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체이스(모바일)/평가 (문단 편집) === [[카일(그랜드체이스 for kakao)|비호감 주인공]] 때문에 생기는 스토리 초반 진입장벽 === 철없는 남자아이 + 근거 없는 자신감 + 눈치 없음 + 중2병 조합으로, 쌍팔년도 소년 성장물에서 겨우 볼 캐릭터를 2018년 모바일 게임에 그대로 주인공으로 집어넣었는데, 확실하게 비호감 요소로만 가득 차있다. 심지어 행동력까지 강해서 스토리 시작부터 무모한 행동을 저지르며 [[주인공 보정]]으로 겨우 살아남았다고 봐야 할 수준이다. 동기 자체를 나쁘게 볼 수 없지만 웬만하면 그저 개죽음밖에 안 당할 행동이었으며 오히려 현실성이 없어서 초반 스토리를 저질로 만들었다. [[엘소드(엘소드)|엘소드]]도 주인공이 이렇게 막 나가지는 않았다. 엘소드는 누나를 동경하면서 수련을 했고 나이가 어려서 철이 없지만 사건에 휘말리고 고난에 부딪히며 성장한다. 그러나 카일은 시작부터 허세를 떨면서 말투 또한 철이 없으니 플레이어들에게 스토리에 대한 거부감을 주며, 캐릭터에게 공감하기 어렵게 만든다. 결국 플레이어들은 스토리를 통째로 넘겨버리기 일쑤이다. 물론 초반부를 어찌 넘기면 어느 정도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주인공으로서 스토리의 비중이 있지만 어쨌든 극초반의 행보 때문에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건 분명히 게임 흥행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기존의 그랜드체이스와 등장인물들을 바라보고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웬 처음 보는 캐릭터가 뜬금없이 주인공, 심지어 원작의 그랜드체이스 인물들이 신캐를 지원하는 역할이나 하고 있으니까 당연히 황당할 수밖에 없다. 카일은 스토리상 중요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지만 왜 뜬금없이 주인공까지 되었는지 플레이어들의 의문스러워 했던 것인데, 모바일로 게임을 출시하면서 카카오 측에서 신규 주인공을 요구해서 만든 캐릭터라는 얘기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