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뢰 (문단 편집) === [[소울 칼리버 6]] === || [[파일:SC6_Groh_Art.jpg|width=70%]] || || [[파일:25_sc02.jpg|width=300]] || [[파일:SC6_Groh_5.jpg|width=300]] || >● 프로필 > 이름: 그뢰(Grøh, グロー) > 출신: 덴마크 왕국 / 노르웨이 > 신장: 181cm > 체중: 82kg > 생년월일: 11월 18일 > 혈액형: A형 > 사용무기: 더블 세이버 > 무기명: 아론다이트 레플리카 > 유파: 아발 양검술 > 가족구성: 친구 커티스, 스승 오즐 >● 스토리 > 아발 기관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스러운 이름의 이 비밀조직은 오랜 과거에 기원하고 있다. > > [[소울 칼리버(무기)|영검]]을 쥐고 [[소울 엣지(무기)|사검]]을 제압한 [[아서 왕|한 왕]]이 죽을 때 영검을 손에서 놓고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뒷일을 맡겼던 일이 조직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였다. > 아발 기관은 오랜 시간에 걸쳐 사검의 권속인 '이분자'들을 말소하는 활동을 계속해왔다. > > 그뢰의 정체는 아발 기관 소속의 전투요원이라는 것 외에는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 > 이 전투술에도 불명확한 점이 많아서 밝혀진 것은 양검을 쓴다는 것, 그리고 어떠한 비장의 수를 숨기고 있다는 것 뿐이다... >● 무기: 아론다이트 레플리카 > '기사도의 꽃'이라 칭송받으며 수많은 무훈을 세운 한 고명한 기사가 사용했다는 검의 이름이 [[아론다이트]]다. > 물론 원형이 된 검 그 자체는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그뢰가 가진 것은 그 이름 높은 명검의 복제품이다. > 하지만 특수한 대장기술로 담금질된 검의 예리함은 아마도 그 명검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일 것이다. > > 아발 기관은 아론다이트 이외에도 과거의 복제 명검을 가지고 있지만 복제품이라 해도 복수의 '명검'을 제작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 그 검들이 아발 기관의 이념과 긍지, 영광스러운 시대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 필연적으로 명검을 지닌 자도 기관에 실력과 공적을 인정받은 이들 뿐이다. > > 수련 끝에 수많은 시련을 거쳐 '12좌'를 획득한 그뢰는 검의 스승인 오즐에게서 아론다이트 레플리카를 전해받았다. > 하지만 [[나이트메어(소울칼리버)|창기사]] 토벌 임무 실패의 책임을 지고 '좌'를 박탈당한 지금은 상황이 미묘해졌다. > > 조직 내의 혼란도 있어서 그 처분은 보류되었지만 명검을 가질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그뢰는 또 다시 자신의 힘을 기관에 보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유파: 아발 양검술 > 아발 기관 안에서도 전투를 주 임무로 하는 실행부대가 지닌 전투법 중 하나. > > 중세의 기사도에 입각한 기관의 유래에서 과거엔 중후한 갑주를 입고 창, 장검, 방패 등을 다루는 기법이 대표적인 것이었다. >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비밀 조직이라는 성질에 맞춰 그 전투술도 점차 경장비를 전제로 한 실용적인 형태로 변해간다. > 양검을 다루는 기술도 그런 흐름 속에서 수많은 창의와 연구를 거쳐 짜여진 것이다. > 보통 검과는 크게 다른 성질을 지녔기에 한 번의 휘두름으로 수많은 참격을 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반면 스스로를 상처입힐 위험도 커서 다루는데 상당한 수련이 필요하다. > > 또한 아발 양검술에는 검을 분리하여 양손에 쥔 상태에서 싸우는 특수한 사용법이 존재한다. > 이것은 비장의 수로써 이용되며 대인전투에 있어서는 상대에게 예측할 수 없는 연속 공격을 가하기 위한 필살의 수법이다. > > 그뢰가 아발 양검술에 대해 단 한 가지 불만이었던 것은 체계적인 전투술임에도 동작이나 기술에 이름이 없다는 것이었다. >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뢰는 기술 하나 하나에 이름을 붙이기로 한다. > 보수적인 전투원을 중심으로 한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기술을 남에게 전수할 때 굉장히 편하다는 실용적인 이유도 있고 또한 그뢰가 열심히 교본을 집필했기에 그뢰의 노력은 서서히 기관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 > 아발 기관의 모체가 된 각종 전승을 상세히 조사한 그뢰는 조직이 납득하는 형태에서 기술의 명칭을 정해갔다. > > 그뢰는 자신의 이 생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요한 때에 기술의 이름을 외치도록 하고 있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중반부에 등장하여 소울엣지를 찾기 위해 여행 중이던 킬릭일행을 습격하여 킬릭의 힘을 시험하였으며, 후반에는 킬릭과 샹화가 나이트메어와 대결 할 수 있도록 오스트라인스부르크의 폐성으로 인도하여 주고 사라진다. 아스타로스의 스토리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하여 오스트라인스부르크의 폐성을 정찰하다가 아스타로스에게 발각되어 패배하고 퇴각하며, 그가 왔던 지름길은 아스타로스에 의해 폐쇄된다. 본인 스토리에서는 어째서 소울차지를 사용할 때 몸이 붉게 변하는지에 대해 나타나는데, 나이트메어와 싸우던 도중 부상을 입고 살아남게 되고 이때 사검의 영향을 받아 왼팔의 힘을 사용하면 머리와 눈 색이 붉게 변한다. 엔딩에서는 자신의 친구 커티스를 죽게 만든 아즈웰을 추적하는 모습이 나오고, 이후 그뢰의 행적은 리브라 오브 소울로 이어진다. 리브라 오브 소울에서는 주인공과 초반에 대립하다가 함께 아즈웰을 막기 위해 협력하고, 3장에서 아즈웰을 상대로 사검의 힘을 개방한 후 동귀어진을 시도하지만, 아즈웰은 살아남게 된다. 주인공에 의해 아즈웰이 쓰러진 후 '검은 옷의 악마' 라는 존재가 방황한다는 소문이 돌게 되고 주인공은 이를 그뢰라고 판단하고 찾게 된다. 그뢰의 고향 스칸디나비아에서 폭주한 채 방황하던 그뢰를 주인공이 만나게 되고 그를 막기 위해 싸우게 된다. 본작의 진 최종보스격 캐릭터. 영검 엔딩에서는 살아남은 후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딘가로 떠나며, 아발 기관에서는 이분자로 밝혀졌기 때문에 더 이상 아발 기관에 소속되지 못한다. 후일담의 경우 아스트랄 홀 랜덤 인카운터로 재등장하는데 이 때 등장했을땐 이빌의 힘을 잘 통제하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주인공에게 대련을 신청한다. 전투 레벨은 70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보스전과 마찬가지 사양으로 소울 차지가 상시 켜져 있는 상태로 대련하게 된다. 패배한 뒤 다시 힌번 작별인사를 나누게 된다. 사검 엔딩에서는 주인공에게 살해당하며, 엔딩에서 그뢰의 묘비가 나온다. 이후 DLC 캐릭터인 힐더 스토리 초반에 등장한다. 리부트 스토리에선 이블 스팜 초기 사기에 당한 볼프크로네 국왕을 진정시킨 자들이 바로 아발 기관인 것으로 나온다. 이 때 파견나온 요원이 바로 그뢰와 커티스 콤비. 힐더와는 이때 일면식을 텄으며 이 때 힐더에게 조언을 하기도 한다. Ver2.20 업데이트로 사이드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작중 시점은 메인 스토리에서 그뢰 본인이 등장한 타이밍이며 이 시기에 킬릭 일행을 나이트메어까지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한 직후이다. 근방에서 만난 호수의 여인의 언지가 아니었다면 자신이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고 독백한다. 이와 함께 자신을 돌봐줬던 커티스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커티스도 같은 마음이었을까 생각해본다. 이 후 아스타로스와의 전투로 빈사에 빠진 마키시가 외곽에 방치되어있고 이를 이교도가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즉시 구하러 가게 된다. 해당 사이드 스토리에서 마키시가 어떻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게 되었는지 설명되었지만 이와 동시에 호수의 여인에 대한 새로운 떡밥이 생겨났다. 본인 스토리는 아니지만 Ver2.30 업데이트를 통해 아발 기관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나이트메어 인터루드에서 커티스가 이빌화되어 살아있단 것이 밝혀졌다. 또한 볼프크로네 왕국의 공주인 힐더의 약혼자였던 빌헬름이 현재 아발 기관에서 활동중인 것이 밝혀졌다. 여기에 더해 1590년대 까지도 리브라 오브 소울의 주인공인 접속자가 아발기관과 지속적으로 교류중인 것이 밝혀졌다. 이 외에도 라이브러리를 통해 아발 기관의 최근 동향 역시 서술되고 있다. [[아즈웰]], [[아스타로스]], [[나이트메어(소울 칼리버)|나이트메어]], [[이자벨라 발렌타인|아이비]], [[세르반테스 데 레온|세르반테스]], [[힐데가르트 폰 크로네|힐더]]와 대전할 경우 고유의 대사가 있다. >(그뢰 VS 아즈웰 인트로) >아즈웰 : 오랜만이군요. 상태는 어떤가요? >그뢰 : 할 말은 없다....죽인다. >(그뢰가 아즈웰을 이길 경우) >그뢰 : 심판을 받아라. 지옥에서 말이지. >(그뢰 VS 나이트메어, 인페르노, 아스타로스, 아이비 또는 세르반테스 인트로) >그뢰 : 이분자 접촉. 제압한다. >(그뢰가 나이트메어, 인페르노, 아스타로스, 아이비 또는 세르반테스를 이길 경우) >그뢰 : 가라앉아라. 질서의 물밑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