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신 (문단 편집) == 상세 == 죽은 [[사람]]이나 [[동물]]의 영혼 또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일반적으로 좁은 의미 [[인간]]에게 화복(禍福)을 내려준다고 하는 [[정령]]. 鬼는 인간에게 화를 내리는 존재, 神은 인간에게 복을 주는 존재인데 이 둘을 아울러 귀신이라고 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신화]]/[[전설]] 속의 등장하는 [[신]](神)들인 여호와, 알라, [[제우스]], [[오딘]], [[아마테라스]]등의 인격 신도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좁은 의미로는 [[괴담]] 등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그 귀신만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심령사진에 나오는 그런 귀신들은 사실 귀신 중에서 '''가장 약한 축에 속하는 귀신'''이라고 한다. 흔히 [[신병]]에 걸리게 하는 귀신들은 전부 이 종류다. 무속인들은 가장 빨리 내쫓아야 하는 대상이라고 주장한다. 과거에서는 당연시했던 존재이지만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서는 귀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론도 거세졌다. 전세계적으로도 귀신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공존하며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많이 갈린다. 일단 우리는 귀신의 특성에 대하여 정확하게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귀신은 있다/없다를 판가름하고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는 옳지 않다. 기록과 목격담은 많으나, 현재까지의 인류의 지식으로는 있다는 증거도 없다는 근거도 없다. 물론 반대로 그게 '진짜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인류 역사상 그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귀신을 세는 단위는 '위(位)'라고 하는데, KBS2 《스펀지》 2004년 3월 6일자에서 [[https://youtu.be/aYCh1xUm0mg|소개됐으며]] 지식의 별은 아쉽게도 4개 반이다.[* [[히로시마]] 원폭 위령비에 새겨진 문구인 [[이우]][[왕공족|공]] [[전하]] 외 2만여 영위와 같이 사용된다. 현기영 작가의 《순이 삼촌》에서도 이 단위가 쓰인다.] 조상을 모실때 쓰는 위패할때 그 위다. [[일본어]]에도 귀신이란 표현이 있으며 우리말의 귀신과 한자까지 동일하지만, 의미가 전혀 다르니 주의. 일어의 귀신은 불교의 호법신이나 [[야차]], [[아수라]], [[야마]] 같은 사납고 용맹하며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신격을 가리킨다. 한국의 귀신에 해당하는 일어는 바케모노(化物), 또는 그 줄임말인 오바케(お化け)다. “키진/키신”으로 음독하거나 “오니가미”(おにがみ)로 훈독하는데, 어느 쪽이든 의미는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