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가스 (문단 편집) === 미드 === 드물긴 하지만 LCK에서 [[이상혁|페이커]] 선수가 쓰는 것처럼 미드 라이너로도 쓰이기도 한다.[* 과거엔 주 라인이기도 했다.] 근접 챔피언이긴 하지만 Q로 어느 정도 상대 미드에게 견제가 가능하고 E와 궁 때문에 로밍과 갱 호응도 좋다. 리워크된 이후로는 피즈나 카타리나와 같은 근접 챔피언들에게 라인전에서 매우 강해졌다.[* 특히 카타리나의 경우는 리워크 이후 카타가 단검을 줍는 위치가 그라가스에게 훤히 보여서 함부로 단검을 줍는다면 그라가스에게 다 맞고 디나이당하기 일쑤며 카타의 궁극기는 그라가스가 리워크된 이후로 그라가스의 궁은 물론 그라가스의 E에도 끊긴다. 와드 순보도 리워크 이후로 막힌지라 그라가스의 E나 궁에 제대로 맞으면 예전보다 살아돌아가기 훨씬 힘들어졌다.] 웬만한 미드 챔피언들보다 체력이 높아서 의외로 라인에서 잘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순간 폭딜과 CC기가 어느 라인에서보다도 훨씬 난무하는 미드에서는 그라가스의 장점들이 대부분 퇴색될 수밖에 없다는 게 문제점. 리워크 이후로는 그라가스가 패시브로 미드에서 진득하게 버티는 것이 불가능해져서 원거리에서 폭딜을 넣는 챔피언들을 만나면 그라가스는 고전해야만 한다. 거기에다 탑이나 정글러로 쓰일 때보다 템 효율이 심하게 안 좋은 것도 문제. 그라가스의 스킬들은 하나같이 깡댐은 셀지 몰라도 계수는 예전에 비하면 너무 낮아졌기 때문에 AP 누커마냥 AP만 올린다면 효율이 안 좋아서 루덴의 폭풍, 공허의 지팡이 같은 마관템 위주로 세팅해야 하게 된다. 게다가 그라가스를 이렇게 쓰면 안 그래도 만만찮던 궁극기 의존도가 다른 라인에서보다도 훨씬 뛰어오른다는 것도 골치아프다. 여러모로 말파이트를 미드 AP로 운영했을 때와 비슷한 문제점들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AP 말파이트는 궁극기 이후 콤보가 적들에게 제대로 못 들어가면 이후 존재감이 증발해버리는 건데 미드 그라가스의 경우는 그런 부담이 훨씬 덜하다는 점. 따라서 그라가스를 굳이 미드 AP로 쓰고 싶다면 상대 미드 챔피언 픽을 보고 후픽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예전처럼 극딜 AP로 가도 캐리력이 보장되는 수준은 되지 못하므로 유의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