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마개 (문단 편집) == 착용법 == 귀마개를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차음 성능이 시원찮을 경우 귀마개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귀마개를 생각보다 귓속에 많이 집어넣어야 제 성능을 내기에 휴대용 귀마개를 지우개 가루 굴리듯 손으로 최대한 돌돌 말은 상태에서 최대한 그리고 신속하게 귓속에 밀어넣어야 한다. 물론 귀가 아플정도로 밀어넣지는 않는다. 넣을 때 귓구멍에 들어가는 방향을 살짝 위로 해서 스크류 드라이버를 돌리듯 밀어넣으면 잘 들어간다. 이게 어렵다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는지 3M에서는 아예 초보자를 위해 선이 표시된 제품도 판매한다. 귀에 집어넣어서 그 선이 보이면 덜 끼웠고 제 성능을 못낸다는 뜻이다. 학교나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생활 소음을 막는 용도라면 이렇게 꽉 끼울 필요가 없다. 학교 근처에서 공사를 하는 정도의 소음이 아니라면 완벽한 차음보다 귀마개가 귀를 채우고 있는 갑갑한 느낌이 공부를 방해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귀마개를 돌돌 말지 않고 한 손으로 귓바퀴를 잡아당겨서 귓구멍이 최대한 커지게 한 후 귀마개를 원래 모양 그대로 끼우면 된다. 귓구멍을 키운 상태에서 귀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귀마개를 밀어 넣는다. 공사장의 기계음을 막을 정도는 아니지만 공부하면서 신경쓰이는 책장 넘기는 소리, 볼펜 부딪히는 소리 등은 이 착용법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 귀마개를 처음 착용해보면 귀를 꽉 틀어막는 느낌이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의 그 느낌보다 많이 더하다. 이것 때문에 귀마개를 한두번 사용해보다가 안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느낌을 잘 참아내고 익숙해지기만 하면, 그 뒤부터는 귀마개만큼 세상 편리한 물건이 없다. 비행기, 버스, 지하철 등 어지간한 소음이 있는 공간에서도 거의 소음을 느끼는 일 없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폴리우레탄 휴대용 귀마개를 1회용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확히 말하면 1회용이 아니다. 휴대하고 다니면서 여러번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귀마개가 더러워지거나 손상되었을 경우 세척하지 말고 새 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라"고 안내문에 적혀있듯이 계속 사용하다보면 손때가 타서 오염이 되고 탄성이 떨어지며, 세척 시 압축이 안 되므로 안내문과 같이 적당히 사용한 뒤에는 과감히 버리고 새걸 구입하자. 여러쌍이 든 제품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므로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이쪽을 사는게 유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