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비티(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gravity, critic=96, user=7.8)]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gravity_2013, tomato=96, popcorn=79)] [include(틀:평가/IMDb, code=tt1454468, user=7.7)]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gravity-2013, user=3.5)]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78496, presse=4.6, spectateurs=3.9)]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468466, user=7.471)]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46608, user=3.67)]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26366, user=8.3)]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793783, user=7.9)]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oyZZ5, user=4.0)]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29402, light=98.3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47370, expert=8.67, audience=9.12, user=8.28)]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59546, expert=8.2, user=8.1)] [include(틀:평가/CGV, code=77200, egg=96)] 영화제 이후 [[제임스 카메론]]을 비롯하여 평론가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안 좋은 평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196/read?bbsId=G003&articleId=1183334&itemId=13|1]][[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196/read?bbsId=G003&articleId=1186606&itemId=13|2]]^^ ~~솔직히 우주덕인 캐머런이 이 영화를 싫어할 리가 없잖아?~~ [[박평식]]이 8점, [[이동진]]이 10점을 주는 등, 국내 평론가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영화는 수다다]]도 사상 최초로 별점 5개 만점을 주었다. [[로튼토마토]]에서도 무려 '''97%'''라는 엄청난 평가를 줬는데, 당시 개봉한 영화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이는 비평가 중 97%가 호평했다는 뜻. 이것보다 더 대단한 건 평균 평점이 9.1이라는 건데, 이는 비평가들이 10점 만점으로 주는 평점의 평균을 낸 수치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수치냐면 대부 1편의 평균 평점이 9.1점이다. 10명의 비평가가 1명 10점, 9명 9점씩 줘야 평균이 9.1이다. 최근으로 한정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호평을 받아낸 셈이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음악상, 편집상, 촬영상, 그리고 감독상 등 총 7개 부분을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상은 [[스티브 매퀸]]의 《[[노예 12년(영화)|노예 12년]]》에게 내줘야 했지만, 예상대로 시각효과, 촬영, 음향 등에서는 수많은 상을 석권하는 데 성공했다. '''대사로 설득하지 않고 화면으로 납득시키는, 보여준다는 목적에 지극히 충실한 영화.''' 그러나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처럼 개연성이 없거나 구성이 억지스럽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단순한 플롯에 군더더기스러운 사건 전개 없이 충실하다. 오히려 《그래비티》의 스토리는 여러 시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철학적/은유적인 면이 강한 서사시라는 느낌이 강하고 이는 《그래비티》가 평론가들 사이에서 격렬한 수준의 극찬을 받고 있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http://blog.naver.com/lifeisntcool/130177974682|"이야기가 간결하다고 해서 깊이가 없는 게 아닙니다"]] 그 간단한 플롯으로도 '''[[코즈믹 호러]]'''의 섬뜩함과 '''[[인간 찬가]]'''의 감동을 오가는 영화. 특히 공허한 우주 공간에 홀로 남겨진 그 공포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다만 단순한 플롯과는 별개로 지나치게 뻔한 스토리 전개는 비판받기도 하는데, 우주라는 배경만 빼면 사실 정말 흔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판박이다. 평화로운 일상에, 갑자기 재난이 닥치고, 주인공이 고생하면서 같이한 혹은 소중한 사람이 희생하면서 대신 죽고, 결국 주인공은 구조받는 데 성공하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487677|그런 흔하디 흔한 이야기]]란 점에서 일부 비판이 존재한다. 또한 영화가 은근히 담담하게 진행되는 편이라 '[[인터스텔라]]'의 감정 파노라마를 느끼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는 혹평을 받기도 한다. 다만 상술되었듯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담아낸 것이 강점으로 꼽히는 영화인 만큼 결국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측면에서 보면 될 듯하다. 반대로 비교적 좀 더 복잡하고 난해한 인터스텔라의 경우는일부 혹평하는 사람들에게 놀란 특유의 지적허세나 부리는 개똥철학 영화라 까이기도 한다. 광활한 우주에서 혼자가 된다는 느낌을 매우 잘 담아냈다. 우선 [[롱테이크]]가 대부분이라서 관객들은 주인공의 바로 옆에서 사건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로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1인칭]] 카메라를 자주 쓰기 때문에 현장감 넘친다. 음악은 진공 상태인 우주에서 들리지 않을 소음을 대신 표현하는 장치로서 우주의 거대함과 신비로움, 공포를 표현하며, 아래로 보이는 지구와 엄청나게 많은 우주 쓰레기가 빠른 속도로 지구 주위를 도는 상황에서 살기 위해 아무도 없는 우주에서 홀로 버둥거리는 우주 비행사의 모습을 통해 우주가 얼마나 크고 거대하고 두려운 공간인지 부각시켰다. 많은 영화에서 [[우주 유영]] 신이 등장했지만 이 영화만큼 박진감 있게 담아낸 영화는 별로 없다. 그러면서도 영화 속 주제를 잘 나타낸다. 스티븐 프라이스가 작곡한 사운드트랙도 평이 매우 좋다. 넓고 광활한 우주를 때로는 몽환적으로, 때로는 긴박하고 공포 가득한 느낌으로 표현해 영화 속에 음악이 완벽하게 녹아든다. 우주에선 매질이 없어 소리가 나지 않는데 영화에서 자칫 큰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 부분을 완성도 높은 사운드트랙이 제대로 메워준다. 특히 15번 트랙 <[[https://youtu.be/ZYIXNsiVowI|Shenzou]]>와 16번 트랙 <[[https://youtu.be/BzPYvrGWJgA|Gravity]]>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15번 트랙 는 중국 우주정거장에 진입하여 1인칭 화면 때부터 시작되어 중간에 생략된 부분 10초를 제외하곤 모두 배경으로 들어가며, 16번 트랙 는 지구에 불시착한 이후를 배경으로 단 1초도 생략된 부분 없이 재생된다. 기존 영화들보다 발전한 [[3D]]효과가 일품인데 멀리 있는 지구에서조차 입체감이 느껴지는 수준이다. 사방팔방에서 우주 쓰레기와 파편이 눈앞으로 날아 오거나 물방울이 카메라 렌즈에 묻는 연출 등 3D 효과를 염두에 둔 장면이 많다. 몇몇 장면에선 눈을 질끈 감을 정도로 강렬한 3D 효과를 보여주는데 특히 [[국제우주정거장]]이 우주 쓰레기에 맞아 처참하게 박살나는 장면이 압권. 우주라는 공간적 배경에서 3D 효과가 얼마나 큰 시각적 충격을 줄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4D]]로 관람한 관객들도 호평을 아끼지 않는데, 우주라는 이질적인 공간에 있는 느낌을 4D 효과로 전달해준다. 특히 라이언 스톤이 선저우를 타고 지구로 귀환하는 장면은, 엄청난 진동과 좌석 앞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장치 덕에 관람 중 최고의 4D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