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란돈 (문단 편집) === [[포켓몬스터 루비|3세대]] ~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DPPt]] === 당시에는 타입별 물리-특수분화 시스템으로 인해, 땅타입이 물리, 불 타입이 특수로 고정되어 있었다. 그 말은 즉 공격 150의 종족값을 살릴 곳이 지진 빼고는 사실상 없다는 뜻으로, 자속 지진을 제외하면 기껏해야 자속도 못 받고 명중률도 90으로 불안하고 BP모아서 가르쳐야 하는 [[스톤샤워]]나 자살공격급의 파괴광선, 자속 못 받는 위력 75짜리 깨트리기나 메리트라고는 필중기라는 것밖에 없는 제비반환이 끝. 랭업기는 칼춤을 배우기는 한다. 심지어 가뭄 특성으로 강화되는 불 타입 기술과 솔라빔이 전부 특수계여서 특성의 메리트는 물 타입 데미지 감소 정도로 끝나는 미묘한 상태였다. 라이벌 상대로는 그냥 샌드백 신세였다. 일단은 타입 상성부터 지고 들어가며, 물리 공격기 중 가이오가에게 이렇다 할 치명타를 줄 만한 기술이 없었다. 풀보정 지진을 날려도 확 1타는 절대 안 나왔으며, 특방 괴물 가이오가는 그란돈 따위의 비자속 번개, 솔라빔 따위는 그냥 버틴다. 반면 가이오가는 해수스파우팅, 하이드로펌프 등 입맛에 맞는 깡화력 자속 물타입 특수기로 골라서 팰 수 있었다. 심지어 만약 둘 중에 그란돈 스피드가 더 느려서 필드에 쾌청이 깔린다 할지라도 물타입 대신 비자속 냉동빔이나 눈보라로 얼려버리면 그만이었다. 또한 더 아쉬운 점은, 그란돈의 약점은 얼음, 물, 풀인데 3세대까지 이들은 모두 특수기술로 분류되었다. 가이오가의 경우, 약점이 풀과 전기로 역시 모두 특수계라 물방이 낮고 특방이 높다는게 약점을 견디는데에 유리하게 작용해서 생존력에 시너지 효과를 냈지만, 그란돈은 약점은 모두 특수기인데 특방이 낮아서 약점에 찔려 죽을 위험이 가이오가에 비해 높았다. 가뭄으로 물 타입까지는 저지한다고 해도 풀은 '''솔라빔 1턴'''을 포함해서 유리한 조건을 알아서 깔아주는 셈이었기 때문에... 4세대에서 물리/특수 분화가 이루어졌지만 크게 이익을 보지 못했다. NPC기로 번개펀치를 배울 수 있게 되어 일단 물리계로 물의 약점을 찌를 수는 있었으나 번개펀치의 위력이 75이므로 물과의 상성 보너스 × 2를 해도 150이다. 결국 자속성 보너스 지진(100 × 1.5 = 150)과 들어가는 대미지는 결과적으로 같았다. 결국 그란돈이 번개펀치를 배움으로써 얻는 이득은 땅 타입을 무효화하는 비행 타입 포켓몬을 견제하는 것밖에 없는데, 견제폭이 훨씬 더 넓은 스톤샤워와 스톤에지를 두고 번개펀치를 채용하기에는 메리트가 너무 적었다. 불꽃 타입 기술은, 쾌청 1.5배 보정 때문에 날씨만 유지되면 사실상 자속기처럼 쓸 수 있지만, 그란돈이 배우는 물리계 불꽃 기술 최고 위력기는 번개펀치랑 같은 사양의 [[불꽃펀치]]이므로 역시나 애매하다는 느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