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로우토피아 (문단 편집) == 특징 == 광고와는 다르게 현실은 경제가 거의 전부인 게임이다. 초창기에 그로우토피아는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아기자기한 샌드박스 게임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플레이어의 수가 크게 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플레이어의 목적은 오직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건설도 타 게임에 비해 불편하고, 몬스터 같은 적대적 몹도 없다. 오직 농사와 거래, 사재기 등을 통해 돈을 벌 수 있기에 이러한 특징이 생겨났다. 유저들 간의 개인 거래(Trade)를 이용하여 게임에서 화폐로 사용되는 월드락(World Lock)이라는 아이템을 현금으로 구입한 뒤에, 게임 내에서 도박을 하거나 , 다른 아이템을 사재기하여 되팔아 이익을 남기거나, 다른 요소에 투자를 해서 월드락을 버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번 월드락을 다시 되팔아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다. 때문에 매우 강한 사행성을 띄고 있는 게임이다. 그렇다고 이런 게임에 거액을 투자해서 돈을 벌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로우토피아는 게임 내에 월드락 물량이 게속 풀리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풀린 월드락들을 다시 회수할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유저끼리 거래하는 것보다 시세가 비싼 방법이라 잘 안 쓰인다. 따라서 지속적이고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2015년 기준으로 1만원에 60월드락이었던 시세가 2020년 현재 1만원에 600월드락까지 갔다. 5년 만에 1000%, 1년으로 치면 약 58.5%, '''60%에 육박하는''' 초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셈. 이렇게 강한 사행성 때문에 국내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이 내려졌다. 또 현실의 경제와 유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독점]], [[과점]], 시세 조작, '''[[사기죄|사기]], 사재기''' 등을 게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일부 고인물 유저들끼리는 사업체를 결성하기도 하며, 현재 그로우토피아 4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그로우토피아 최고의 부자로 알려진 Jamew7은 한화로 약 2천만원(월드락 120만 개=다이아몬드 락 1만 2천 개=블루젬 락 120개) 이상 가치의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다. 이전에 [[문화상품권]]을 사고 팔고 아이템을 거래하는 카페가 매우 많았다. 그러나 네이버 측의 제재로 대부분 커뮤니티 카페로 변모하고, 현금 거래 집단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이나 [[카카오그룹]], 밴드 등으로 숨어들었다. 참고로 현금 거래는 그로우토피아 측에서도 '''영구 밴에 해당하는''' 제재를 한다. 그러니 문화상품권으로 아이템을 거래하는 사람들은 싹 다 신고를 하면 된다. 국내나 해외 모두 초창기엔 초, 중학생이 주 플레이 계층이었다가 주 계층의 연령대가 점점 높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슈퍼 브로드캐스트(슈브, Super Broadcast)에서 15~18세 생일 축하 글이라든지, 혹은 배우자와 사랑이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글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이 그 근거다. 2015년까지는 한국인 유저의 비중이 매우 컸다. 그래서 초창기 운영자들이 포럼에 따로 한국 페이지를 만든다든지, 한복 아이템을 새로 출시하거나 심지어 한국 욕까지 알아내서 필터링하고는 했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인도네시아]] 유저들이 그토를 장악,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유저 간 대화나 슈브를 보면 그토가 인도네시아 게임인지 미국 게임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다. 그럼에도 유비소프트가 그토를 쥐고 있는 지금은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