족하다는 것이 지적된 그린이기에, 파티에서 가장 레벨이 높고 최대 위력의 [[은혜갚기(포켓몬스터)|은혜갚기]]를 사용하는 피죤투의 존재는 구버전부터 즐겨온 팬들에게 평가가 높다. 이 때문에 사용 포켓몬을 수십 마리씩 바꿔대는 그린의 포켓몬 중에서 그린을 대표하는 포켓몬을 꼽으라면 [[이브이]]와 함께 [[피죤투]]가 가장 많이 언급된다. 이는 후세대의 [[벨(포켓몬스터)|벨]]과 [[AZ(포켓몬스터)|AZ]]에게도 적용된다. 그리고 10년 뒤,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서 다시 등장. 입고 있는 자켓은 레드·그린 버전에서 챔피언이 된 이후 입고 있던 것과 비슷하고, 공식 일러스트의 포즈는 다름 아닌 피카츄, 금·은 스프라이트의 스탠딩 포즈다. 나머지 일곱 배지를 전부 획득해야 상록시티로 돌아가는 것은 똑같지만 체육관 내부 구조가 완전히 개편되어 구버전의 [[비주기(포켓몬스터)|비주기]] 체육관보다 훨씬 멋있는 워프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16번째 체육관의 특권일지도 모른다. 안타깝게도 1차전에서는 관동지방의 다른 관장들의 레벨이 +10 정도로 상향 평준화된 데 비해, 그린 혼자만 하향되었다.[* 다만 피죤투의 레벨은 상향되었다. 이번작 1차전의 피죤투의 레벨은 60.(골/실/크에서는 56이었다.) 하지만 나시와 갸라도스의 레벨은 크게 떨어져 사실상 하향.] 아무래도 이 놈만 유별나게 난이도가 높아서 수정된 듯하다. 다만 2차전 때는 구버전의 악몽을 재현하듯 말도 안 되게 강해져 [[거대코뿌리]]와 [[마기라스]]를 소지하고 있으며 소지 포켓몬 레벨대가 2차전 [[목호]]와 비슷하다. 웬만해서는 그린과는 좀 더 레벨을 올린 뒤에 재전하도록 하자. 재전시에 첫번째로 꺼내는 나시가 [[트릭룸]]을 쓰기 때문에 나시는 어지간해서는 빨리 없애는 것이 좋다. 금·은/크리스탈/HG/SS에서 모든 [[이상해꽃|스]][[리자몽|타]][[거북왕|팅]]이 레드한테 갔기 때문에 1차전에선 위에서도 언급된 스타팅 땜빵용 멤버인 나시, 윈디, 갸라도스를 꺼낸다. 그런데 2차전에선 갸라도스만 없어졌다. 모든 관장들이 각자 타입이 하나로 정해져 있는것과는 달리, 그린은 유일하게 '''여러 타입을 사용한다.''' 북미판 금·은에서는 전투 전 마지막에 Ready, Johto boy?라는 말을 꺼내는데, 여성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된 크리스탈에서는 이 대사가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