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 (문단 편집) === 한국(넷마블) 서비스 === [[대전 액션 게임]]풍 시스템을 차용했다. 이 시스템이 꽤 정교히 구성되어 있었고, 입문은 쉽지만 숙련하려면 연습이 필요했다. 대표적으로 이동 방향키를 적절한 타이밍에 눌러 기동력을 키울 수 있었던 [[창발적 플레이]]였던 '스텝' 이 있었다. 게임에 숙련된 유저 사이에서는 심리전도 벌어져 상당한 재미를 줬다. 덕분에 메이저 게임으로서 흥행을 기록했고 지금의 KOG를 있게 했다. 기본적으로 발판을 밟아 위아래를 오가는 플랫포머 대전 액션 게임이다. 캐릭터의 상태[* 스탠드, 점프, 대쉬 등]와 Z키로 기본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전직 등에 따라서는 X키나 C키로 특수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공격 기술과 방향키, 필살기를 섞어 다양한 콤보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캐릭터들은 방향키를 이용해 걷기, 대쉬, 달리기[* 대쉬와 다르다. 달리기 상태에서 뒷키를 입력하면 그 자리에서 딜레이 없이 멈춘다. 따라서 달리기는 엑셀이 아니라 브레이크인 셈. 이를 이용한 기술이 프라임 나이트의 무한 날기.], 점프, 하강, 공중 대쉬[* 공중 대쉬는 주로 [[검사]]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가능했고 [[마법사]] 스타일의 캐릭터들은 불가능했다.]를 할 수 있었다. 공격하면 마나가 차서 [[필살기]]를 쓸 수 있는 시스템, 피격 시 공격키를 차지해 마나를 소모하는 것으로 회피할 수 있는 카운터 시스템[* 넘어지면 무적 판정이 생겨서 적의 공격을 피하고 역공의 기회를 쥘 수 있다.], 필살기를 쓰면 시간이 정지하며 상대가 움직일 수 없는 딜레이 시스템, 점프한 뒤 공격하면 검을 뻗어 잔상을 남기며 공격 판정을 유지하는 시스템 등이 있다. 이 시스템은 KOG의 차기작이자 대표작인 [[엘소드]]에 그대로 계승되었다. 제작사의 분가에 가까운 [[나딕 게임즈]]의 [[클로저스]]에도 부분적으로 수정되어 잔존해 있다. 게임 자체는 끝났지만 그 시스템은 여전히 남아 다른 게임의 기둥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직관적이고 신속하면서도 파고들 요소가 있던 시스템 덕에 KOG에서 개발한 다른 게임들은 모조리 흥행에서 참패했지만 그랜드체이스의 시스템을 계승한 [[엘소드]]만큼은 흥행을 기록했다. 이제 KOG 측에서도 다른 게임 시스템으로는 한계를 느꼈는지 차기작 [[커츠펠]]은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의 시스템을 계승하는 콘셉트로 개발 중이다. 게임을 대표하는 OST [[희망(그랜드체이스)|희망]]은 백재성 스튜디오에서 나왔다. 모바일용 그랜드체이스의 OST는 [[여자친구(아이돌)]]의 [[은하(VIVIZ)|은하]]가 불렀으며 정식 음원 발매는 되지 않았지만, 혹자가 안드로이드 패키징 파일을 분해해서 음원을 추출하였다. 2012년경부터 서비스 종료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다가, 2015년도부터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전무했다. 유저들이 불안감에 여러 소리가 들려오다가 2015년 11월 19일, 제대로 된 넷마블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다. 12월 3일부터 환불 절차가 진행되었고 결국 2015년 12월 31일 넷마블 그랜드체이스는 12년동안 이어진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넷마블 서비스 종료 당시에는 코그의 이창우가 디렉터를 맡았다.[[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43158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