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인드코어 (문단 편집) == 특징 == [[블래스트비트]]라고 불리는 현재 가장 빠르고 무식한 드럼 비트 방식을 주로 이용하며, 디스토션 베이스와[* 믹싱/마스터링 시 기타와의 볼륨을 동일하게 맞추기도 한다. 이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사람도 있다. 아무래도 베이스는 아무리 소리가 선명해봐야 기타보단 볼륨이 작아야한다는 인식 때문인지.] 낮게 튜닝되어 마구잡이로 긁는 기타와 알아듣기조차 힘들 정도로 빠르게 쏘아붙이거나/그로울링하거나 하는 보컬, 그리고 1분 내외의 아주 짧은 곡의 길이 등이 특징이다. 이 장르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에게는 음악 수준을 뛰어넘은 그냥 소음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타 장르와의 결합이 자주 보인다. 실제로 그라인드코어는 [[데스 메탈]]과 거의 동시에 자랐으며[* [[데스 메탈]]을 대표하는 밴드 [[Death#s-4|데스]]와 [[그라인드코어]]를 대표하는 밴드 [[네이팜 데스]]는 둘 다 1987년에 데뷔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큰 영향을 주며 커 온 장르이다. [[Death#s-4|데스]]와 [[네이팜 데스]]의 교류가 대표적. 블래스트비트가 그라인드에서 최초로 주력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지만 이후 데스 메탈 역시 블래스트비트를 받아들여 마찬가지로 주력으로 사용하곤 했고, 16비트의 투베이스 연타 역시 메탈에서 사용되던 것이나 그라인드코어가 점점 테크니컬화되면서 투베이스 연타를 사용하는 밴드 역시 많아지게 되고, 이후로도 그라인드코어에서 메탈 리프를 차용하는 등 여러가지 교류가 있게 된다. 그래도 데스 메탈과 깨알같은 차이가 있다. 앞에서 상술한 것처럼 그라인드코어는 곡의 길이가 상당히 짧다. 1분 내외가 많으며 3분 넘는 것은 드물다. 곡의 길이가 짧다보니 수십초에서 수분에 이르는 기타솔로도 당연히 없다.[* 기타 솔로는 하드락과 이후 파생된 메탈 장르를 코어, 펑크 등 타 장르들과 구분할 수 있는 특징 중 하나이다.] 솔로가 있더라도 찌지직하며 수초 내로 끝나는 것이 많다. 이런 메탈과의 교류 관계로 현재는 메탈화가 많이 되어 [[펑크]]에서 파생된 장르라고 말하기엔 애매한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