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런트(인피니티) (문단 편집) == 설정 == [[파일:Grunt 1.png]] [[파일:GruntFemale.png]] >'''"Sua sponte"(스스로의 의지로)''' > >''- 역사적인 [[제75레인저연대|미 육군 레인저 연대]] 구호. US아리아드나 그런트가 부대의 자원병이라는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연대 구호로 삼음.'' [[US아리아드나 레인저대|US아리아드나]]의 고참 부사관들은 가끔 부하들에게 처음으로 그런트 부대가 모였던 그때의 기이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한다. 이 이야기는 개척민이자 전 레인저 사령관이던 '로스 영감' 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랭클린 [[카운티]]에 살던 그는 주변 [[농장]]으로 안티포드들이 대담하게 침투하는 일이 점점 더 늘어나는걸 걱정하곤 했다. 노병의 코는 이제 공격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번져가리라는 냄새를 맡았고, 결국 이 일을 손수 해결하기로 결심했다. 로스 영감은 흔들리지 않는 결심을 품고서 카운티에서 가장 붐비는 [[술집]]인 블록하우스로 향했다. 그는 폭력을 즐길 기회를 주겠다는 애매한 약속과 [[맥주]]를 주겠다는 구체적인 약속으로 대담한 젊은이들 한 무리를 끌어내는데 생공했다. 곧 로스 영감이 꽤 재간있는 [[사기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도덕적이지 못한 세부 사항은 그가 맥주병의 바닥을 비우는 만큼 점점 더 혀가 잘 돌아가기 시작하자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 되었다. 로스 영감의 이야기가 계속될수록 술집의 분위기는 점점 더 달아올랐고, 그가 사악한 안티포드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사람들이 카운티 여인네들에게 얼마나 감사받겠느냐고 하자 마침내 젊은이들은 폭발했다. 그들은 술집에서 뛰쳐나가 사악한 외계 침략자들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첫 임무는 굉장한 성공으로 끝을 맺었고 로스 영감은 승리의 기세를 타고서 지역 [[자경단]]을 창설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제 프로페셔널하고 거친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옛 [[미군]]의 규율을, 그리고 [[제75레인저연대|레인저]]의 고된 훈련 프로그램(에 겸해 레인저 정신과 구호까지)을 훈련생들의 목구멍에 처박은 것이다. 로스 영감은 안티포드와의 전투를 통해 자기 부하들을 시험하였다. 그들이 진짜 군인이 되었다고 판단한 이후에는 이들을 교관삼아 이웃 카운티에 파견하며 현대 US아리아드나 보병의 씨앗을 심었다. 하지만 이들이 외치는 레인저 강령[* "Rangers lead the way(레인저가 앞장선다)!"]이나 옛 레인저 부대와는 달리 이들은 [[경보병]] 부대가 아니다. US아리아드나인들이 처한 특수한 상황 탓에 그런트 부대는 중무장한 전열 보병이 되었다. 로스 영감은 자기 동포들을 잘 알고 있었다. US아리아드나 정착민들은 [[레드넥|그 모두가 언제라도 발사할 수 있도록 장전해둔 총기를 최소한 두 자루는 차고 다녀야 안심하는 부류였다.]] 따라서 그런트들은 다른 정착민들이 자기 스스로 싸울 수 없을 때라도 전투를 계속할 수 있을만큼 터프한 부대가 되어야 했다. 그리하여 새로운 US아리아드나 레인저들은 중무장 보병 집단으로 거듭나여 전 국토로 뻗어나갔고, US아리아드나에서 가장 중요한 전열 보병 부대가 됐다. 인정컨데 우리로서는 이 출처 불명의 이야기를 얼마나 신뢰해야 하는지 모른다. 우리가 아는 건 현재 프랭클린 카운티가 본래의 제 1 전열 레인저 연대, 일명 [[그런트]]의 본부라는 것뿐이다. 이 근처를 지나간다면 US아리아드나 정착지로부터 예상할 수 있는 건 모두 볼 수 있다. 깔끔하고 조용하지만 술집에서 싸움 벌이기에는 최악의 동네라는 뜻이다. [[America, Fuck Yeah|당신을 패서 먹은 걸 다 게워내게 만들 수 있는 자가 반드시 존재하고, 그럴 의지를 가진 이들은 더더욱 많은 그런 곳.]]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