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란돈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external/s1.dwstatic.com/b0b5cef37060e1cd52a78e8e41585f402015.jpg|width=100%]] || [[파일:external/img.iacstatic.co.kr/9f52845f547e4175bfbef5858fd59e12.jpg|width=100%]] || ||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ffffff 포켓몬스터 루비}}}]] 일본판 패키지 프로필''' ||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ffffff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 패키지 프로필(원시그란돈)''' || 3세대 포켓몬인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에 등장하는 초고대 포켓몬. 루비의 패키지와 타이틀 화면을 장식한다. 지구의 지권과 육해공 중 육을 대변하며, 신화상의 유래는 '''[[베헤모스]]'''이고 외형상의 모티브는 애니에서 보여준 행적을 볼때 공인된 적은 없지만 '''[[고지라]]'''가 유력한 후보중 하나이다. 초고대부터 존재했던 포켓몬으로, '''대륙'''을 상징하는 포켓몬이며 대척점으로는 [[가이오가]]가 있다. 태고 시절 모든 대지를 물 위로 올렸으며 존재만으로 이상 기후를 일으키는 강대한 힘을 갖고 있다. 조그마한 땅을 대륙 크기로 넓히는 일을 하고 있었으며, 그러던 중 [[바다]]를 넓히던 [[가이오가]]와 만나고 서로의 영역을 침범했다고 판단하여 전투를 벌이다 봉인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다만 어디까지나 전설일 뿐이고 마스다 준이치의 말로는 포켓몬 세계도 현실의 지구와 마찬가지로 지각변동에 의해 대륙과 바다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심지어 둘은 싸우지도 않았다고 했으나, ORAS의 에피소드 델타에서는 윈시회귀한 그란돈과 가이오가가 싸우고 이 둘을 사람들의 기도를 받아 메가진화 한 레쿠쟈가 제압했다는 사실이 그대로 나오면서 그란돈과 가이오가의 싸움은 다시 정설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루비/사파이어 버전마다 도감 설명이 미묘하게 다르다. 사파이어 버전에서 그란돈의 도감 설명에는 장마에 괴로워하던 사람들을 도와주었다고 하고, 루비 버전에서 가이오가의 도감 설명에는 가뭄으로 괴로워하던 사람들을 도와주었다고 하는데 정황상 그 가뭄의 원인은 그란돈. 오히려 출현하지 않는 작품에서 구원자처럼 설명된 것이 아이러니하다. 심지어 일시적으로 밤을 몰아내고 낮이 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3세대 특성상 그래픽 상으로 밤낮을 따로 구분하진 않지만 엄밀히 시간은 존재하기 때문에 시간상 밤이라는 개념은 있는데, 날씨연구소에서 언급한 그란돈의 출현장소를 가보면 시간상 밤인데도 그 지역만 햇빛이 쨍쨍한 걸 확인할 수 있다. 리메이크인 오루알사에서도 분명히 밤시간대인데 원시 그란돈이 활동하고 있는 동안 해가 쨍쨍 떠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매체 중엔 포켓몬스터 스페셜이 가장 잘 표현했다.[* 스페셜에서는 가이오가와 싸운 적도 없다는 본가의 맥빠지는 설정과 달리 진짜로 호연지방의 대지를 만든 모양이고 태고의 시절에 둘이서 한바탕 싸웠다가 레쿠쟈에 의해 저지되었다는게 설정이다. 스케일도 괴수물 그 자체.] 루비와 오메가 루비에서 그란돈 이벤트를 플레이하면, 그란돈이 상공에 불꽃 덩어리를 만들어서 밤을 낮처럼 환하게 밝혀 놓는데, 이게 게임 내에서는 "태양"이라고 언급된다. 본래의 모습인 원시회귀보다 약화된 그란돈도 인공태양을 만들수 있는 수준. 원시회귀를 하면 오메가 모양의 문양이 생겨나는데 세상의 파멸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리스 자모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성경으로 치면 마지막 책인 [[요한의 묵시록|계시록]]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마침 특성도 '끝'의대지. 반대로 원시가이오가는 알파 모양의 문양이 생겨나며 특성도 '시작'의 바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