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드(템빨)/능력 (문단 편집) == 전투 능력 == * 파그마의 후예 전직 전에는 지나가던 엑스트라보다도 못한 수준의 강함. 파그마의 후예 전직 후에도 이상적인 단검 제작 전까지는 전투가 불가능했으며, 단검 제작 이후로도 전투력은 랭커급이라고 보기 어렵다. * 4권에서 파그마의 검무를 습득하고 다인슬레프 모작을 받은 이후로는 PVE에 한해서 상위 랭커 수준의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 8권에서의 실패작 제작 이후부터는 '태양급'으로 구분되는 톱클래스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된다.[* 다만 컨트롤은 일반인보다 살짝 나은 수준이었고,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그리드를 저평가하는 풍조가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12권에서 파그마의 도플갱어 '랜디'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피아로의 지도를 받아 제대로 검술을 익힌 후부터는 적기사단 10번대 기사에 필적하는 무력을 발휘한다. * 영웅왕 칭호의 획득 후부터 플레이어 중에서도 독보적인 최강자 라인의 위치에 등극한다.[* 당시 기준 동급의 플레이어들은 꼽자면 [[크라우젤]]과 [[아그너스]] 정도이며 제국 적기사단으로 치면 솔로 넘버 나이트 중하위권 수준과 비슷하다.] * 50권에서 초월자가 됨으로써 다른 플레이어들은 전부 넘어섰고 제국 칠공작급 npc들 및 신격을 쌓지 못한 중~하위권 양반들에 한해 1대1 대결이 가능해졌다. * 51권에서 청룡 부츠 제작, 53권의 심(心)의 경지 터득 및 54권의 펜릴 레이드로 펜릴의 힘을 손에 넣은 이후 렙반감을 무시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상위권 양반급의 무력을 갖게 된다. 다만 7좌급에 비하면 근소하게 밀린다. * 55권에서 주작의 아홉 번째 심장을 손에 넣은 이후로는 7좌급 양반을 상대로도 1대1이 가능하다. * 60권에서 염룡검을 제작한 이후로는 1대1에 한해서 7좌급 미만의 양반들을 압도할 수 있다. * 61권에서 치우의 시련을 통과한 이후 '''세계관 내에서 최상위권의 경지로 불리는 초월경에 도달했으며, '지옥에 있는'''[* 대악마들의 인계강림 페널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62권의 해설에 따르면 종합적인 능력치 자체는 인계에 강림한 13위 대악마 벨레드보다 지옥에 있는 29위 대악마 마르코시아스가 더 강하다고.]' 하위권 대악마 또는 인계에 강림한 중위권 대악마와 1대1 대결이 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무신의 삼제중 하나인 이정을 상대로 단독으로 승리한다[* 단 이때의 이정은 대악마 드라시온의 둠 스킬로 인해 언데드로 변했기에 그리드의 '화신의 폭풍' 스킬에 막대한 상성 극카운터를 당하여 진 것이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승부는 장담불가. 물론 이 시점의 그리드가 삼제에 필적하는 기량을 갖춘 점만은 확실하다.] * 68권에서는 바알의 사천왕 중 하나인 악마 체파르데아가 인계 한정으로 '''한 자릿수 대악마'''와 비등할 것이라는 평을 내렸으며[* 이때 하는 말이, '''파그마의 후예가 벌써 뮐러보다 강하면 문제있어도 한참 있는거지.'''] 69권에서 마침내 13번째 서사시를 완성해 '''신화 클래스'''로 전직하고, '''신 종족'''으로 바뀌며, '''신의 권능'''을 획득. 이후 삼위일체를 이루지 못한 3위 대천사 미카엘을 살해하는 무력을 보이고,[* 삼위일체를 이뤘을 경우 미카엘은 그리드로부터 바알, 마리로즈와 비교되는 대천사이다. 오죽했으면 그리드가 제 1위 대천사 라파엘, 2위 대천사 가브리엘과 비교했을때 힘은 위의 둘보다 약하지만 학살에 특화된 능력 덕분에 지옥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천사가 아닐까 추측했고, 템빨국에게 가장 걸림돌이 되었을 대천사라고 언급했을 정도이다.--이후 등장한 리파엘의 광역기를 보면 글쎄올시다이다. --] '''검성 비반'''을 상대로 한 대련에서 대등 이상으로 싸운다.[* 이 싸움에서 그리드는 비반에게 염룡검+낙월검을 아이템 합체시킨 채, 여기에 대천사 미카엘에게서 흡수한 힘을 담아, 연살파극을 시전하다가 십만대군학살검으로 전환시켜 일격을 날렸는데, 이 일격을 받아낸 비반은 '''드래곤의 브레스를 정면에서 조우하였을 때''' 와 같은 공포와 '''살고 싶다는 의념'''을 품었다.] 현재의 비반은 꾸준한 노력으로 전성기 뮐러마저 넘어선 상태며. 즉, 이 시점의 그리드 또한 체파르데아의 평가대로 검성 뮐러를 초월한 셈이다.--8권 시점 그리드: 난 뮐러와 동급이다.-- * > '''무르익었구나.''' >----- >바알의 자아 파편 인마대전 발발 당시, 무저갱에서 발견된 6악 지크의 육신에 제 1 대악마 바알의 자아 파편이 강림하자 그리드가 직접 싸우는데, 싸우는 과정에서 바알의 자아 파편은 그리드를 '''탑의 결사보다 강하다'''라고 평했으며, 싸움 결과 무려 6악 지크의 육신을 강화해 탑의 상위 결사와 맞먹는 힘을 내는 바알의 자아 파편을 '''소멸시킨다.''' 이후 72권 기준으로는 구젤의 도를 만들고 난 이후, 쥬다르의 절대 방어의 가호와 강림 패널티를 적게 받아 폭발적으로 강해진 제 4위 대악마 가마긴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면서''' 이젠 인계에서 '태초의 3악을 제외한' 한자릿수 최상위 대악마도 가볍게 이기는 수준까지 도달 하였다. * 그레니어의 산군에게 호의를 얻어 기존 검술을 보조하는 마스터리 '산용수상'과 엑티브 스킬 '암중검'을 얻고, 베티가 지닌 공의 칭호인 '증폭공'을 양도받고 난 후, 쌍수검을 이용한 두 번의 검술[* 증폭공을 이용해 검술 스킬 위력을 높인 후, 산용수상을 이용해, '연살화극락'과 '초연살파극'을 동시에 날렸다.]로 '제9좌 비반'[* 무력으로만 따지면, 하야테와 프론잘츠 바로 다음 격에 속하는 강자이다. 탑 내 순위로는 3~4위급]을 2초만에 비무에서 승리하는, 순간 화력 한정으로는 절대자에 비견될 법한 무력을 지니게 된다.[* 단, 비반은 이 대련에서 순수한 검술의 기량만을 겨루는 것을 상정했기에 지난 대련때 사용한 궁극기들은 물론 비장의 한 수라 할 수 있는 심상 구현조차 쓰지 않았다. 오히려 묘사를 보면 스킬조차 사용했는지 의문. 그에 반해 그리드는 자신의 쌍수검 위력의 시험을 위해 단 한합에 전력을 다했기 때문에 이 사달이 난 셈.] 결사들은 그리드가 사용한 궁극기의 위력을 '죽기 직전의 구젤이 날린 브레스'[* 죽기 직전의 드래곤은 힘이 극단적으로 약해진 데다, 브레스를 포함한 주력기들도 사용이 거의 힘들어진다. 간신히 사용한다 해도 전성기의 정상 컨디션 때와는 비교가 무의미할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에 버금갈 정도라고 평했고, 하야테가 탑의 붕괴를 걱정해 심상을 개방했어야 할 정도였다. 현 그리드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힘은 하야테의 심상을 물리력으로 한 순간이나마 손상시킬 정도이다. * 이프리트에게 드래곤 나이트 칭호를 받고 브라함의 도움으로 완전한 신성을 각성한 이후에는 만전 상태의 상위룡인 크란벨에게 유효타를 낼 정도이며, 드래곤에 탑승하여 드래곤 나이트 칭호를 발동시킨 후에는[* 드래곤에 탑승할 시 모든 격이 대폭 상승하고 모든 능력치가 3배 증가하는 '''유일 등급의 칭호'''이다.] 크란벨의 생명게이지를 드러내게 할 정도로 몰아붙인다.[* 이 상태에서 낙월검을 휘두르자 크란벨조차 '''경악시킬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였으며 수백개로 분절된 그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게 만들었다. 이후 목단룡의 회상에 따르면 6융합 검무에 당했을 때 목숨과 직결되지는 않을지언정 상당한 치명상을 당했다고. 만약 그리드가 목단룡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왜곡시킨것을 눈치챘다면 좀더 몰아붙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단, 이때는 현장에 있던 중위룡 바스크와 하위룡 셋이 그리드를 도와 함께 싸우던 상황이며, 그럼에도 그리드 본인은 브레스 한 번에 불사 상태에 돌입하고, 협력중인 드래곤들마저 10초 이내로 대부분 쓰러지는 등 패배 직전까지 몰려진다.] * >'''지상에서 템빨신의 격이 결코 만만치 않거늘.''' >----- >제 2위 대악마 아모락트 76권에서 지상에 강림한 '''무신 제라툴'''을 상대로 6융합 검무를 사용해 '''단신으로 패퇴시킨다.''' 이는 요행에 기대지 않은 순수한 실력의 결과.[* 물론 제라툴도 인계 강림 패널티가 있었지만 그건 본인이 자만하여 자초한 결과다.] 이후 '''제2위 대천사 가브리엘'''과도 싸워 금의 성역과 궁극의 무, 6융합 검무를 사용하여 단신으로 격퇴시킨다.[* 가브리엘은 아기 천사 둘을 데리고와 삼위일체를 이뤘기에 며칠 전에 강림한 제라툴보다 훨씬 강력하다. 삼위일체를 이뤘어도 패널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며칠전의 제라툴보단 훨씬 강하다.] 이때 금의 성역과 그리드의 능력들을 본 가브리엘은 그리드를 '''지상의 절대자'''로 규정할 정도. '''이 시점의 그리드는 풀버프 시, 무력 한정으로는 절대자에 버금간다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태초의 3악 중 하나인 제2위 대악마 아모락트는 인간출신의 절대지경의 절대자는 '하야테'가 유일하지만, 그리드가 신으로 등극하고 짧은 세월에 주신의 지위와 신계를 건설하고, 절대지경에 거의 근접하였다고 평가하였다.[* 단, 절대지경으로 구분되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존재들 사이에서도 힘의 격차는 있으므로(단적인 예로 아모락트는 바알을 무력으로 절대 못 이긴다.) 그리드가 절대지경에 근접했다 해도 진작부터 절대지경으로 분류된 강자들과 비교하면 손색이 꽤 있을 듯하다.] * 수라도 에피소드에서 '지옥에 있는' 제20위 대악마 엘리고스(켈베로스 탑승 상태)를 압도하는데, 현재 그리드의 전투력이 '만전 상태의 한 자릿수급 대악마'를 압도한다는 뜻이다.[* 엘리고스의 이명은 흑기사이며, 권능은 어둠과 생명을 관장하고, 무력으로는 한 자릿 수 대악마에 버금간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 지옥의 최강자 중 하나이다.] 이후 지옥에 강림한 번헬리어의 브레스를 '''직격으로 얻어맞고도 버텨내며'''[* 이는 그리드가 자신과 협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 쏜 브레스인지라 진심을 다한 위력은 아니겠으나(게다가 이때 번헬리어는 중상 상태였다.), 넝마가 될지언정 이를 버틴 그리드를 보고 번헬리어는 '''단단함 만큼은 용살자 이상'''이라 평한다.], 번헬리어에 탑승해 드래곤 나이트를 발동시켜 대폭 강화되자 바알의 팔을 '''일거에 잘라버리고 잠시나마 대등하게 겨루며 이후 바알의 목숨 중 하나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목숨 중 하나라 언급하는 이유는 인간들의 공포가 바알을 형상화하고, 그 모습이 하나하나 다르게 인식되자 바알은 하나이되 여럿인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단, 위 전적은 어디까지 풀버프 상태에서 가능했던 것이며, 모든 버프가 끝나는 즉시 탈진에 가까워진 것을 생각하면 풀버프 시 일시적으로 절대지경 수준의 힘과 격을 가지게 되지만 플레이어이자 인신으로서의 한계점 또한 크다는 것이 드러난 셈이다.] 이후 수라도에서 복귀한 후, 템빨계 버프를 받은 상태로 6융합 검무 여섯[* (낙룡극연살파 + 위룡극파살연 + 초연룡극살파) × 2]을 연속적으로 전개해 '''(템빨계 디버프를 받은)고룡 네바르탄의 사지를 토막내고 피투성이로 만드는 등 선전하는데'''[* 허나, 네바르탄의 기세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을 뿐더러, 순식간에 재생이 이루어지고 큰 타격을 주지도 못한다. 심지어 이 때의 네바르탄은 템빨계의 디버프를 받는 상태였음에도. 이후 디버프에 적응하고 광전사의 힘을 본격적으로 발휘하는 네바르탄에게 템빨계가 괴멸의 위기에 놓이는 등 역으로 위기에 처한다. 일전의 싸움에서 바알이 고룡을 탑승한 그리드를 향해 '어설픈 강함'이라 평가했던 게 허언이 아니었던 것.] 이 시점 기준으로 통상 상태의 격이 73권 시절 상위룡에 탑승한 때[* 설정 오류가 있는데 그리드는 상위룡에 탑승해본 적이 없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상위룡을 탑승하고 <드래곤 나이트>를 활성화 시킨적 없다. '''이프리트(상위룡)와 협력하여 동대륙의 삼사를 패주시킬 때 탑승한 적이 있지만, 이프리트가 그리드를 다시 서대륙으로 데려다주고 레어로 떠나기 전까진 '''<드래곤 나이트> 칭호가 없었으며 활성화 되지도 못했기 때문에 격의 상승 또한 없다.''' [br] 또한 이 사건(광신광룡) 이후에도 상위룡을 탄승한 적은 없다. 드래곤들의 레이단 침공(?) 당시에도 크란벨(상위룡)을 제외하고 바스크와 제논을 비롯한 '''중위룡 이하의 드래곤들만 탑승'''해서 크란벨을 몰아붙였고, 지옥 에피소드에서도 악룡 번헬리어를 탑승했지만 번헬리어는 고룡이다.[br] 따라서 그리드는 '''<드래곤 나이트>를 얻은 후 상위룡에 탑승하여 칭호를 활성화 시킨적은 없다[* 다만 바스크는 '상위룡 직전의 중위룡'이니, 바스크 이상의 드래곤을 탑승한 상태의 격을 상시 지니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쉿!--]의 격과 비슷해져서 이 당시 그리드의 격은 못해도 어지간한 상위룡과 비교되는 급으로 보인다.[* 과거 중~하위룡에 탑승했던 그리드가 상위룡 크란벨의 용언을 저항했었으니 말이다. 단, 드래곤의 격과 용언의 숙련도가 무조건 비례하는 것은 아니므로 정확하지는 않다.] 전투 직후, 지혜의 탑의 결사들은 그리드가 하야테와 같은 절대자에 등극했음을 느끼며 놀라는데[* 초월의 격을 개방한 50권에서부터 단 29권, 61권에서 초월경을 개방하고 고위 초월자에 이른 기준으로는 단 18권만에 절대자의 경지에 닿은 셈이다. 초월자에 도달하고 게임 시간 상으로 단 5~6년 정도 지난 시점에 궁극의 경지를 이룬 셈. 하야테를 제외한 나머지 결사들은 수백 년 이상 수련하고 연구하여 높은 초월의 격을 보유하고 있으나 절대자의 경지엔 오르지 못했다.] 이 절대자의 격이 드래곤 나이트 상태에 한정된 것인지, 항시적으로 적용되는 것인지는 독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편이었으나, 이후 환국 에피소드에서 드래곤 나이트 때에 한정된 것이었음이 확정된다. 즉 현시점까지의 그리드는 통상 상태에서는 절대자에 준하는 수준이고, 드래곤 나이트와 템빨계 버프 등을 포함할 시 일시적으로 절대자급으로 강해진다 정리할 수 있다.[* 큰 차이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엄연히 전투력 편차가 막대한 편에 속한다. 절대자에 준하는 것과 실제 절대자 수준에 달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며 그 강함에도 압도적인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 * 79권 기준으로 최강의 양반--이었던-- [[미르(템빨)|미르]][* 태형을 당하면서, 쌓아왔던 기억들과 깨달음, 감정들을 상실당한 상태라 약해졌다. --소별왕과 삼사들의 트롤링--]와의 압도적 격차[* 그리드의 능력치 일부만을 사용하는 갓핸드들만으로 미르의 1차 페이즈를 두들겨 팼다.]를 선보인다. 절대자의 경지가 코앞에 있는 데다, 태초의 3악이자 제1위 대악마 바알과 지속적으로 전투를 치뤘던 지라, 힘을 잃은 미르가 감당하기엔 벅찬 상대이다. 게다가 직후 등장한 양반 우람[* 이전까지는 '백호창을 체화한 양반' 이라고만 나왔다.]도 무력으로 압도했다. 이 시점에서는 '''양반 중 그 누구도 그리드를 무력으로 못 이긴다.''' 79권 극후반에서 봉인에서 풀린 '''청룡'''과 '''백호'''와의 전투에서[* 두 신은 그리드의 신위가 '''한울'''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착각하여 적대하였고, 동시에 청룡과 백호를 무력으로 진압하라는 긴급 퀘스트가 발동한다.] '''두 사방신을 차례차례로 제압한다.'''[* 청룡과 백호의 태생과 위상을 생각하면 주신에 준하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나, 막 부활한 상태라 크게 약화된 상태였고, 그리드가 그 둘을 해방한 시점에서 청룡과 백호의 위계는 명백히 그리드의 아래였다. 애시당초 천상의 신들과 대적하고 고룡과 인연을 쌓으며 바알과 전투를 벌인 그리드의 행적을 고려할 때 사실상 그리드의 우위가 확정된 셈이었다.] 이후 제압당한 청룡과 백호가 그리드를 오해했단 사실을 인정하고 호감도 최대치 달성 및 그리드를 숭배함으로써 22번째 서사시가 발동, 사방신의 무의식으로부터 탄생하고 그리드의 신격으로 이루어진 '''황룡'''의 신화가 탄생한다.[* 보상으로 '''황룡의 숨결'''이라는 스킬을 얻었는데, 용 관련 스킬의 이펙트와 효과가 상승하며 사방신의 힘, 즉 '''날아오르라!'''와 '''지신'''같은 스킬들을 이젠 '''템빨 없이'''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그리드의 말로는 현재로는 두 개 이상의 힘의 중첩은 불가능하다 한다. 즉 중첩 사용은 아직 불가능.] 사방신이 그리드를 숭배함에 따라 템빨계에 사방신과 그들이 다스리는 영지까지 편입됨은 물론[* 다만 동대륙의 신들이 이 상황을 좋아할리가 없기에 삼사가 직접 강림했으나, 중상을 입은 이프리트를 상대로 고전했던 삼사가 이 시점에서 어지간한 상위룡의 수준을 초월할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드를 상대로 이길 수 없다는게 독자들의 의견. 실제로 댓글에 그리드를 걱정하는 댓글이 하나도 없다.] '''그리드의 초월의 격이 최대치에 이르렀고, "절대자의 편린"에 닿게 된다.'''[* 단, 그리드를 상징하는 개념이 너무 많아 편린을 정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당장 템빨신, 서대륙의 황제, 영웅왕, 혈왕, 유일한 드래곤 나이트 등등 굵직한 개념만 이렇게도 많다.] 추가로 절대자의 수준에 올라야만 느낄 수 있는 시간의 틈새에 강림한 무신 치우를 제대로 인지한 걸 보아 그리드가 절대자의 경지에 정말로 다다랐음이 확정되었으며, 번헬리어와의 싸움 때문에 무리하여 나태의 저주가 강화된 상태이지만 절대자급 강자인 마리로즈로부터 그리드의 위계가 자신과 거의 비슷해졌다고 인정받았다.[* 마리로즈가 그리드의 피를 먹고 나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리드를 느낄 수 있게 되었기에 직접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으며, 브라함도 그리드의 사도로서 급격히 강해졌음을 인지하고 사태를 확인하면서 그리드의 신격이 상승하고 초월의 격이 궁극에 달해 절대자의 직전에 갔음을 인지했다.] 실제로 지상에 강림한 삼사와 전투를 벌일 때, 310개의 갓핸드를 동원한 최대 화력의 공격을 쏟아부어 순식간에 삼사의 육심을 소멸시키는 등 전투력에 있어선 비전투계 주신들보다 우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삼사가 전투쪽에는 영 젬병인데다, 권위를 잃어 전성기 수준의 힘이 아니며, 인계에 강림한 상태임 등을 감안해도 무려 1:3의 싸움에서 한울의 도움까지 받고 있었다.] 이후 무신 파벌과의 성전에서 템빨계+드래곤 나이트의 버프를 받고 삼위일체를 이룬 제라툴을 접전 끝에 패퇴시키는 걸 보면 이론상의 최대 스펙 상태에서는 전투 특화 주신과도 충분히 겨룰 수 있는 정도이다. * 83권에서 절대자이자 태초신의 사도인 신화 포식자 '''무후총의 망령'''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다만 그리드는 템빨계 버프나 드래곤 나이트 활성화도 없었던 반면, 망령 쪽은 무후총의 영역 버프를 받고 있었고. 결국 검성 뮐러의 조력 및 루비, 지슈카의 힐링, [[칸(템빨)|어떤 천사]]의 모든 아이템 일시적 +1강화 버프, 때마침 발동한 서사시의 도움까지 받은 끝에 간신히 승리한다. 이를 볼때 아직까진 버프없이 절대자급 강자를 단독으로 이기기엔 부족한 모양. * >'''혹시 그대가 [[치우(템빨)|치우]]인가?''' >----- >제 7위 대천사 메타트론 * 84권에서 트라우카가 뽑아 넘겨준 팔을 헥세타이아, 칸과 함께 제련해 새로운 신검 '역천'을 만든 이후 아스가르드의 7위 대천사 메타트론[* 7위라고 하지만 '''날개가 무려 36장'''이나 있다. 또 언급으로 과거에 리파엘과 동격이었다고 하며, 다른 대천사들과 계약을 하면 조건부로 절대자가 된다.]을 단독으로 패퇴시킨다. 이 전투 당시 메타트론은 그리드와 전투를 치를 당시 '''그 [[치우(템빨)|치우]]'''를 떠올릴 정도로 압도적으로 밀렸다. * 여타 초월자, 초네임드 NPC처럼 오러를 이용한 호신강기를 구현하지 못하던 단점을 템빨을 통해 크게 보완하였다. 특히 '염룡의 갑옷'을 통한 '엑티브 상태의 절대방어', '드래곤 아머'에 있는 '피격 시 발동하는 패시브 형태의 절대방어'를 이중으로 전개하고 있어, 최신 스토리 기준의 바알조차도 그리드에게 높은 데미지를 먹이지 못했다[* 그리드의 마나(오러)는 무한이므로 절대방어를 상시 발동시킬 수 있다.]. 초월자에 등극하고 35권만에 제대로 된 모습이자, 세계관 최강의 호신강기를 두를 수 있어, 메타트론도 그리드의 방어력을 뚫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87권에서 태초의 3악중 으뜸이자 지옥의 지배자인 바알을 압도적인 차이로 격살한다. 절대자 중에서도 상위권일것이 분명한 바알을 상대로 번헬리어와 협력하여[* 번헬리어는 지옥에서 어마어마한 너프를 받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드래곤나이트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만 했다.] 2대1을 펼치며 바알을 모든 페이즈를 빠르게 넘겨서 태초의 모습까지 드러내게한후 서사시를 사용한 공포지우기로 무한의 목숨까지 없애며 깔끔하게 승리한다. 이후 그리드가 바알과의 전투에서 지쳤다고 판단한 아모락트가 뒤통수를 치지만, 그 또한 10차각성의 도달으로 얻은 보상, 스탯 재분배를 이용해 단 한번의 검격으로 아모락트를 참살한다. 아모락트라는 오래된 절대자를 간단하게 죽였으므로 이 시점때의 그리드는 태초신과 무신 치우, 고룡이외에는 완전히 그를 제압하는것은 불가능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