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녀(영화) (문단 편집) === 주연 === * '''테오도르 트웜블리'''[* 사실 한국어 자막에서 이렇게 표기되었을 뿐 발음은 '[[시어도어]]'에 가깝다.] ([[호아킨 피닉스]] 扮) 직업은 편지 대필 작가로, 사람들의 감정을 담은 편지를 작성한다. 작중 시점에선 아내와도 별거 중이다. 극 중 대필 작가로서 타인의 감정을 너무 많이 경험한 나머지 결국 모든 것에 허무감을 느껴 외롭고 공허하게 살아가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인공지능인 사만다를 만나 점점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하는 캐릭터. * '''에이미''' ([[에이미 애덤스]] 扮) 테오도르의 친구. 다큐멘터리 제작을 맡고 있으나 자신이 만든 작품에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그리 대단한 작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것들을 그녀의 지론에 대입시켜 사람들에게 그녀의 이론과 가설을 전달하려는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큐멘터리에서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리기 어려워한다. 찰스와는 8년째 동거 중이었으나 사소한 일로 결별한다. 테오도르와는 대학 때 잠시 사귀었다고 한다. OS와 연인 관계가 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매우 흥미롭게 여긴다. 끝내 사만다가 떠나고 테오도르가 인공지능이 아닌 사람으로서 깨달음을 공감하기 위해 가장 먼저 찾게 된다. 이를 통해 결국 상처의 치유는 인간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 '''캐서린''' ([[루니 마라]] 扮) 테오도르와 별거 중인 아내. 테오도르와 함께 자랐다.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 억압받아 왔던 캐서린은 개성을 인정해 주는 테오도르 집에서 숨통이 틔어 성장하고 변화했지만, 감정을 표현해 주지 않는 테오도르에게 큰 실망감을 느끼며 이혼을 요구하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연락을 피하고 이혼을 미루려는 테오도르의 태도에 화가 나 신경질적으로 그를 대하게 된다. 하루라도 빨리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어주길 바란다. 과거 회상을 제외하곤 테오도르와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하는데, 테오도르가 사만다와 '연애한다'라는 사실을 밝히자, 테오도르를 비난하며 이해하지 못한다. * '''사만다''' ([[스칼렛 요한슨]][*음성 목소리로만 연기했다.] 扮) [[파일:사만다(her).jpg|width=350]] 엘리먼트 소프트웨어 라는 기업이 만든 [[강인공지능]]이며 정보만 입력하면 그에 맞는 성향에 따라 인간 맞춤형 소프트웨어가 설치된다. [[생성형 인공지능|인간과의 대화가 가능하고 스스로 그림도 그리고 작곡]]도 할 수 있다. 본래는 [[인공 의식|기본적인 감정]]들만 있었지만, 테오도르와의 대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감정의 폭이 넓어졌으며 그러다 점차 사랑도 배우게 된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태오도르가 잊고 살았던 감정을 일깨워준다. 점점 인간보다 더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오히려 이것이 테오도르와 충돌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테오도르와 멀어진 후 그에 대해 생각하며 사랑에 이유따윈 필요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인간과 인공지능간의 괴리감은 항상 그들의 관계에 존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