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무 (문단 편집) === 호감도 스토리 === 황혼의 기도자 엔딩의 뒷이야기. 그리고 '''세계관과 관련된 엄청난 떡밥들과 초대형 스포일러를 담고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레이무가 전투 중 부상을 입고 중앙청의 병실에 입원한지 7일 후 그레이무가 일어난다. 잠들어 있을 때 황혼의 기도자 이후 상황[* 이자크가 중앙청에 가입해 정식 신기사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엔딩 이후 7년이 지나있었다.]을 꿈에서 본 그레이무와 지휘사가 중앙청의 기록보관소에 온 뒤 7일전 기록을 찾으러 왔을때, 기록을 찾다가 졸던 지휘사 앞에 [[세라핌(영원한 7일의 도시)|세라핌]]이 나타난다. 세라핌은 "그 파편들, 의미있을까? 어차피 행복한 기억도 아닐텐데."라는 말을 하고 뒤이어 '''"어렵게 사망을 잊은 후 다시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을"'''라고 다소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러자 지휘사는 이런 사람, 즉 그레이무에게 시간낭비하지 말라는 세라핌의 말에 반박하려는데 웃기지 말라면서 사라졌다. 그리고 그레이무가 찾아낸 그레이무가 중앙청의 병실에 입원한 날짜는 '''7일이 아닌 7년 전이었다.''' 그레이무와 지휘사는 피닉에게 가게되고, 그레이무와 지휘사는 시뮬레이션 방에서 7일동안 그레이무가 꿨던 꿈을 보게된다. 꿈 속에서 이자크가 지휘사와 함께 순찰을 가는 장면이 나오고, 둘은 쫓아가지만 기계가 버티지 못해 실패하고 만다. 두번째에서는 흑문이 완전히 개방된 상태로, 그레이무는 몬스터들과 싸우게 된다. 이자크와 그레이무는 만나게 되지만 몬스터가 너무 많이 몰려오고 이자크는 신기를 해방하려 하고 그레이무는 막으려 하나, 이자크는 이번엔 반드시 하운드를 제어하겠다고 하면서 신기를 해방하고 몬스터를 "몰살"시켜버린다. 몬스터를 다 없앴지만, 이자크가 '''유해화''' 되어버린다. 이자크가 지휘사를 찾으며 걱정하자 그레이무는 지휘사는 다른 신기사들과 싸우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좀 더 빨리 왔으면 하면서 후회한다. 이자크는 사람으로서 마지막까지 싸웠고, 자신이 그레이무와 지휘사를 지켰다고 하고, 흑문이 점점 닫히고 하늘이 맑아진다. 그레이무가 잡고 있던 이자크의 손은 어느새 힘이 풀리고 보랏빛 결정이 되어버린다. 갑자기 시뮬레이션의 데이터가 강제 삭제되고 피닉은 그 이유를 그레이무와 이자크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지휘사는 그레이무의 꿈은 이미 끝났고, 그레이무에게 있어서 이것은 세계의 종말이라며 시뮬레이션을 종료하자고 하고, 시뮬레이션을 종료된다. '''따라서 그레이무의 꿈을 끝까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레이무는 윤회가 정말로 존재한다면 그 신께서 다시 세상을 윤회 시켜준 것을 감사해야겠다고 말하고 피닉이 그 세상은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은데도냐고 묻자 그레이무는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윤회를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지휘사는 그레이무의 불완전하지만 구원받은 세상이 진실된 미래라고 믿나, 아니면 윤회의 신이 계속해서 지워버리는 차가운 기록일 뿐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다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기회가 있다는 걸 안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지휘사는 지금 당장 이자크한테 가고 같이 밤을 새자고 말하고, 그레이무는 고맙다며 지휘사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러면서 이자크도 지휘사를 보면 좋아할거라며 가자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