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피스 (문단 편집) === 성적 지향 === 그리피스의 성적 지향에 대해서는 [[동성애]]인지 [[양성애]]인지 이래저래 말이 많은 편인데, 이 모든 논란은 [[가츠]]를 향한 그의 집착이 단순 우정을 넘어서는 수준이라 그렇다. 가츠와 처음 만나서 그를 매의 단으로 포섭할 때부터 면전에서 대놓고 '''"널 원해"'''라고 말하는데 이에 가츠가 '''"너 [[호모#s-2.2|호모]]냐?'''"라고 물어봤을 정도로, 이 때 그리피스는 할 말을 잃고 눈을 감는다.[* 이 때 대놓고 부정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으나, 이후 왜 가츠를 마음에 들게 되었나 얘기를 한 것 자체가 그 표현에 대한 간접적 부정이라 봐도 좋을 것이다. 어쨌든 말로 직접 부정은 안 할 꼴이라 가츠에 대한 마음과 더불어 드립의 소재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가츠를 결투로 꺾은 후, 남자끼리의 우정 표현이라고 하기에는 영 야시시하게 가츠의 양 뺨을 어루만지면서 '''"넌 내 거야"'''라고 말한다. 캐스커가 '''"그리피스는 누구에게도 그런 소릴 한 적이 없어"'''라며 질투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게다가 이후 밝혀지길, 가츠가 매의 단에 가입되기 전에도 매의 단의 희생자를 줄이기 위한 돈벌이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게논 총독|늙고 추한 남성]]과 관계까지 가지고, 이 건에 대해 일절 원한이 없었다고 하니 (물론 당시 시대 배경 상 동성관계는 매우 터부시되는지라 입막음으로 처단하긴 했다), 동성애적 기질이 있다고 의심받기 충분하다. 가츠가 매의 단을 떠나자 그 충격으로 홧김에 [[샬로트 베아트릭스 마리 르호디 윈덤|샬로트 공주]]와 관계를 맺었다가 파멸을 자초하는데, 가츠가 떠난 [[실연]]의 아픔을 왕녀에게 해소하려 들면서도 시종일관 가츠를 떠올리며 씩씩거리고 가츠가 자신의 어깨에 남긴 상처를 어루만진다. 한술 더 떠서 그를 잃어버린 게 상당히 서러웠는지 눈물까지 흘리고 태아 자세로 몸을 웅크린다. 온갖 고문으로 폐인이 된 이후에도 떠났던 가츠가 돌아와 눈물을 흘리자 바로 용서해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가츠와 캐스커의 애정행각을 보자 폐인 상태에서 캐스커를 덮치려고 시도하거나, 강마의 의식에서 페무토로 거듭난 후 캐스커를 강제로 겁탈하기도 하는데 이는 캐스커에게 욕정이 있다기보다는 가츠를 도발하기 위해서에 가까우며, 겁탈하는 동안 눈빛은 시종일관 냉정하게 가츠를 보고 있고 부하 마물들이 그리피스 바로 앞에서 가츠를 붙들고 있다. 거기다 캐스커 몸을 앞으로 돌려 가츠를 향하게 하기도 한다. 덕분에 이런 점이 크게 부각되어 가츠와 2차 창작물에서 사정없이 엮이는 중이며, 이것이 베르세르크 2차 창작물의 거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해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