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가스 (문단 편집) === 2016 시즌 === 메인 포지션은 AP 딜탱 정글러이며, 다른 라인에서는 낮은 빈도로 볼 수 있다. 아프리카의 [[전익수|익수]] 선수[* 다만 익수 선수는 아마추어시절 시즌 4 탑 그라가스의 사기성을 처음으로 발견한 탑 그라가스 장인이기 때문에 대회에서도 능숙히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는 물론 해외 대회에서도 가끔 탑솔러로 쓰인다. 웃기는 것은 시즌 4 당시에는 마오카이가 그라가스의 카운터로 탑에 올라왔는데 시즌 6에는 그라가스가 마오카이 상대로 좋다고 한다.[* 시즌 4의 탑 그라가스는 술통 콤보로 하나를 순삭하고시작하는 AP 누커로 운용되었기에 범위 내 딜링을 감소시켜주는 [[마오카이]]의 궁극기가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었지만, 시즌 6의 탑 그라가스는 퓨어 탱커이기에 어차피 원콤 같은 건 힘들다보니 [[마오카이]]의 궁극기에 영향을 덜 받고, 오히려 그라가스가 술통을 '''마오카이를''' 밀어버리는 용도로 쓰면 기동성이 좋지 않은 마오카이로는 전장 재합류가 상당히 힘들어진다.] 6.3 패치에서 술통 굴리기(Q)의 슬로우 버프와 취중 분노(W)가 술을 마시는 시간이 1초에서 0.75초로 줄어들고, 공격 시 주변 반경 250 내에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상향을 받아 정글링과 갱킹 양면에서 득을 보게 되었다. 룬의 메아리의 OP성과 스킬의 버프로 인해 승률과 픽률이 올라가고 있고, 프로게이머들 역시 다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결국 대회에서도 LCS에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뛰어난 성능과 프로들도 컨트롤하기 힘든 스킬샷의 명암이 공존한다. 버프 후 시즌 중반까지 니달리, 그레이브즈, 킨드레드의 뒤를 이어 엘리스, 렉사이와 함께 2티어 정글러 자리를 차지하고 솔로 랭크에서도 애용되는 정글러였으나 6.17 패치 때 렉사이와 같이 너프를 크게 먹고 승률이 많이 내려갔다. 우선 E 몸통 박치기의 쿨타임이 기존 12초였던 것이 스킬 레벨에 따라 16/15/14/13/12초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궁극기인 술통 폭발의 이동 시간이 거리에 따라 0~0.58초가 걸렸으나, 이 패치 후에는 거리에 상관없이 0.55초로 고정되었다. 이 너프가 굉장히 치명적이었던 게, 그동안 그라가스 장인들이 주로 쓰던 W - E(+점멸) - 평타 - R 필킬 누킹 콤보가 불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라이엇이 노린 것도 이 부분이다. 단순히 연계가 강력할 뿐만 아니라 W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평타까지 섞여서 딜까지 강력한, 당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불합리하기 짝이 없는 갱킹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바로 E - R 연계를 해도 점멸 연타로 빠져나가는 상황이 드문드문 나올 정도로 킬 결정력이 굉장히 떨어져버렸다. 이 탓에 렉사이는 적어도 천상계에서는 아직 건재한 것으로 보이나, 그라가스는 원래 낮았던 승률이 더 낮아졌고 픽률도 굉장히 줄어들었다. 갱 성공률이 매우 중요한 대회에서는 당연하게 멸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