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인더 (문단 편집) == 디스크의 종류 == 디스크의 종류는 2가지로 주로 사물의 표면을 긁어 이물질을 제거해 매끄럽게 만드는 용도로 사용되는 디스크를 흔히 연삭숫돌(연마석) 혹은 옵셋(Offset)이라 부르고 간단한 절단 작업에 이용하는 디스크를 절단숫돌(절단석) 혹은 커터(Cutter)라고 부른다.[* 옵셋의 경우 연마, 연삭용이므로 날두께가 두껍고 커터날은 절단위주로 사용되는 경우라 날두께가 얇다. 금속표면 가공시에 녹이나 기타 이물질을 제거하는 금속브러쉬나 흔히 '''베이비'''로 불리는 원통형모양의 숫돌브러쉬도 존재하는데 베이비 브러쉬의 경우에 유선식 다이그라인더에도 사용하지만 공압용 에어그라인더에 많이 쓰인다.] 손으로 쥐고 쓰는 그라인더에 한해 드릴의 날을 달아 --[[마개조]]-- [[드릴]]처럼 쓸 수도 있으나 4인치 앵글 그라인더의 경우 회전속도가 10,000rpm 이상이기 때문에 3,000rpm 전후로 사용되는 드릴날을 창착하여 사용하는 것은 날을 버리는 행위이므로 아주 급하게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드릴 대용으로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공구들과 마찬가지로 '''설명서에 기재된 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절단석 : 철재 절단용 디스크. 그라인더로 가장 많이 쓰이는 디스크 중 하나이다. 두께는 1~2mm 정도로 얇은 편. 두께가 얇고 깨지기 쉬운 특성 때문에 날 깨지는 사고는 이 녀석이 주로 일으키므로 절단석만큼은 이름있는 회사의 좋은 날을 써야 한다. [[파일:절단석.png|width=300]] ▼연마석 : 외형상 두꺼운 절단석으로 보이지만 철재 연마용으로 사용되는 디스크로 두께는 주로 4~6mm. 아래 주의 사항에도 언급되었지만 절단용이 아니므로 절단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파일:3mgrindingdisc.png|width=300]] ▼철재용 다이아몬드 날 : 철공용 절단석이지만 일반적인 미네랄 계열 절단석과 달리 공업용 다이아몬드로 제작되는 절단석이다. 원형 철판 디스크의 끝에 다이아몬드를 용접 또는 융착하여 만들기 때문에 날이 터질 위험도 낮고 불똥도 덜 튀는 편이다. 초기 절삭력은 좋은 편이지만 절삭력이 급속히 떨어져서 작업이 너무 느려진다 싶을 때는 날을 버려야 한다. 가격이 중급 절단석에 비해 10배 이상으로 비싸고 절단면이 그리 깨끗하지 않아서 국내에서는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물건도 구하기 힘들다. [[파일:metalmax.png|width=300]] ▼철재용 다이아몬드 컵 : 공업용 다이아몬드로 제작되는 연마용 디스크. 철재용 다이아몬드 날과 마찬가지로 가격이 비싸고 국내에 풀린 제품의 종류도 적어 구하기는 힘들다. [[파일:diamondoffset.png|width=300]] ▼다이아몬드 날 : 석재 절단용 디스크. 건식 날, 습식 날, 타일용 터보 날 등 몇 가지 하위 종류가 있다. [[파일:diamonddiscs.png|width=300]] ▼다이아몬드 컵 : 석재 연마용 디스크. 주로 콘크리트나 석재의 표면 연삭이나 이물질 제거 등에 사용된다. 우레탄이나 에폭시 도막 제거에 최적화된 PCD('''P'''oly'''C'''rystalline '''D'''iamond)컵도 있고 그 외 다른 팁 모양으로 제작되는 디스크도 있다. [[파일:diamondcup.png|width=300]] ▼와이어 휠 브러시 : 금속선을 이어 붙여서 만든 디스크. 표면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이물질을 벗겨내는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와이어의 주 재료는 황동, 철(강선), 스테인리스이며 디스크 형태는 평컵, 반컵, 컵 모양으로 제작된다. 듣보잡 저가 제품은 와이어가 부러저 사방으로 튀는 경우가 많으며 안구 근처로 튀어올 수도 있으니 보안경은 필수다. [[파일:wirebrush01.png|width=300]] ▼해바라기 사포 : 작은 사포 조각을 여러 개 이어붙여 디스크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플랩 디스크, 휠 페이퍼 등으로도 부른다. 사포가 달려 있어서 목공용으로 신나게 쓰는 사람도 있으나 철재의 녹, 페인트를 벗기기 위해 사용하는 물건이지 목재용으로 나온 디스크가 아니다(고속으로 회전하는 그라인더의 특성상 목재 겉면을 갈아내다가 깊이 파여버리는 일이 생길수 있다). 목재는 센더로 갈아내는 것이 좋다. [[파일:flap_discss.png|width=300]] ▼카바이드 멀티 휠 : 보쉬에서 판매하는 다목적 절단(이라고 하나 두꺼운 철제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별로 자르지도 못했는데 순식간에 사라지는 카바이트를 보면 마음이 아파진다.)용 디스크. 본래 소형 원형 톱을 위해서 출시된 날이었으나 보조링을 추가하여 그라인더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나온다. 4인치와 5인치 날이 있으며 5인치의 경우 보쉬에서 새로이 적용한 X-Lock 방식의 그라인더용으로 나와있다. 다이아몬드 건식 날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두께가 얇고 날 끝에 텅스텐 카바이드(초경)이 덕지덕지 붙어 있으며 목재 및 플라스틱, PVC, 나무에 박혀있는 가는 못 정도(날 정면부에 자를수 있는 것들이 표시되어 있다)를 자를수 있다. 다목적용 디스크 중에서는 덜 위험해 보이지만 고속으로 돌아가는 공구의 특성상 위험한 것은 어쩔수 없어 보인다. 두꺼운 나무의 경우 완전하게 자를수가 없으니 톱이나 다른 절단 도구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센드위치 판넬을 자르는 데에도 쓸만하지만 한번에 못자르고 앞,뒤로 나눠서 잘라야 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하다. 그래도 판넬용 날보다는 안전하게 자를수가 있으니 이쪽을 추천한다. 20장을 넘기면 날의 끝부분에 있는 초경 부분이 거의 없어지니 판넬을 자른다면 여러장 준비하는 것이 좋다. [[파일:카바이드 멀티 휠.jpg|width=300]] ▼초경 멀티 날 : 디스크의 끝에 초경 팁이 달려 있어 여러 가지 재료를 자를 수 있는 [[원형톱]]으로 그라인더 킥백의 '''일등 공신'''. 톱날이므로 그라인더에 사용하면 아주 위험하므로 그라인더에 사용하면 안된다. [[파일:초경 멀티 날.jpg|width=300]] ▼판넬 날 : 샌드위치 판넬을 자르는 디스크. '''그라인더에 사용하면 안되는 디스크'''지만 일반 절단석 사용시 불꽃 때문에 내부 단열재가 녹는 문제가 있어 한국 작업자들은 꽤나 많이 쓴다. 날이 두꺼워 무게도 무겁고 어떠한 종류의 날보다 반동이 심해서 킥백 위험성이 높으니 그라인더에 장착하면 안된다. 철공용 다이아몬드 디스크나 카바이트 디스크(판넬의 합판쪽을 자르고 들어갈때 초경이 상당히 갈려나가니 여러장 준비하고)를 사용하는게 낫다. 외형이 마치 [[닌자]]들의 무기인 [[수리검]]처럼 생겼다. [[파일:판넬 날.jpg|width=3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