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면남매 (문단 편집) ===# 정체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1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45deg, #4f8c7e, #a71c00, #008dbe)" {{{#!wiki style="text-shadow: 0 0 10px #fff; color: #fff" {{{+1 '''재호, 민규, 연희'''}}}}}}}}}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재호, 민규, 연희.png|width=100%]]}}}|| || '''나이''' || 재호, 민규: 향년 12~13세 (초등학교 5~6학년, 추정)[br]연희: 향년 10세 (초등학교 3학년) || || '''귀신의 정체''' || 선귀 ([[원귀]]) || || '''귀신의 원한''' || 외로움을 달래고 싶은 마음 || || '''사인''' || 화재로 인한 [[압사]] || [clearfix] ||[youtube(f67viQoGQtU)]|| '''사실 이 모든 사건은 하리 일행을 유인하기 위한 함정으로, 용감한 아이들이 바로 귀면남매였다.''' 붉은 머리 귀신이 재호, 초록 머리 귀신이 민규다. 연희의 경우, 파란 머리를 하고 있지만 유일한 여자아이인지라 굳이 넣지 않아도 한눈에 보인다. 용감한 아이들이 올린 모든 영상은 다른 아이들을 유인하기 위한 함정이었다. >붉은 머리 귀신: "'''민규야... 연희야..."''' >(귀면남매의 사연을 본다.) >연희: "'''으흐흑...!'''" >재호: "'''연희야, 왜 그래?'''" >민규: "'''무슨 일이야?'''" >연희: "'''같은 반 얘들이 나 보육원 간다고 놀리잖아!'''" >재호: "'''뭐?! 누가 그래? 내가 확 혼내 줄게!"''' >민규: "'''괜찮아. 우리가 사이 좋으니까 괜히 질투해서 그런 거야."''' >재호: "'''자, 이제 뚝 하고, 이제 그만 돌아가자. 내가 업어 줄까?"''' >연희: "'''쳇... 나 혼자서도 갈 수 있거든... 내가 무슨 애긴줄 아나.'''" >민규: "'''도저히 못 열겠어! 콜록!"''' >연희: "'''무서워... 오빠...'''" >재호: "'''걱정 마. 연희야, 어른들이 우리를 꼭 구하러 올거야."''' >선생님: "'''얘들아! 이 안에 있니? 얘들아!"''' >민규: "'''네, 선생님! 콜록... 콜록..."''' >선생님: "'''소방관 분들이 오셨으니까 금방 와서 구해주실 거야! 그 때까지 이걸 쓰고 조금만 기다려!"''' >민규: "'''네!"''' >재호: "'''거 봐. 금방 구하러 온다고 했지? 조금만 기다리면 여기서 나갈 수 있을거야."''' >연희: "'''응...'''" >(파편이 부서진다.) >선생님: "'''안 돼!"''' >재호, 민규, 연희: "'''으아악!"''' >(사연을 본 후) >하리: "'''이럴 수가... 어떻게 그런 일이..."''' >붉은 머리 귀신: "'''우린 그때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어. 하지만 영혼은 여기에 남아서 밖에 살던 친구들과 선생님을 그리워했지."''' >초록 머리 귀신: "'''그러던 어느 날 처음 보는 사람들이 이 건물에 들어왔어. 흉가체험이라면서 방송을 했지!"''' >하리: "'''그래서 그걸 따라한 거였구나."''' >푸른 머리 귀신: "'''우리는 외로웠거든... 다른 친구들을 더 많이 데려오고 싶었어."''' >하리: "'''너희들의 아픔은 나도 이해해. 하지만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면 안 돼!"''' >붉은 머리 귀신: "'''이해한다고? 우리가... 지금까지 얼마나 외로웠는데!! 이런 곳에 영원히 갇혀 있어야 하는 우리 심정을 알아?!"''' >선생님: "'''얘들아... 재호야... 민규야... 연희야... 너희들..!"''' >재호, 민규, 연희: "'''선생님!"''' >선생님: "'''세상에... 너희들이 이곳에 남아있었다니..."''' >재호, 민규, 연희: "'''선생님...!"''' >하리: "'''가은아, 어떻게 된 거야?"''' >가은: "'''용감한 아이들이 영상 댓글 중에 이 아이들을 알아보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저 선생님께서 올리신 거였어."''' >강림: "'''덕분에 여기서 화재사고가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됐거든."''' >가은: "'''그래서 급하게 연락을 드려서 이곳으로 와달라고 부탁드린 거야."''' >하리: "'''아... 그렇게 된 거였구나."''' >연희: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도 너희가 엄청 그리웠어... 얘들아...'''" >민규: "'''저는 선생님이 저희를 잊어버린 줄 알았어요..."''' >선생님: "'''그럴 리가 있겠니... 그날 이후로 난 너흴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 너희를 구하지 못해서 하루하루를 자책하면서 살았단다..."''' >재호: "'''선생님..."''' >선생님: "'''내가 너무 늦어서 미안하구나. 이제 그만 같이 나가자..."''' >재호, 민규, 연희: "'''네..."''' >재호: "'''다들 미안해. 너희들을 속이고 여기로 끌여들어서..."''' >하리: "'''에이, 괜찮아. 너희들은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어."''' >선생님: "'''그곳에서도 다들 사이좋게 지내야 해."''' >재호, 민규, 연희: (하늘로 승천한다.) 이들은 보육원에 살고 있었던 아이들로, 보육원에 화재 사고가 일어난 당시 부서진 벽 파편에 깔려 죽었다.[* 선생님이 구조대가 올거라면서 임시로 방독면을 던져줬지만 방독면을 쓰자마자 천장이 무너져 압사. 이후 선생님은 죄책감을 가지며 홀로 살고 있었다.] 이러한 과거 때문에 재호는 불, 민규는 연기를 사용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사망한 뒤에도 승천하지 않고 폐가가 된 보육원에 그대로 머물고 있었고 보육원에 찾아온 심령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들을 보고 그들처럼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살아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해 영상을 올렸다.[* 선생님의 현재의 모습이 상당히 나이가 있어보이는데, 적어도 죽은 지 몇 십년으로 보이는데도 유튜브를 아는 건 물론 영상까지 찍어 올렸다. 이를 보아, 의외로 정보 습득 능력이 빠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몇 10년전이면, 아직은 없을 스마트폰은 어디서 입수했는지 불명. 초등학생 나이대로는 샀을리는 없다. 아마 훔쳤거나 귀신의 힘으로 스마트폰을 만들었을 것이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외로웠던 이들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아이들을 유인 후, 납치 및 세뇌를 통해 자신들과 놀도록 하려 했다. 하지만 강림과 하리에게 패배 후 자신들을 돌봐줬던 '''[[보육원 선생님|선생님]]'''이 영상을 알아보고 나타나 재회한다.[* 이들의 동영상에 달렸던 선생님의 댓글을 가은이가 발견하고, 선생님이 보육원으로 올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후 한을 풀고 하리 일행에게 사과하고 승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