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랜드슬램(테니스) (문단 편집) === '''[[호주 오픈]]''' === '''프로 테니스 투어대회의 1학기 개학식.''' 매년 1월 중순경 [[오스트레일리아]] 맬버른에서 열리는 대회. 겨우내 쉬는 북반구와 달리 이즈음의 오스트레일리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인지라 탑랭커 선수들조차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기로 유명하다.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날씨에 따른 경기조절 관련 규정이 존재할 정도이며, 심지어 더위 때문에 쓰러지거나 기권하는 선수도 간혹 나오는 편. 그래서 4대 메이저대회중 탑랭커 업셋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른 그랜드슬램에 비해 역사가 짧은데다 상금도 적고, 위에 언급된 더위 문제+오스트레일리아 원정[* 주무대가 미국과 유럽인 선수들 입장에서 보면 지금도 최소 1번 정도는 환승을 해야 되지만 예전에는 여객기의 항속거리가 달려서 오스트레일리아 한번 가려면 비행기를 2번 이상 갈아타야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아무리 메이저 대회라고 해도 한번 갔다 오는데 상당한 리스크와 체력소모를 감수해야 되기 때문에 그만큼 선호도가 떨어졌다. ] 이라는 이유로 과거엔 선수들이 출전을 잘 안했던 과거가 있다. 최근엔 상금규모도 엄청 커지고, 해당년도의 테니스계 판도를 읽을 수 있다는 의의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다 참가하는 편. 특히 이 대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몸을 푼 탑랭커들이 미국으로 날아가 1분기에 열리는 [[마스터스 1000 인디언 웰스 오픈]], [[마스터스 1000 마이애미 오픈]] 같은 굵직한 대회에 돌입하니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US 오픈 이후로 포인트 관리에 실패한 하드코트 전문 선수라면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전후의 대회와 2~3월 북미 하드코트 시즌인 이때 랭킹 관리를 빡세게 해야 4월부터 시작하는 클레이 시즌이 한결 편해진다.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현(테니스)|정현]]이 2018년도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해 한국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