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인더 (문단 편집) === 유선식 그라인더 === 전기 콘센트에 꽂아서 쓰는 일반적인 그라인더를 말한다. 컴프레서를 들고 다녀야 하는 에어 그라인더보다는 이동성이 좋고 출력은 충전식보다 좋다. 기계의 가격 역시 저렴해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는 일반적으로 전기 그라인더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전기선의 길이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콘센트에서 멀어진다면 연장선은 필수다. 연장선 때문에 충전식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4인치 앵글 그라인더는 소비전력이 700~800W,[* 요즘 5평대 벽걸이 에어컨의 소비전력이 700W 정도이니 비슷하게 소모한다.] 7인치와 9인치는 '''2,000W''' 이상으로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먹고 소음도 크다. 4인치 유선식 앵글 그라인더는 대체로 구조가 간단해서 속도조절 등 부가기능이 없다면 브랜드에 별 상관없이 가격대가 저렴하다. AEG, 밀워키, 히타치, 마끼다 모두 유선식 그라인더의 경우 700W급은 4~5만원이고 스킬이 35000원, 심지어 중국 OEM이지만 힐티의 유선식 4인치 그라인더인 AG100-8S도 6만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하니 다른 공구에 비해 가격차는 매우 적다.[* 특히 블랙앤데커는 전동공구브랜드들중에서 가장 저렴하기로 유명한데 블랙앤데커제품이라면 30,000원도 안되는 가격에도 살수있다.] 2022년 기준, 기술력의 상승으로 4인치임에도 출력이 1000W대의 그라인더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라인더나 고속절단기등의 기계들의 특성상 부하를 받으면 rpm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현재의 절단공구들은 부하를 받아서 rpm이 떨어질 것 같으면 전기를 더 공급해서 회전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것이 빛을 발휘하는게 연마석(옵셋이라고도 부른다.). 절단 작업이야 그냥 그라인더 고유의 무게로 눌러도 알아서 잘 잘리지만, 연마 작업은 마치 양발운전과 비슷하다. [[모순|엑셀을 밟음과 동시에 브레이크를 밟는듯한 이 작업]]은 부하가 대단히 많이 걸리는데, 출력이 1000W 밑이면 세게 눌러야하는 작업때 그라인더가 멈춰버릴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전기를 공급함으로서 연마에 걸리는 작업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당연히 절단시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