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마개 (문단 편집) == 구매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 귀마개의 원래 목적상 가장 중요한것은 차음률(NRR: Noise Reduction Ratings)이다. 차음률이란 그 수치만큼 소음을 줄여준다는 뜻이다. NRR은 미국에서 받을 수 있는 제조사 적합 인증이라고 하여, 제조사에서 직접 그 차음률에 대한 실험을 통한 뒤, 해당 차음률의 수치 인증을 준다. 유럽에서는 유럽 기준으로 차음 수치를 실험하여 'SNR'이라는 인증을 준다. NRR과 달리 독립된 시험기관에서 측정을 한다. 또한 SNR은 HML 차음률을 병행하여 사용하는데 이는 주파수별 차음률을 나타낸다. 국내 시장에서는 NRR을 강조하다보니 대부분 NRR로 그 귀마개의 사양을 측정하지만, 사실은 SNR이 더 공식적인 차음수치라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하지만 NRR은 전반적인 소음 환경을 가정한 수치인 반면 SNR은 제한적인 소음 환경을 가정한 수치라는 점 역시 참고하여야 한다. 차음률이 무작정 높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용 환경에 맞는 차음률의 제품을 고르는것 역시 중요하다. 예를들어 공사현장에선 무조건 차음률이 높은 제품을 사용했다가 다른 건설장비 등의 경고음을 듣지 못해서 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또한 소음 차단에만 신경을 써 주위 사람의 말소리가 잘 안들려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은편이다. 착용감 또한 차음률 못지 않게 중요하다. 휴대용 귀마개는 시중 소비자가격 500원 미만으로 굉장히 저렴한 편이니, 차음률이 높은 제품들을 여러개 구매해보고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귀마개를 골라 쓰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